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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런정(姜仁政)이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자 독일 수련생들이 사회 각 계층에 관심을 호소

글/독일 파룬따파 수련생

【명혜망 2005년 4월 10일】중국대륙에서 전해온 확실한 정보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생 장런정(姜仁政)이 어제인 2005년 4월 8일 오후 5시경에 랴오닝(遼寧) 성 번시(本溪)시 공안국에서 온 경찰들에게 납치되었다고 한다. 알려진 경찰의 이름은 리쯔핑(李自平) 과 취위안쥔(曲原君) 이라고 한다. 오늘 장런정의 가족들은 그가 ‘국가법률을 위반하고 사회질서를 교란하였다’는 이유로 이미 번시(本溪)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는 공안국의 통지를 받았다고 한다.

올해 3월 7일 파룬궁 수련생 장런정과 궈신(郭蕊) 부부는 독일에서 중국으로 귀국한 후 줄곧 번시시 공안국의 각종 교란을 받았다. 그들이 번시에 있는 부모님 댁을 방문했을 때 국가 안전요원은 부자(父子) 두 사람을 그 지역의 한 훈련센터에 보내어 6-7명의 경찰들이 번갈아 가면서 10여 시간 남짓 심문을 하였다. 장씨에게 그들 부부가 해외에서 파룬궁 활동에 참여한 것과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상황을 상세하게 자백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그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핍박하였다.경찰들은 그의 아버지로 하여금 그에게 권고하라고 위협하였다. 경찰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후 여러 차례 장씨네 집에 가 계속 협박하고 교란하였으며 매 번 마다 장런정의 엄한 거절을 당했고 그들은 그의 부모님을 위협하였다. 장런정은 할 수 없이 번시를 떠나 선양(沈陽)으로 피해 갔다. 그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일체 결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경찰들의 인내력이 이미 극한에 이르렀다고 위협하였다. 장런정의 부모는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 그의 아버지는 이미 정신이 흐려졌고 정상상태가 아니며 어머니는 근심 때문에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이 해외에 폭로된 후 국가 안전요원은 한 동안 장런정의 집에 가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장런정과 궈신은 4월 1일 번시를 떠나 선양의 궈신의 부모 집에 가 있었다. 4월 7일 까지 국가안전국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8일 오후 5시 그의 처갓집에 번시시공안국에서 5명의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 장런정과 할 말이 있다면서 강제로 연행하였다. 4월 9일 궈신은 장런정이 ‘법을 어기고 사회질서를 교란했다’는 죄명으로 번시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는 경찰국의 통지를 받았다.

독일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런정과 궈신이 귀국 후의 처지를 알고는 즉시 독일정부 외교부와 유관부문 및 국제 사면조직, 국제 인권조직, 유럽의회와 유엔에 상황을 반영하여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하였다. 이 사례는 이미 각 부문의 아주 높은 중시를 받았고 그들은 사태의 발전에 크나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많은 의원과 각 부문에서 수련생에게 편지를 보냈고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이처럼 체계적이고 심도가 깊은 것에 대하여 아주 큰 유감과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이 일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그들은 마수를 해외로까지 뻗쳐 각 국의 중국대사관과 중국영사관을 이용하여 국제사회에 거짓말을 대량으로 살포하고 파룬궁을 모함할 수 있는 일체 능력을 다하여 중국 수련생의 여권을 몰수하고 나쁜 사람들을 매수하여 파룬궁 활동을 파괴하고 수련생 들에 대하여 인신공격을 진행하였다. 중공은 또 대량의 스파이를 해외에 파견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정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틈만 나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진행하였다. 장런정과 궈신 부부가 귀국하여 박해 받은 사례는 이번 박해의 사악한 정도를 더 충분히 폭로하였다.

우리는 독일 정부와 유럽연맹 조직 및 유엔인권위원회와 모든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장런정 부부와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의 기본인권과 인성을 말살하는 박해를 결속 짓기를 호소하는 바이다.

번시시공안국
주소 :랴오닝 성 번시시시부로 9호 (辽宁省本溪市市府路9号)
전화 :(0414) 2822183
우편번호 : 117000
(아래 정보의 출처는 명혜망 2004년 8월 11일)
번시시 공안국(本溪市公安局)
주소:시정로(市府路) 우편:117000
전화번호 안내:2833114 / 지역번호0414
안보지대:2845289 (파룬궁 박해 전문 담당)
국장 훙쥐런,0414-2833000(사무실),0414-2825538(자택),핸드폰13704141999
부국장 양리,0414-2833003,0414-3221633,13704142418
부국장 마진인,0414-2833005,0414-2819669,13704146004
부국장 궈즈이, 0414-2833007, 0414-3223599,13704146005
부국장 자오광판,0414-2833009, 0414-3280009,13904142619
부국장 한치,0414-2833001, 0414-2867562,13704146007
부과장 가오양,0414-2833006, 0414-2845527,13604146699
기위 서기 비야핑, 0414-2833061,0414-2899208,13604149266
통신처(감청)처장 수테광,0414-2833201,0414-3210106,13904943668
통신처 부처장 한지더, 0414-2833202,0414-3856345, 13904949799
유선과 과장 신빈,0414-2833205, 0414-3859870
무선과 과장 왕후이,0414-2833206,0414-3890381,13504148566
컴퓨터 관리과 과장 정셰,0414-2833419,0414-2826207 
법제처 처장 순예청,0414-2833211,0414-3858095,13904143446
노동 교양 심비과 과장 바쉐빈, 0414-2833215,0414-2330822,13009230149
국내 안전 보위지대 대장 후쥔, 0414-2833102,0414-3210223,13804141644
국내 안전 보위지대 정위 자오창썬,0414-2833105,0414-2810839,13904946599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4/20/59884p.html)

문장완성: 2005년 04월 09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10일
문장수정: 2005년 04월 10일 02:41:35
문장분류: [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4/10/992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