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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신통으로 노교소 해체 (하)

글/동북대법제자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명혜망 2009년 11월 14일】

4. 사악을 분명히 알고 자비로 세인을 구도

(중략)

어느 날 한 동수가 말했다. 밖의 동수가 작은 〈전법륜〉을 만들어 감금된 우리 같은 동수에게 보내주려고 하는데 그는 〈전법륜〉을 한 강씩 9권으로 나누어 사람들이 돌려보도록 하자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의 첫 염두는 〈전법륜〉을 마음대로 나누는 것을 옳지 않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동수는 또 말했다. “9권으로 나누면 여러 감옥에 갇혀 있는 동수들에게 돌려보도록 할 수 있다, 특수한 환경이 아닌가?” 동수의 말을 듣고 나도 ‘도리’가 있음을 느껴 주의하지 않고 말했다. 세권으로 나누는 것이 좋겠다. 세 강씩 묶어 한권으로 하면 더욱 전하기 편하겠다.

나중에 밖의 동수가 정말로 〈전법륜〉을 세권으로 나누어 들여왔는데 다음날 나는 이런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떤 사악한 생명이 나를 가둔 그 대대의 경찰로 변화해 손에는 세권으로 나눈 〈전법륜〉 중의 제 3권을 들고 히히덕거리며 알랑거리는 얼굴로 말했다. “내가 네게 한 권을 남겨줄께.” 깨어난 후 나는 사악에게 희롱당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왜 어느 곳에서 사악이 틈을 타서 그것이 감히 나를 이렇게 대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틀 후 한번은 이른 바 명절날 안전검사를 하는데 어느 경찰이 무심코 내 상의 주머니를 더듬더니 두 권의 대법서적 소책자(바로 세권중의 앞 두 권)을 꺼냈다. 당시 각급 영도가 모두 있었으므로 이 경찰은 모른 척 할 수 없었고 두 권을 상급자에게 바쳤다. 나는 당시 좀 급하여 그들에게 쫓아가 달라고 했으나 주지 않았고 또 나를 때렸다. 나는 맹렬하게 나를 때린 경찰을 감싸 안고 악행을 하지 못하게 했다. 주위의 경찰이 우리 둘을 떼놓았다.

감방으로 돌아온 후 나는 이틀 전의 그 꿈을 생각해보았다. 내가 주머니 속에 남은 한권을 꺼내보니 바로 꿈속에 그 사악이 나를 희롱할 때 남겨준 그 책자였다. 당시 분명히 다른 두 권과 함께 있었는데 그 경찰은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사악의 희롱은 영험했다. 나는 부득불 다시 내가 어디에서 빈틈을 타게 되었는지 조용히 반성해야 했다. 사부님의 대법은 금강처럼 영원히 순정하리라는 법에 관해 생각했다.

“나 리훙쯔(李洪志)가 걸어가는 매 한 걸음은 모두 후대 大法의 유전(流傳)을 위해 불변불파(不變不破)한 형식을 확정(定)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큰 法은 일시에 열조를 올리고 끝마칠 일이 아닌즉, 만세(萬世)토록 영원히 조금의 편차(偏差)가 생겨서도 안 된다. 나부터 시작하여 大法을 수호함은 마찬가지로 영원히 大法弟子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그는 우주 중생의 것으로 그 속에 당신도 포함하기 때문이다.”(〈정진요지-법정(法正)〉)

“누가 만약 法輪大法(파룬따파) 중의 공법을 고친다면 그는 바로 대법(大法)을 파괴하며 이 한 법문을 파괴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공법을 순구류(順口溜)로 만드는데, 이것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진정한 수련방법은 모두 사전시기(史前時期)에서부터 남겨 온 것이고, 상당히 멀고도 오랜 연대를 거쳐 남겨 온 것이며, 무수한 대각자를 수련해 냈다. 누구도 감히 이것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이 역시 우리 이 말법시기에 비로소 이런 일이 나타났다. 역사상 이런 일이 모두 나타날 수 없었는데, 여러분은 이 점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전법륜〉

“만일 大法으로 하여금 천고불변(千古不變)하게 하려면, 보아하니 아직 하나의 문제가 존재한다. 늘 이러한 수련생이 있다. 과시심과 남달리 특별한 것을 내세우려는 심리작용으로 말미암아 기회만 있으면 大法에 대해 교란하는 일부 일들을 하는데, 어떤 때는 몹시 심각하다.” 〈정진요지-금강〉

그렇다면 우리가 〈전법륜〉을 마음대로 세권으로 나눈 것 역시 난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동수는 말할 것이다. 그런 사악한 환경 중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동수들이 법공부를 하는데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대법의 원칙은 금강부동하며 영원히 불변하다. 아무리 중생이 특수한 단체-대법제자, 특수한 시기, 특수한 환경-우주정법,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검은 소굴이라고 하더라도 중생 역시 어떤 구실로도 대법의 원칙을 낮출 수 없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법제자를 가두고 있는 검은 소굴에서는 악경들이 늘 대법제자가 법공부하는 책이나 베껴 쓴 것을 숨긴 것을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그중에는 사악이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을 훼멸하려는 요소 외에도 대법제자 자신이 일부 의식하지 못한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내가 아는바 이런 대법자료는 많은 것이 이불, 옷, 수도관, 벽속의 틈, 심지어 화장실 속에 숨기기 때문에 많은 책은 훼손되거나 완전치 못하며 기억으로 베껴 쓴 경문은 늘 착오나 누락이 있다. 이런 것 역시 사악이 빈틈을 타서 박해하는 구실 중 하나가 되지 않았는가?)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자기가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된 원인을 알았다. 동시에 그날 책을 수색당하는 상황을 더듬어 보면 그 경찰은 평소에 대법제자에 대해 그리 악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고 선하게 대해주는 사람에 속했다. 그날은 그가 무의식중에 내 옷 속의 책을 더듬어 찾아내었고 그런 장소에서 그는 윗사람에게 바칠 수밖에 없었다. 이 일 이후 그는 자기의 당시 설명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매우 후회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회억해보고 나는 사악이 배후에서 세인을 조종하고 이용하여 대법제자에 대해 범죄를 짓는데 더욱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인식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주동적으로 그 서적을 몰수한 경찰 두목을 찾아가 이전에 사악이 나를 희롱한 꿈을 이야기 했다. 이 경찰은 듣고 나서 멍하니 한참이나 있다가 반응했다. 당신 뜻은 당신이 우리가 몰수하지 않은 책 한권이 더 있다는 말이군요, 믿을 수 없소. 나는 품에서 소책자를 꺼내어 보여주었다. 그는 보니 정말 그날 그가 압수한 그 두권과 꼭 같은 제삼권이었다. 그는 순간 멍해졌다. 그는 아마 자기가 대법제자를 박해한 일이 정말 배후의 것이 조종한 것이며 자기는 이용당한 괴뢰임을 알았을 것이다.

나는 진일보로 말해주었다. 내가 비록 대법제자이지만 대법서적에 대해 불경함으로 말미암아 사악에 틈을 타게 되어 치욕을 당하고 박해를 당했다. 당신들은 그렇게 많은 대법서적을 훼손했으므로 장래 보응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러자 그는 얼른 말하기를, 그런 자료들은 상자에 잘 넣어두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만일 그 자료가 완전하지 못하거나 빠진 것이 있으면 모아서 한꺼번에 태워버리고, 완전하며 착오가 없는 것이면 잘 보관하되 상자를 잠그지 말고 시간이 있으면 꺼내어 파룬궁이 도대체 뭔지 정말 한번 알아보라고 말했다.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말했다. 우리 사부님은 한 단락의 설법이 있으니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중생이 大法을 소중히 함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 것이고 중생을 자비함이다.” 〈정진요지-정론〉

사부님의 이 설법을 외워준 다음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 여기서 언급하신 ‘중생’에는 대법제자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도 포함합니다.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당신들 생명을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니 그가 들을 때 눈에서 희열의 빛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다. 이후 그의 대법제자를 대하는 태도가 갈수록 좋아졌다.

또 한 번은 노교소에서 갑자기 나한테 매우 관심을 표현했는데 전적으로 간부를 보내어 나를 돌보았다. 생활대우를 개선하고 수면 휴식시간을 연장하며 심지어 내가 보기 좋아하는 각종 문학사 서적을 그들은 내가 원하는 빌려주거나 사오는 등등이었다. 그들의 말로 하자면 나에 대한 이런 대접은 파격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확실히 알았다. 이런 것은 절대 이런 사람들의 양심이 깨어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배후에 목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본심이 드러나게 되어 있었으며 조건은 바로 소위 타협하고 ‘전향’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배후의 사악한 목적이 드러나기 전 표면적으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행동에 대해 우리가 왜 태연히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대법제자는 본래 박해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각도를 바꾸어 말하면 만일 이러한 대우가 지속된다면 이는 이 세인들로 말하면 덕을 쌓고 속죄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나는 태연하게 이런 대우를 받아들였다. 동시에 때를 놓치지 않고 그들이 박해가 엄중한 다른 제자들 환경도 개선해주도록 해주었다.

십여 일이 지나자 그들도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그날 밤 식사 후 전적으로 나를 돌보는 경찰이 나를 불러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그들이 ‘보답’을 받으려고 하는 것임을 알았다. 사실 나 역시 이번 담화를 위해 십여 일간 준비해둔 게 있었다.

담화가 시작되자 그는 내가 대법을 수련함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얼마나 큰 난을 당하는가 질책했다. 즉 파룬궁이 나와 우리 집을 해쳤다는 등이었다. 그들의 화제를 따라가며 나는 박해 전에 법을 얻어 수련하며 행복했던 시간을 회고했으며 나와 식구들 친척들이 박해 중 신앙을 견지하기 위해 이 몇 년간 받은 일, 아내, 자식과 헤어진 일, 유리실소 등 거대한 난을 말했다. 사당은 민중을 속이고 앞뒤를 거꾸로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고난의 결과….. 당초 내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사당은 여러 번 아내와 내게 이혼 하라고 했으며 아내가 죽어라 버텨 악인의 기도가 소용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심한 충격을 받은 아내는 “박해합병증”에 빠져 사당의 박해가 조성한 압력은 전부 내 몸에 이전되었다. 이 일체 인륜의 비극적 죄악은 바로 박해를 일으킨 사람 때문이지 박해받는 사람 때문이 아니다는 등등……

나와 가족이 직접 겪은 일이므로 일체는 사람을 감동시켰고 사람의 혼백을 흔들었다. 십여 년의 경력, 수십 년 인생의 느낌이 몇 시간의 설명에 농축되었다. 내가 하는 말에 따라 그의 표정은 때로는 편안했다가 비통했다고 느슨했다가 긴장되었다. 나중에 그의 눈가에 눈물이 배어났다. 눈 깜짝할 사이에 밤 10시가 되어 나는 말을 멈추고 내가 쉬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로소 원래 예상했던 긴 담화를 다하지 못하고 끝내야 했다. 이 때 이후 그는 ‘전향’이라는 단어조차 나에게 올리지 않았다. 생활에 곳곳에 나를 돌보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다.

표면적으로 매우 평정했으나 배후에는 검은 어두운 흐름이 세찼고 살기가 은은하던 “전향” 전략은 흩어져 없어졌다.

그날 밤 나는 비몽사몽간에 한가지 장면을 똑똑히 보았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연꽃 보좌에 앉아 계셨는데 몸에는 가사를 걸치고 계셨다. 몸 뒤에는 거대한 광환이 있는데 끝없는 광염을 방사하고 있었다. 매 하나의 광염의 색깔이 다 다른데 자색 홍색 황금색 등이 있었다. 사부님의 전반 신체는 그 거대하고 한 바퀴씩의 광염이 만든 광환 중에 아래는 옆으로 누운 내가 있었다(당시 나는 잠을 자는 듯 마는 듯했다). 사부님과 같은 방향을 대하고 있는데 나와 사부님의 중간에 한 덩이의 검고 반투명한 물질(생명)이 있었다. 이때 사부님의 몸 뒤의 광환 중에서 하나의 금색 광환이 순간적으로 쓸어내리더니 그 사악생명의 면전에 멈추었다. 그리고 신속히 되돌아가는데 이것은 이 생명이 박해를 정지하고 악으로부터 선으로 바꾸는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생명은 대법의 자비를 무시하고 악을 선택하기로 했다. 바로 이때 나는 또 한 막의 장관을 보았다. 사부님 몸 뒤의 그 광염 중에서 다시 한 바퀴의 금광이 나오더니 순간적으로 그 나쁜 신의 옆에 도착했는데 아무런 멈춤도 없었다. 순간 그 검은 신은 그림자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때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알았다.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말하겠다. 당시 내가 보니 내 몸 뒤에도 역시 하나의 거대한 광환이 있었으며 역시 한 바퀴씩 광염을 발사하고 있었다. 그중 머리 부위에 또 하나의 작은 광환이 있었는데 사부님은 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그 작은 광환은 지혜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아마 그때 내가 사악을 겨냥하여 미리 계획했던 박해의 함정을 제거했을 때 자비 외에도 또한 약간 자연스럽게 조용함으로 움직임을 제어하는(以靜制動) 대지혜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가 정념과 지혜로 진상을 말하고 자비로 이 경찰의 양심을 깨웠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도록 하신 것이었다.

5. 지혜로운 구도

속인의 집착에 부합해 진상을 알리기 위해 한동안 나는 당시 유명한 영화들을 인용ㅎ 진상을 말했다. 대기원, 신당인 등 매체에서 이런 영화의 평론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은 흥미진진하게 들었으며 심지어 재미가 무궁하다고 느꼈다. 한번은 어느 경찰이 몇 명의 보교를 데리고 와서 나를 ‘전향’하려 했다. 나는 영화 평론을 결합하여 점점 그들을 삼퇴하도록 이끌었는데 두 시간 내에 몇 명의 보교는 그 자리에서 삼퇴했으며 그 경찰 역시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들이 갈 때 그는 갑자기 정신이 들어 웃으면서 말했다. “안된다. 오늘 나는 당신을 ‘전향’하려 했는데 어째서 내가 너에게 ‘전향’되는가?” 그 보교는 서로 눈빛을 나누며 웃었으나 감히 소리내어 웃지는 못했다. 이 영화의 배후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퍼져나갔고 경찰, 보교 모두들 이 영화 속의 구성과 내가 말한 배후의 의미를 이야기 했다.

사악한 방파인 도끼파의 수괴는 화운사신(火雲邪神), 두꺼비공 – 사당의 수괴 강택민을 암시한다.

도끼파와 악어파가 서로 싸우며 민중을 해친다– 사당의 죄악이 살인 역사를 일으킨 것을 반영

영화 주인공은 생계를 위해 도끼파에 가입하는데 살인이 가입의 유일한 조건이다–〈9평〉에 폭로된 문화혁명과 역사상 중공 사당에 가입하는 유사한 조건이다.

여래신이 내려와 사악의 항복을 받는다–하늘에서 〈9평〉을 내려 중공을 멸한다.

도끼파에 가입한 주인공의 양심이 깨어나 도끼파를 멸한다–민중들이 깨어나 삼퇴하고 사당을 해체한다.

등등등

갑자기 어느 날 한 지도자가 대중에게 선포했다. 오늘 노교소에서 한부의 “대작”을 방영하는데 이름은 잠시 비밀에 부친다고 했다. 노교소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이전에 없던 대사건이었다. 사람들은 분분히 추측했다, 대체 무슨 대작일까? 그날 밤 수백명의 노교소 인원, 경찰, 영도들도 이 작품을 보러왔다.

그곳 문화원에서 돈을 써가며 방영한 이 편은 뜻밖에 사람들이 최근에 의론이 분분하던 바로 그 영화였다. 당시 이 영화는 대륙 영화관에서 이미 상영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아마 사당 역시 이 홍콩의 대작이 배후에 비꼬는 뜻이 있음을 의식했을 것이다.

영화가 시작되자 사람들은 흥분하고 기대 중에 내가 그들에게 진상이 말해줄 때 언급한 내용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는데 이런 자세한 부분을 그들이 이전에 볼 때는 주의하지 않았다.

“얼른 봐, 화운사신을 가두는 정신병원 지하실에 정말로 두꺼비가 뛰고 있어.”

“화운사신이 콧구멍을 후비고 있네.(인터넷에서 전해지는 강택민의 콧구멍을 후비는 사진과 유사함)”

“빨리 봐, 구름 속에 정말 거대한 부처님이 나타났어!(신과 부처가 사악한 신을 칠 수 있는 힘을 준다)”

…………

이렇게 영화를 관람하는 과정에 모두들 흥분과 만족을 나타냈다.

나중에 나의 숙명통 공능이 점점 나타났고 작은 것은 개인, 큰 것은 사회에 이르기까지 늘 장차 일어날 일을 미리 보았다. 얼마 안 되어 나는 또 중공의 원로 보(薄)모의 운명이 거의 다 할 것임을 보았다. 대기원에 연재된 〈강택민 그 사람〉을 나는 열심히 보았는데 거기에서 사당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우두머리 중 강 귀신을 협조하는 관건적인 인물이 사당의 원로인 보모였다. 그래서 보모의 일생 중 나쁜 흔적을 찾아보았다. 그는 두 번 중공 사당을 배반했고 그의 은인을 네 번 팔아먹었다. 나는 각급 영도들에게 강이 대법을 박해한 내막에서 천안문 거짓분신 사건을 지어낸 과정을 말해주기 시작했다. 그들은 듣고 모두 매료되었다.

2000년 말 중공 고위층에서 어떤 사람이 강 귀신이 입원하여 치료하는 시기를 틈타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누명을 벗겨주려 했다. 이 일은 당초 혼자서 박해를 발동했던 강 귀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단 누명을 벗게 되면 박해를 시작한 사람을 추궁할 것이고 그러면 그것은 속죄양이 필요했다.–중공은 역사상 자위하거나 혹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당수를 포함하여 어떤 사람도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두려워진 강 귀신은 사당의 소위 원로 ‘보’에게 조언을 구했고 강은 그의 독계(毒計)를 채용하였다. 비열한 수단으로 파룬궁을 동정하는 중공 고위층을 제압하기로 하고 분신사기사건을 연출한 것이며 원한을 선동하여 전면적으로 탄압을 승급시켰다. 강 귀신과 중공은 철저히 결탁하여 박해의 전차를 타고 지옥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어느 경찰은 감정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강택민과 보모모가 공산당이 최후에 한번 바른길로 돌아올 기회를 잃게 했구나.

사당의 정법(政法) 계통 일을 하는 사람을 겨냥해 나는 진상을 말할 때 늘 강 귀신이 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을 말하며 내부에서 공산당을 훼멸하고 도태시키는 각도에서 깊이 파고 들어가는데, 이렇게 하면 그들이 듣기에 압력이 적고 쉽게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이 각도의 ‘내막’이 매우 강하여 충분히 이번 박해가 무리하고 악독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얼마 후 몇 번 강 귀신이 위기를 벗어나게 돕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음모를 만들어낸 원로 보모의 부고가 전해졌다. 그가 나쁜 사람이라는 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크게 흔들렸다.

나중에 나는 부동한 사람의 직업, 취미에 겨냥하여 무술, 역사, 문학, 연예인 등 특별한 사회의 초점이 되는 사건으로 진상을 하면 효과가 좋았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하는 중 사부님께서 나의 지혜를 크게 열어주셨다. 때로는 자기의 지혜가 그야말로 마음대로 묘한 말이 연이어 나왔다. 보교에서 경찰, 노교소 인원 각급 영도자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듣고, 어떤 사람은 모니터 감청을 통해서 듣는데 그 과정 중에 나에 대해 갈수록 존경했다.

나중에 일부 재미있는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여기서는 한 가지 예만 들어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인류사회를 아래로 미끄러지도록 이끄는 것에는 몇 가지 주요한 것이 선봉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는 문예창작이고, 하나는 미술창작이다. 사람에 대해 가장 직접적이며, 사람의 사상의식과 사람의 감각기관에 대해 영향이 가장 큰 것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직접 사람의 도덕관념의 개변에 영향을 주고 이끌면서, 가장 빠르고 가장 직접적으로 사람을 부패시킨다. 때문에 현대파의 예술, 현대파의 문화, 현대파의 문예형식 이런 것들이 선봉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2007 뉴욕법회 설법〉

한번은 당문화가 중국인에 대해 끼친 독해를 말하는데 나는 문학과 예술의 타락, 부패를 결합해 진상을 말했다. 나는 대륙의 이름 있는 감독 장(張)모모를 예로 들었다. 그는 〈살아있다(活著)〉와 유사한 인성을 깊이 반영하는 영화를 찍은 적이 있고 부분적으로 사당의 죄악을 폭로했던 재주 있고 뜻 있는 감독이었다. 하지만 사당의 전면적인 유혹과 압력 하에 스스로 자아를 세뇌해 중공 사당이 분장한 “어용감독”이 되었으며 동시에 어둡고 소극적인 중국 전통문화를 이용해 국제 사회에 아첨하고 진정한 중화문화에 먹칠했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 과정 중에 나는 이 감독이 만든 부동한 시기의 몇 부의 대표적인 영화를 이용해 분석했다. 듣는 사람들은 감동되어 흡인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밤 노교소에서 돌연 사람들에게 10시 이후까지 TV 를 보라고 했다. 이때 그곳 위성 TV에서 갑자기 새로 만든 예술 평론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날 중국대륙문예계의 부패와 타락을 심각하게 공격하는 것이었는데 주로 장모모 감독이 대표로 하는 제 x세대감독이 중국 전통문화를 추하게 하고 세속적 권위에 아첨하여 변이되는 과정이었다. 전반 프로그램의 논리가 엄밀하고 분석이 깊이가 있으면서 정기가 충만했다.

이 일의 발생에 나 역시 매우 진감했고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정말 에너지가 매우 크며 잘하고 바로 걷는 이 자체가 인류사회의 도덕이 미끄러짐에 억제 작용을 일으키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임을 의식했다. 동시에 중생구도 중에 인류를 이끌고 신전문화의 길로 회귀시킬 수 있다.

“대법제자들이 알다시피, 인류의 문화는 신이 사람에게 전해준 것으로 신을 믿지 않는 것은 인류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지는 근본 원인이다. 때문에 대법제자는 사람의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진 표준으로 문제를 볼 수 없다. 대법제자가 만들어낸 것은 틀림없이 신이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해야 할 이 일 자체 역시 부패한 요소를 끊어 막고 있으며 또한 이끌어 되돌아가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틀림없이 이러하다. 때문에 미술전 자체가 박해를 폭로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술전의 창작수법 역시 사람을 되돌아가도록 이끌고 있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의 길로 되돌아가게 하며, 사람이 되돌아가도록 돕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2007 뉴욕 법회설법〉

6. ‘특무’를 감화시키고 중생을 깨어나게 하다

어느 날 보교 A가 나의 ‘포협’이 되어 파견나왔다. 그는 큰 사건으로 혐의를 받아 노교소에 왔는데 당시 이 사건 때문에 잡힌 각급 경찰 정부 관원 등 수십 명과 지방의 “형님” 등 많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의 자산은 대개 수천만 위안이며 보교A도 그중 하나였다. 이것은 당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반부패 사건이었는데 사실은 사당 내부 마피아의 갈등이었으며 그 보교는 공안과 관련되어 있었으므로 가벼운 1년 노교형을 받은 것이었다.

그가 하루는 내게 매우 우호적인 표현을 하며 친한 척하고 여러 가지로 나를 돌봐주었다. A는 각급 경찰이 분명히 감시하는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나와 파룬궁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이 화제에 대해 거의 금기사항이 없이 수련생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깊이 이야기했다.

그가 오던 첫날 나는 그가 바로 “특수임무”를 띄고 나를 전향하러 온 포협임을 알았다. 하지만 사부님은 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일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그 주요 원인은 우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그가 이해하고 그가 알 수 있도록 어떤 방식을 통하여도 모두 된다. 당신이 정상적인 경로로 왔든지 정상적이지 못한 경로로 왔든지 우리 여러분들은 모두 문을 열어놓고 무엇을 알고 싶어하면 모두 그에게 알려주고 무엇을 보고 싶어하면 우리는 모두 그에게 보여준다. 당신이 무엇을 요해하고 싶은데 만약 당신이 의도적으로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와서 얼마든지 요해하라. 만약 여기에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 이곳은 절대로 정토가 아니다. 내가 감히 당신들더러 이렇게 하라고 할 수 있음은 바로 우리는 이점에 능히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우리 여기는 진정한 정토이기 때문이다!!!” 〈캐나다법회설법〉

그래서 나는 A에게 의문을 대답해주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와 주위의 보교, 경찰 내지 우리 대화를 감청하고 감시하는 관원들에게 체계적으로 진상을 말했다. 매일 오전 9시경 나는 침상에 가부좌 하고 그가 제기한 문제에 해답을 해주었는데 매번 두 시간 이상이었다. 이후에 나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진리에 대한 추구, 인생의 진체에 대한 사색, 종교에 대해 탐색했으며 대법수련에 들어오기까지 전 과정을 이야기했다. 게다가 대법제자는 박해 중에서도 왜 진상을 말하며 〈9평〉을 전하며 삼퇴를 재촉하는지, 법을 실증하는데 대법제자가 어떻게 먹고 입는 돈을 아껴 거대한 위험과 압력을 무릅쓰고 진상자료를 만들며 걸어 나와 세인을 구도하는지 말해주었다.

이렇게 하기를 거의 3개월, 점차적으로 매일 내 강의는 그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고 그들이 제기한 문제는 처음에 이해하지 못하고 깔보다가 점점 이해하며 존경으로 바뀌었다.

A가 나를 “포협”하러 온지 2개월 후 나는 그가 이미 진상을 투철히 알았다고 생각했다. 그날 그는 침대에 엎드려 다른 보교에게 그의 등을 안마시키고 있었는데 그는 다년간 아픈 경추가 갈수록 심해져서 매일 돈을 주고 다른 보교를 고용하여 안마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내가 명혜망에 있는, 천목이 열린 사람이 본 장면을 이야기 해주었다. 한 사람이 일단 중공사당에 가입하면 곧 추악한 외계인 같은 사악한 생명이 이 사람의 척추에 들러붙는데 이 사람의 양심이 각성하고 적극적으로 사당을 퇴출을 성명하면 어떤 금강 같은 천신이 손을 내밀어 순간적으로 이 사람 등에 붙어 있는 사악한 영을 잡아떼 법력으로 물로 만들어 버린다. 어떤 사령은 사람의 몸에 수십 년을 생존했는데 잡아떼려고 할 때 끈적거려 잘 떨어지지 않는다.

A는 그 말을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내가 이어서 물었다. “당신은 사당 조직을 퇴출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는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때 그는 갑자기 기뻐하며 말했다. 그는 한 가닥의 힘이 그의 등뼈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고 한 가닥 시원한 바람이 나갔으며 오래된 등뼈의 통증이 순간적으로 나았다고 했다.

A의 다년간 낫지 않던 고질병이 뜻밖에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날아가 버리자 당시의 기적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사당을 퇴출했다.

A의 변화는 날로 새로워졌다. A가 노교소에 온 후 가족들은 거의 매일 그를 보러왔는데 늘 A에게 맛있는 것을 가져왔다. A가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 늘 가족들이 가져온 음식을 내게 나누어 주었고 나는 다시 동수들에게 주었다. 그는 그의 노교소에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보교, 경찰들에게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중에 그는 해외에서 장사하는 친척이 그를 찾아왔을 때 노교소 접견실에서 친척, 친구들을 만나 말했다. 자기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오해가 있었는데 이번에 노교소에 와서 수련생을 한 명 만나 비로소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좋은 호인이라고 했다. 그 자리에 있던 경찰 간부들도 미소를 지으며 듣고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그의 신분 여하에 상관하지 말고 어떠한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먼저 사람이며 그들은 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선택하는 하나의 기회가 있다. 그가 무슨 사업을 하던지 간에 우선 그에게 장래가 있어야만 하는데 이는 사람으로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의 근본적 문제를 건드릴 때, 동시에 대법제자가 정말로 그를 구원하고 있음을 느낄 때, 내가 생각하건대 사람의 명백한 일면은 곧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 〈2003 정월 대보름 설법〉

한번은 중공의 사악과 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말할 때 A가 매우 동감하면서 말했다. 중공은 정말 너무나 사악하다. 우리가 돈이 있고 세력이 있을 때는 탐관오리에게 먹였고 그들은 우리를 보면 허리를 굽혔다. 조사팀이 오자 우리가 세력을 잃었음을 알고 우리에게 뇌물 먹고 도움을 받은 관원들이 즉시 우리에게 돌을 던졌다. 나 본인은 정보를 불라고 한때 지독한 고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장래 내가 나가면 나와 형제들은 특별 행동조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이런 탐관오리를 죽여 당신들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화풀이를 해주겠다.

그 말을 들으니 나는 정말 사부님의 말씀과 같음을 느꼈다.

“ 중공은 중국에서 목적 있게 그것의 그런 한 세트를 강화하여 사람을 그처럼 오랜 시간 교육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 당(黨)이 좋지 않음을 보아냈지만 역시 그 당이 교육한 문화 중에서 그 당이 나쁘다고 말하였지, 그가 진정으로 그것을 인식하지는 못했고 그것이 주입한 당 문화 밖에서 그것을 똑똑히 보아낼 수 없었다.”〈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공에게 반항하는 방법조차도 모두 중공이 그들에게 주입한 것임을 알았다. 중국인은 정말 불쌍하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하지 마시오. 중공 사당의 9대 사악의 유전인자에는 하나의 ‘투쟁’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하면 당신도 최종적으로 자신을 훼멸합니다. 이런 폭력과 암살로 보복하는 사유는 바로 그것들이 다년간 사람들에게 부어넣은 당문화의 개념입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진상이 널리 전해지고 사람의 양심이 각성하는 것이므로 사당을 퇴출하는 것이 진정으로 자기를 속죄하고 사당을 해체하는 길입니다.”

A는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 생각하더니 내게 말했다. “당신이 오늘 내게 말해준 것은 이전에 말한 것과 좀 다르지 않소?” 나는 말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막 혹형에 시달린 후에 죽음에서 도망쳐 와서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도구로 되었소. 그 때는 나는 먼저 사당의 사악을 폭로해야 했고 당신의 정념을 불러 일으켜 당신의 정기를 고무시키려고 했던 거요. 몇 개월이 지나서 당신은 이미 사악을 알았으니 사당이 당신을 박해하고 당신 인성을 변이시킨 데서 벗어나야 하며 생명은 진일보로 승화하고 순정해져야 합니다.”

A는 듣고 나서 매우 감동하며 말했다. “내가 앞으로 나가면 반드시 〈9평〉을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주고 퇴당을 시키리다.” 연후 나를 동정하며 말했다. “우리가 이번에 만난 것은 반드시 선연으로 만난 것이겠지요?” 나는 말했다. “아닙니다. 대법제자는 여기에 갇혀있지 말아야 합니다. 사당은 당신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사실은 보통이 아닌 거대한 악연입니다. 하지만 대법은 위대하고 대법제자는 자비로워 대법제자는 진상을 통하여 대가를 지불하여 당신의 양지가 각성하고 선념이 나왔으며 우리의 악연은 선연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것은 대법이 원용불파하며 대법제자의 자비가 사심이 없어 체현된 것입니다.”

A는 감동 받은 것이 분명했다. 그는 돌연 눈빛으로 저장실로 가자고 가리켰다.(그곳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다) 내가 그를 따라 가자 그는 내 손을 잡고 엄중한 표정으로 말했다. “당신의 마음은 금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수정으로 만든 것이오, 아시오? 매일 당신에게 묻는 문제는 그들이 나더러 물어보라고 준비한 것이오. 당신은 매번 대답해주고 담화 하는데 그들은 전 과정을 녹화하여 상부에 보고합니다. 나는 그들이 당신에게 뭘 하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을 감시하는데 참여한 세력이 매우 많고 높으며 한마디 잘못하면 당신과 동수들에게 거대한 손실과 박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실 그가 말한 정황은 나는 일찍이 알고 있었다. 나는 줄곧 반대로 이런 박해형식을 이용하여 전면적으로 진상을 말하고 사악을 해체하고 있었다.

얼마 후 꿈을 꾸었는데 이런 장면을 보았다. 내가 오랫동안 정념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말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중에 이번에 박해에 참여한 관원, 경찰, 보교는 양심이 각성하여 분분히 삼퇴했으며 나를 박해하려고 사악이 배치한 이 마당은 고층 신의 신통법력에 의해 순간적으로 터져 해체되었다. A는 양심이 깨어나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으며 곧 현세의 복보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그는 모월 모일 예정보다 일찍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이 꿈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하지만 당시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았고 삼퇴한 이도 있었으나 대다수는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만약 그날 A가 집으로 돌아간다면 그는 5개월 앞서 석방되는 것인데 사당 노교소의 제도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가 노교 1년 형을 받았으니 5개월 전에 집에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그가 어느 날 집에 돌아가는 건 경찰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지 당신이 말한다고 될 일이 아니지 않소?”

눈깜짝할 사이에 내가 예언한 날의 하루 전이 되었다. A는 아직도 미리 집에 돌아갈 어떠한 조짐도 없었다. 이때 나를 포함한 사람들 모두 이 일을 다 잊어버렸다.

그날 마침 내가 이전에 불법적으로 노교당한데 대해 소송을 고소장을 부쳐야 하는 마지막 소추기간이었다. 이날까지 나는 반드시 상급에 검찰에 소추의 일을 써내야 했다. 그래서 나는 펜을 들어 북경의 검찰기관에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이 행동이 즉시 그곳을 감시하던 경찰의 눈에 띄었다. 그들은 즉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어떤 사람의 나중 말에 의하면 당시 그것은 이랬다. 사당 중앙 규율위원회의 사건 담당조가 아직 그곳에 머물며 사건을 독촉하고 있으며 며칠 간격으로 계속 관원, 경찰이 잡혀오자 그들의 가슴은 놀라 뛰었다. A가 지금 이미 나한테 철저히 “동화”되어 우리 둘이서 안하는 말이 없으니 같은 참호속의 전우가 되어 버렸다.

A는 그곳의 많은 관원, 경찰의 마피아와 관련, 부패흔적을 다 알고 있다. 만일 그가 이런 일을 나한테 누설하면 내가 북경 검사에게 편지를 쓸 텐데 그럼 어떻게 하나? 사당의 이 부문에서 일을 하는 사무소에서는 무능한 부패기구에게 전가할 때 매우 놀라운 “지혜”를 내었던 것이다. 바로 관건적인 증인 A를 석방해버리는 것이었다.

다음날 오전 A 감형되어 그날 석방하라는 공문이 내려왔고 그날 오전에 그는 노교소를 떠났다.

A는 집에 돌아간 후 또 나를 만나러 왔으며 내 은행계좌에 돈을 넣어주었다. 또 노교소에 경찰에게 늘 전화를 걸어 대법제자를 착하게 대하라고 부탁했다. 나중에 내가 집으로 돌아간 후 그는 또 여러 차례 그의 부유한 형제, 관료 친구들을 고급호텔로 초청하여 나를 불러 그들에게 〈9평〉을 전하고 삼퇴를 권하도록 했다. 이것은 나중의 일이다.

그가 기간을 앞당겨 석방된 기적은 신속하게 널리 퍼졌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삼퇴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식당에서 다른 대대의 사람을 보면(나는 이전에 이 대대에 잡혀 있었던 적이 있다) 보통 노교소 인원들이 멀리서 나를 보고 가리키면서 새로 온 보교들에게 뭐라고 말을 했다. 연후에 손짓을 하며 이쪽에 말했다. 그들도 삼퇴를 하고 싶어 하니 당신이 좀 해주시오! 혹은 “그 다섯 글자(파룬따파하오)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소!” 라고 하기도 했다. 이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