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료닝 따랜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4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6회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원고를 읽을 때, 자신은 세 가지 일을 한 것이 아주 평범하지만 비바람 속에서 걸어온 10년 동안 깨달은 것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법 공부하여 마음을 닦으면서 정법수련의 길을 비교적 평온하게 걸어왔다. 법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개창해 주신 수련 제고하는 환경으로서 우리는 마땅히 이 얻기 어려운 기회를 소중이 여겨야 하는 동시에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거대한 지불에 보답해야 할 것이다. 사부님 보살핌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투고하여 전체 대법제자들과 교류 하고자 한다. 부족을 찾아내어 법에서 공동으로 제고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하루빨리 박해를 종결해야 한다.
특히 2008년부터 사당(邪黨)은 올림픽을 위해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체포하였고, 금년 10.1 전후로 더욱 긴장해 있다. 본디 두려운 마음이 중한 수련생들은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이렇게 되자 어떤 사람에게는 두려운 마음이 더 중해졌다. 우리 지역을 놓고 말하더라도 늘 사악에게 끌려가는 감이 있고, 늘 구멍을 막는 식으로 수련하는 것 같았다. 이를테면 누구누구가 납치 됐으니 구출하러 가자, 누구누구가 불법 심판을 받으니 발정념을 가서 하자 등이다. 박해 중에서 수련하고, 사부님 안배한 길을 바르게 걷지 않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함을 해내지 못하였다. 말로는 걸어 나왔다고 하지만 실은 진정으로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뜻대로 되지 않은 곳이 아주 많은데 이 방면에 대해 아래에서 나 개인의 깨달음을 말해 보고자 하니, 뜻은 좋은 의견을 많이 듣자는데 있다.
1. 동수를 구출하는 중에 자신을 수련
예전에 나는 동수를 구출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일종의 과외의 부담으로 여겼고, 마치 남을 위해 해주고, 남을 위해 지불하는 것처럼, 자신에 대해서는 제고가 없는 것이라고 여겼다. 가라고 하면 가고, 가서도 정력을 집중해 발정념 하지 않았으므로 정념의 작용을 전혀 일으키지 못하였는데 아까운 시간을 모두 길에다 낭비했던 것이다. 2008년 말 경 한 차례의 동수 구출에서 나의 이런 책임감이 없는 것 같은 관념을 철저히 개변하게 되었다. 동수를 구출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일체 모두는 자신에게 해 주는 것이고, 자신의 수련 과정임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당시 우리 법 공부 팀의 한 동수는 일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법 공부를 적게 하여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어 납치당했다. 일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였는데 우리가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겠는가? 구세력은 법 공부팀의 동수들이 간격이 벌어지게 함으로서 동수구출에 영향을 주었다. 납치된 동수의 가족은 소침한 표현을 하면서 사람을 구해내려 하지 않고 속인의 길을 걸으려 하였다. 동수 A의 한 마디 말이 나를 깨우쳤다. 그녀는 구출하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 말은 나에 대한 촉동이 아주 컸다.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일에 부딪치면 우선 자신을 찾아보라고 재삼 경고하셨다. 나는 자신을 찾아보는 것이 제고하는 것이고, 제고하는 것이 바로 수련과정이라고 여긴다.
나는 A동수와 견해가 일치하였다. 그녀 가족의 태도가 어떠하든 우리가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할 것이며 따라서 진상도 알리어 사람을 구할 것이다. 시간과 장소를 약속한 다음 우리는 그녀 모친(동수)을 모시고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다른 동수들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먼저 우리는 현지 파출소, 공안분국, 구치소 등에 발정념 하여 사악이 동수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사람을 꼭 구해낼 것이라고 하였다. 첫 번째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 했는데 예기한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 돌아와서 우리는 법 공부하고 교류하여 자신의 누락을 찾았다. 당시 동수의 모친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여겼는데 실은 나에게도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자신을 바로 잡은 후 부족한 점을 찾았다.
두 번째 또 가서 일념을 확고히 하였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순조롭게 부소장 두 사람을 만났다. 그 중 한 소장이 손에 책을 들고 A동수에게 먼저 서명하라고 하였다. A동수는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웃으면서 소장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우리가 왜 왔는지를 분명히 알면서 뭘 서명하라는 겁니까? 그는 책을 놓으면서 웃었다. 국면이 완화되자 우리에게는 진상을 말할 수 있는 틈이 있게 되었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경찰이 들어와 고함쳤다. “당신들 뭐 하는 사람들이야?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그리곤 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당신 뭘 선전하고 있어? 당신을 조사 해야겠어 “말을 마치고는 우리를 쫓아내면서 더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는 일시에 겁을 먹어 대응 능력을 잃었다. 이건 두려움이 아닌가? 두어 발자국 걸어가다 머리를 돌려 소장에게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경찰의 자질입니다.
나온 후 스스로 생각하였다. 정념이 어디로 갔는가? 여태껏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지 않으면서도 자기가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구나. 동수가 돌아올 수 있는가 없는가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우리는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결심을 보시고 우리에게 다음 일보를 안배해 주셨다. 돌아온 후 우리는 주변 동수들과 교류하고, 계속하여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우리가 교류하고 있을 때 납치된 동수는 불법 노동교양을 받으러 가는 도중 있었다. 사부님 보호가 있었기 때문에 이 동수에게 병 증세를 연화해 주어 노동 교양소에서는 받지 않았고 그날로 집으로 돌려 보내졌다. 나는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 〈사도은〉)를 다시 한 번 느꼈다.
동수가 돌아온 후 우리는 제때에 법 공부하고 교류하였다. 그 동수는 자신에게 일하는 마음이 있었고, 정념이 부족하여 법 공부에 영향 주었으므로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찾아냈다. 그 원인을 캐어보니 여전히 법 공부가 적은 탓이었다. 사부님은 법에서 재삼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하라고 말씀 하셨다. 나의 깨달음이란 두려운 마음을 버리려면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2009년 3월초에 수감된 한 동수가 2월말에 집에 돌아온다고 하였다. 이 동수는 줄곧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아 경찰과 이른바 ‘마찰’이 생겼고, 사악은 무리하게 동수에게 열흘이나 더 수감 기일을 가해 주었다. 아울러 가족에게 현지 파출소 사람과 같이 와야 사람을 풀어 주겠다는 것이었다. 불법 수감마저 우리는 승인하지 않는데 불법연장은 더구나 승인할 수 없다. 불법 수감된 가족도 역시 수련하는 사람인데 우리에게 함께 가서 사람을 데려오자고 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이 많으면 담도 커진다는 것이다. 나는 담은 사람이 많아서 커지는 것이 아니라 법의 위력, 정념의 위력이 있어야 커진다고 말하였다. 나는 당시 가겠다고 대답 하였다. 나는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우리 둘을 찾아 같이 가자고 하는가? 그 안에는 꼭 우리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을 것이다.
나는 먼저 번에 동수를 구할 때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했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왔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A동수에게 말했다. “ 우린 반드시 가야 해요. 홍법의 형세가 우리를 이 위치로 밀어주었어요. 사부님께서 보시고 우리가 할 것 같아서 이번 안배가 있는 것이니 우리도 꼭 할 수 있을 겁니다.”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우리는 일률로 승인하지 않으며, 파출소에도 찾아가지 않고, 가서 사람을 구해올 것이다. 만약 우리의 심성이 제 위치에 이르렀다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것이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대해 말한다면 노교소 경찰 그들은 진상을 제일 잘 안다. 왜냐하면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는 진상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구출하겠다는 이 일념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와 A동수, 불법 수감된 동수의 가족 세 사람이 함께 노교소로 사람을 데리러 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도 신기한 안배를 해 주셨다. 우리가 길에서 줄곧 발정념 하면서 가느라 아직 노교소에 도착하지 못했을 때, 현지 파출소 소장, 경찰, 지역사회 주임 등 5명에 데려올 동수까지 합쳐 6명이 벌써 노교소 문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돌아올 때는 소장이 차를 몰고 동수를 직접 집에까지 태워다 주었다. 나는 사부님 안배에 격동을 금할 수 없었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가는 그 순간에 나의 두려운 마음이 버려진 것을 보시고 나의 수련의 신심을 증강해 주신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모든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2. 대오에서 떨어진 동수를 도와주는 가운데서 자신을 수련
동수 B는 98년에 나와 함께 법을 얻었고, ‘7.20’ 이전에는 비교적 정진하였다. 이 동수는 사상이 단순하고 가정이 특수하며, 남편이 내내 입원해 있었다. 돈을 벌어 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공부시키느라 그녀는 법 공부, 연공을 아주 적게 하였으며,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한다는 것은 더구나 말할 바도 못 된다. 몇 년 전에 병마한테 하마터면 신체를 잃을 뻔 하였다. 몇 번 만나 보았는데 모두 상태가 안 좋았으나 그래도 돈을 벌어 아들에게 집을 사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09년 이전에 한 동수가 신체를 잃었다. A 동수는 이 소식을 듣고 나와 B 동수 집에 가서 그녀를 동원하여 법 공부 팀에 참가시키자고 약속하였다. A 동수는 주변 동수들의 수련 상태에 몹시 관심을 갖는데 아주 주동적으로 한다. B 동수에게 지금의 사부님 정법의 홍세를 이야기 해 주었더니 그녀는 법 공부팀에 참가하는데 동의하였으나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금년 5월 달에 나는 또 혼자 찾아갔는데 그녀는 나와 인연이 있다면서 우리 집에 와서 법 공부 하겠다고 하였다.
학습하지 않을 때는 몰랐는데 배우기 시작하자 『전법륜』을 읽을 수 없었고, 『홍음』은 한 수도 읽지 못하였다. 당시 나에게는 곧장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수련을 어떻게 한 거지? 그러나 즉시 동수에 대해 좋지 못한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식하였다. 사부님께서 이런 동수를 우리 집에 오게끔 안배한 것은 꼭 나에게 제고해야 할 요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동수를 도와 제고하는 것은 정체가 제고하는 것이며, 정체가 승화하는 것이다. 이 동수의 최대 장점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으며 결심도 커서 꼭 정법 진행을 따라가며, 뒤떨어진 것을 보완하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도 그녀의 이런 정신에 감동 되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 하였는데 읽는 것이 아주 느려서 어떤 동수는 싫증을 냈다. 여러 사람은 교류를 통해 인식을 제고하였다. 동수를 도와주는 것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동수들은 그녀를 버리지 않고 모두 신사신법 하라고 고무해 주었다. 나 이 사람은 성질이 급하고 참을성이 없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이 가운데서 자신의 조급한 마음을 버리게 하신 것 같다. 한번은 한 농민 노동자에게 진상을 알리어 3퇴를 권하였는데 그는 아주 잘 접수하고 탈대도 하였다. 그가 중학교를 졸업하였다기에 그에게 소책자를 주었더니 봐도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졸업하자마자 일하기 시작하여 책을 놓은 지 오래라서 다 잊었다는 것이다.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동수도 그렇지 않았던가? 『전법륜』을 읽지 못할 때 나는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다. 수련하는 사람은 속인과 다르다. 대법은 초상적이어서 글을 모르는 할머니들도 모두 전법륜을 줄줄 읽을 수 있는데 내가 어찌 속인의 사유방식으로 동수를 대한단 말인가? 대법엔 회천력이 있는데 동수의 시력이 문제가 있다 한들 그게 무슨 대수인가. 오직 신사신법 하기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인식이 제고된 후 정황은 곧 달라질 것인데 나는 무엇을 도와 줄 수 있는가? 나는 입을 놀려 그녀를 이끌고 전법륜을 읽으면 될 것이다. 진정한 일은 사부님께서 해 주실 것이다. 나 혼자 세 강(講)을 학습하는 것이 그녀와 함께 한 강(講)을 학습하기만 못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마음을 보신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그녀의 상황은 갈수록 좋아져 『홍음』,『홍음2』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전법륜도 줄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정말로 마음을 법에 놓았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녀가 변했다고 말한다. 말로는 동수를 도와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동수가 나를 도와준 것이다.
이상의 몇 가지 일을 통해 나의 심성이 진정으로 제고되었고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나에게도 부족한 곳이 있으므로 대법으로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고 용맹정진 하겠다. 가령 우리가 모두 대열에서 떨어진 동수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동원하여 가급적 빨리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한다면 3퇴 인수도 더 많아질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주변의 박해 받는 동수를 구출하여 정법 홍류 속에 돌아오게 한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음 일보는 멀지 않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법 공부를 잘하여 신태(神態)(정념)로 대법의 일을 한다면 자주 박해를 받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사악은 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우리 법 공부를 잘하여 어서 빨리 신통해 지자. 더는 사부님께서 우리 때문에 걱정하시게 하지 말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밍후이왕 제6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4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4/211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