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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해야만 막혔던 앞길이 열린다

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일】 맞다. 나는 확실히 남편을 위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가 곤란에 봉착했을 때, 좌절을 당했을 때, 그를 도와주지 않았고 자상하게 돌보아주지 못했다. 오히려 그의 말을 모두 다 자신에 대한 교란으로 간주하였으며 자신의 수련과 제고에 영향을 끼칠가봐 두려워하였다. 사실 이는 아주 자사(自私)한 것이 아닌가? 당연히 단체법공부에 많이 참가하는 것은 좋은데, 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 이튿날 아침에 나는 남편에게 사과했다.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지 못한 점을 시인했고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시인했다. 그는 듣고서 아주 감동되어 당일 오후에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오하에 우리 부부는 사이가 좋아지게 되었다. 이후 남편의 변화는 아주 컸다. 다시는 내가 법공부하러 다니는 것을 막지 않았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막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차를 몰고 나를 농촌으로 데려가주어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동료들에게도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 본문중

나는 대법을 얻은지 벌써 십여 년이 되었다. 나는 최근 수련중에 있었던 깊은 감촉이 있는 두 가지 일을 써내어 대법의 위력을 실증하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 의논해보고자 한다. 이러면 쉽게 공동제고도 될 수 있고 정체적인 승화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가정과의 관계를 잘 평형시켜야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의 수련은 속인사회속에서 진행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의 수련방식을 안배해 주셨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 하려면 우선 먼저 양호하고 여유 있는 가정 수련환경을 창립해야 한다. 그래야만 발을 디딜 자리가 있게 된다. 오직 가정관계를 잘 평형시켜야만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하여 나는 절실한 체험이 있다.

1999년 《7.20》 이후 악당이 방금 대법제자를 진압하고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나도 다른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항상 사회와 가정에서 오는 이중의 마난을 이겨내야만 했다. 당시에는 대법에 대해 깊이 배우지 못했기에 나는 낡은 세력의 사악한 안배을 어떻게 부정해야 되는지도 몰랐는데, 언제나 피동적이어서 할 수 없이 남편의 끝없는 때림과 욕을 감당해야만 했다. 그리고 시시각각 속인의 마음으로 그와 논쟁하는 방식으로 대법을 보호했다. 나는 자주 냉정한 태도로 그를 대하게 되어 부부 사이도 조화롭지 못하게 되었고, 남편으로 하여금 법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악당이 올림픽을 시작하기 하루 전날 밤에 현지 악당의 불길은 솟구쳤다. 그들은 큰 기세를 조성하였다. 어느 날 오후에 남편은 향진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평소와 다른 태도로 엄숙하게 나에게 말했다. 그의 차가 증거가 다 구비되지 않은 원인으로 인해 몰수당했다고 했다. 그는 심정이 별로 좋지 않다고 했다. 나에게 말하기를, 지금 밖이 아주 복잡하니 오늘 저녁에는 나가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그리고 나서 남편은 좀 나갔다가 잠시 후에 돌아온다고 하고는 나갔다. 그는 나에게 여러 번 당부하고는 나갔다. 당시 나는 그의 당부를 나에 대한 교란으로만 여겼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나의 안배대로 법공부를 하러 갔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열시에 나는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집문에 들어서자마자 거실에 있던 남편에게 욕사발을 얻어 먹었다. 그는 너무나도 분해 하였다. 더욱더 악을 쓰며 욕을 하였다. 당연히 내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했기에 그의 분노를 일으켰다. 나는 즉시 방안에 들어가서 발정념을 하여 그의 배후에 붙은 사악을 제거하였다. 그러나 전혀 쓸모가 없었다. 그는 계속 욕하였다. 나는 할 수 없이 나와서 그에게 욕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느새 내 옆으로 와서 주먹질을 하고 발로 찼다. 한편으로 때리면서 욕했는데, 인간적인 정이 하나도 없었다. 때려 죽이고 말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당시 급한김에 아무런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문밖으로 도망갔다.

나는 단숨에 아래층까지 뛰어나갔다. 목적없이 마당에서 몇 바퀴 돌고 있는데 이웃의 개 두 마리가 갑자기 뛰쳐나와 나를 향해 짖고 있었다. 나는 이웃이 보면 영향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또다시 층계로 돌아와 앉아서 방법을 생각했다. 당시 열쇠도 안 가지고 나왔고 몸에는 스웨터를 입은 것과 슬리퍼를 신은 것 뿐인데 어디로 가겠는가? 만약 집을 떠나 나갔다면 모순을 더욱더 격화시켰을 것이다. 이런 일을 주위에 있는 세인이나 친구들이 알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자신의 일시적인 충동으로 일을 크게 저지르면 절대 안 된다. 게다가 이 일에 있어서 완전히 그만 원망할 수 없다. 꼭 자신의 어느 방면에 누락이 있었기에 낡은 세력이 틈을 탄 것이며, 남편을 조종하여 나를 크게 때리기까지 한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문제점을 찾지도 못하고 마지막에는 그래도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고 집에 들어갔다. 그는 문을 열어준 후, 그래도 계속 크게 욕했다. “넌 밖에서 죽고 말라. 또 돌아와서 뭘하냐? 난 이미 네가 필요 없다. 네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간다!” 한쪽으로 말하면서 한쪽으로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가 나간 후 나는 혼자서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밤 12시 발정념을 끝마치고 침대에 앉아 법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사부님의 《각지설법7》 〈2006년 캐나다 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 법이 나로 하여금 갑자기 깨닫게 하였다. 단번에 자신의 문제점을 찾게 되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은 바로 나를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많은 수련생은 다만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것을 수련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직접 법의 일면을 접촉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는 때 당신이 접촉하는 사회가 바로 당신의 수련환경이다. 당신이 접촉하는 직장환경, 가정환경 그건 모두 당신의 수련환경이며 대면해야 하고 모두 반드시 당신이 걸어야 할 길이다. 반드시 정확히 대면해야 한다. 어느 한 가지도 대충 얼버무릴 수 없다. 최후에는 걸어 나왔다. 사부가 당신들에게 이런 한 갈래 길을 배치해 주었는데 당신들은 어떻게 걸어왔는가? 이 일체의 최후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수련 과정 중에서 이런 것들 역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어느 한 가지 일이든 모두 홀시할 수 없다.”

그렇다. 나는 확실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법공부하는 것과 연공하는 것만 중요한 줄 알았지 집안 사람들과의 관계를 평형시키는 일면에 있어서는 홀시하였다. 나는 확실히 남편을 위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가 곤란에 봉착했을때, 좌절을 당했을때, 그를 도와주지 않았고 자상하게 돌보아주지 못했다. 오히려 그의 말을 모두다 자신에 대한 교란으로 간주하였으며 자신의 수련과 제고에 영향을 끼칠까봐 두려워 하였다. 사실 이는 아주 자사(自私)한 것이 아닌가? 당연히 단체법공부에 많이 참가하는 것은 좋지만, 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 법을 배우기만 하고 실제로 닦지 않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선타후아, 무사무아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세인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집안 사람도 구하지 못하는데 무슨 기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법속에서 나는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가 속인과 모순이 발생할 때 100% 대법제자의 잘못이라고 봐야 한다. 반드시 그렇다. 속인은 우리가 구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들과 모순을 만들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서 자신에게 한 가득 차 있었던 억울함이 구름 가셔지듯 단번에 없어졌고 눈물이 억제할 수 없게 흘러내렸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오에 감사드리며 남편이 또 나를 한번 마음의 제고를 하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 시각에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이 말씀하신, 다른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법의 홍대한 내포를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자신의 집착을 찾은 후 다음날 아침에 나는 핸드폰을 들고 평온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잘못을 사과했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했다.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고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고,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했다. 남편은 듣고서 아주 감동되어 당일 오후에 바로 집에 돌아왔다. 이렇게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오하에 부부 감정이 회복되었다.

이후 남편의 변화는 아주 컸다. 다시는 내가 법공부하러 다니는 것을 막지 않았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막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차를 몰고 나를 농촌으로 데려가주어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동료들에게도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의 동료의 배우자도 대법을 얻게 되었다. 얼마 전에 내 신변의 한 동수가 불법적으로 잡혔다. 현지 간수소에 갇혔는데, 나의 남편의 이 일을 안 후 친히 그 집에 가서는, 간수소에 가서 빨리 사람을 내놓으라고 말하라고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친히 전화로 친구를 위탁하여 그 동수를 구하게 하였다. 거기에다 우리처럼 집에 있는 동수들이 발정념으로 가지하여 최종적으로 그 동수를 구해냈다.

나의 남편의 각성은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를 떠날 수 없다. 현재 그의 신체는 더욱더 좋아지고 있다. 일도 순조롭고 여의하다. 우리의 가정은 아주 화목하다. 온 집안 식구 모두 내가 세 가지 일을 잘하게끔 지지해 준다.

2. 신사신법하고 생사를 내려 놓아야만 막혔던 앞길이 열린다

근래에 많은 노년 동수들이 장기간 병마에 시달리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고생스럽게 몸부림 치며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조급하다. 아래에 나는 자신의 최근 몇 년 중에 병마를 몇 번 이겨냈던 체험을 써내어 아직도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동수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하고자 한다. 병마에 휘말려 있는 동수들은 빨리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정념으로 일체 가상을 대하기 바라며 낡은 세력의 일체 사악한 안배를 철저히 해체하고 견정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기 바란다.

삼 년 전의 어느 날 저녁, 나의 신체는 갑자기 불편하기 시작하였다. 머리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나중에는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입과 혀도 마르고, 열도 높고 춥고, 앉아도 안 되고 누워도 참을 수 없었다. 밥도 먹을 수 없었고, 잠도 잘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겁내지 않았다. 계속하여 법공부를 견지하고, 연공과 발정념을 견지하여 박해를 해체하였다. 한번에 한 시간씩 하였다. 얼마나 괴롭던지를 막론하고 나는 집안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다. 집안 사람들은 다 집에 없었고 나도 그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원인은 그들은 모두 속인이기 때문에 무슨 원인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법을 오해할 수도 있고 혹은 나더러 병원에 가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오직 이를 악물고 견뎠다. 꿇어 앉아서 법공부를 했다. 이렇게 사흘 밤낮을 고통에 시달리니 그야말로 정말로 죽을 것 같았다. 그러나 종래로 병원에 간다거나 약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수련을 십여 년간 한 이래 약과는 연분을 끊은지가 오래 되었다. 나는 연공인은 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반드시 낡은 세력이 강제적으로 가한 박해이다. 그들은 가상으로 나의 정념정행을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역량을 더하여 고밀도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청하고 일체를 사부님이 안배해주시도록 했다. 사흘째 되는날 나는 법이 먹고 싶어졌다. 아픔은 점점 경감되었고 오후에는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5일째 되는날 아침에 거울을 보며 세수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주위가 쑥 들어간 것이었다. 눈주위가 새까맣게 되어 있었다. 체중은 6~7근 감소했다. 대략 일주일후 일체는 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리고 두번은 신체에 대량의 유혈이 있었다. 처음에는 변기에 앉아서 20분 이상 거의 반시간이나 피가 그치지 않고 흘러 내렸다. 당시 나는 겁내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그것은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사부님의 가지를 받아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시켜 피가 더 흘러나가지 않게 했다. 반 시간 후 점차적으로 흐르던 피가 멎었다. 또 십 몇 일이 지나 오후 5시가 좀 넘었는데, 갑자기 대량의 유혈이 발생하였다. 이번은 전과 틀렸다. 이번에는 한덩어리씩 거무스름한 핏덩어리가 흘러 내렸. 대략 10여 분간에 한번씩 오후 5시가 좀 넘어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온 저녁 내내 침대에서 화장실만 다녔다. 중간에 10여 분만 견지할 수 있었다. 계산해보니 핏덩어리만 해도 몇 근은 나갈 것 같았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하나도 괴롭지 않았다. 그냥 그 며칠간 온몸에 맥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지금 회억해보니 당시 만약 자신이 마난중에서 정념이 없었거나 견정하게 신사신법을 하지 못했더라면, 혹은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더라면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그러면 가상도 진짜로 되고 그러면 걸어나오기 아주 어려웠을 것이다. 아직까지 낡은 세력이 안배한 마난중에 고생스럽게 수련하는 동수들이여, 우리는 이 가장 마지막의 천금보다 값지고 만금보다 보귀한 시간속에서 빨리 사람의 마음을 내려 놓자. 오직 마난중에서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 놓는 것과, 견정하게 신사신법하여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이 안배하시도록 하는 것만이 마귀굴을 정념으로 돌파하게 할 수 있고, 다시금 정법의 홍류에 용해되어야만 막혔던 앞길이 열린다.

(명혜망 제5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완성 : 2008년 10월 28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일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188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