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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이관 대법제자 웨이단취안, 박해로 생명 위독

【명혜망 2008년 11월 21일】 허베이(河北) 친황다오(秦皇島)시 산하이관(山海關) 대법제자 웨이단취안(韋丹權)은 2008년 5월에 또 사악 당 악경에게 납치당한 후에 불법으로 4년 판결을 받았다. 웨이단취안은 소송을 하였으나 법원은 재판을 하지 않고 그를 탕산(唐山) 이둥(冀東) 감옥으로 보냈다. 몇 년 마다 반복된 박해로 그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은데, 심장병, 늑막염, 폐결핵 등 여러 종의 병 증세가 나타나 현재 그는 이미 여러 번이나 피를 토했다. 심지어 대량의 피를 토해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웨이단취안은 원래 산하이관 비행장의 한 군관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퇴직 당했으며 그 후에 여러 번 박해를 당했다. 예를 들면, 감시, 집 수색, 납치, 구류, 혹형 괴롭힘, 노동교양, 판결 등이다.

2004년 4월 30일, 웨이단취안은 자오산(角山)에서 진상을 하다가 산하이관 공안분국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그 당시 납치당한 사람은 총 6명이었다. 법원은 10월에 판결을 내린다고 했는데, 그 중에 4명은 집행을 연기하고 한 사람을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당했으며 지금은 풀려났다. 웨이단취안이 그 당시 폐결핵으로 피를 토해 일어나지 못하자 법원은 다른 안건으로 처리했다.

시간은 4년이 넘게 흘렀다. 산하이관 공안분국은 2008년 5월 13일에 또 법원에 불법으로 입안을 제청했다. 2008년 5월 26일, 체포령을 내렸다. 2008년 6월 26일 아침 8시에 산하이관 공안분국은 경찰 아홉 명을 데리고 그의 직장에 찾아가 강제로 납치하여 불법으로 친황다오시 제1구치소에 감금했다.

그 후에 알게 된 데 따르면, 소위 ‘2004년 4월 30일 자오산 안건’은 웨이단취안 한 사람만 다른 안건으로 처리되었다. 소위 자오산 사건 중에는 웨이단취안의 진술 내용도 없으며 서명한 것도 없었다. 산하이관 공안분국이 제시한 소위 ‘증거’는 모두 다른 사람의 말이었다.

2008년 6월 10일, 산하이관 법원에서는 오전에 비밀리에 개정해서 지목한 변호사에게 변호하라고 했다. 웨이단취안은 법정에서 쓰러졌다. 6월 23일에 산하이관 법원에서는 비를 무릅쓰고 또 그를 불법으로 ‘심판’하려 했다. 그는 죄명도 모른 채, 4년 판결을 받았다. 7월 2일에 그는 친황다오시 중급법원에 소송을 걸었다. 친황다오 중급법원에서는 개정을 하지 않고 원심을 유지했다. 8월 3일, 웨이단취안은 납치당해 탕산 이둥 감옥으로 보내졌다.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웨이단취안은 건강이 매우 허약해져 머리도 들지 못했다. 그는 전에 결핵 환자였고, 여러 번이나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건강이 몹시 허약해졌는데, 불법으로 노동교양 기간에 함께 있던 사람도 전염되었다. 산하이관 공안분국은 ‘결핵 환자는 노동교양 금지’라는 국가 법률도 무시하고 뒷거래를 해서 그를 억지로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냈다. 그래서 강제노동수용소에서는 산하이관 공안분국에 반감을 많이 쌓았다. 이번 산하이관 공안분국에서는 더욱 그를 판결하여 감옥에 넣으려고 했다. 판결과 노동교양은 큰 차이가 있다. 판결하면 몸이 좋지 않아도 풀어주지 않고, 감옥의 친인을 치료하려면 많은 돈을 달라고 가족에게 요구한다.

7월 28일에서 30일, 웨이단취안이 불법으로 감금당한 기간에 그의 아내도 감시를 당하고 출근과 퇴근시간에 주민 위원회의 괴롭힘과 감시를 당했다. 10월 8일, 웨이단취안의 아내는 지둥감옥에 그가 갈아입을 옷들을 가져다주러 갔는데, 층층의 방해를 넘어서야 그를 볼 수 있었다. 40여세 된 그는 얼굴은 창백했고 말라서 뼈만 앙상했다. 면회실 의자에 앉았고, 뒤에는 감시하는 관교가 있었다. 아내와 그는 막힌 유리 사이로 전화통화를 했는데, 통화 소리는 스피커로 인해 면회실 밖의 복도의 모든 사람들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다. 2008년 10월 27일, 웨이단취안의 아내는 재차 감옥에 그를 보러 갔다. 그때, 웨이단취안은 몸이 더 악화되어 이미 피를 토했으나 감옥에서는 풀어주지 않았다. 웨이단취안의 아내는 또 그를 보러 가려고 했다.

우리는 웨이단취안의 처지를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국내외 정의 인사들과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의 동포를 구원하기를 호소한다.

9년 동안의 박해에도 파룬궁은 역시 파룬궁으로서, 우리는 진상을 모르는 공검법(공안국, 검찰, 법원) 인원들에게 충고한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법률은 맹점 투성이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 당은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잔인하게 날뛰고 있다. 역사상 사악 독재의 추종자들의 비참한 결말을 보라. 현실 중에 깨닫지 못하고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악인들은 하늘에서 벌을 내릴 것이다. 깨어나라. 이지의 선택은 자신의 미래다!

(역주 : 아래 원문위치를 따라가면 최근 갱신된 인원(책임자 포함)의 이름과 직무, 연락처가 나옵니다. 양이 방대한 관계로 굳이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21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21일 00:36:50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21/190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