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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속에서 대법을 실증

글 / 길림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일】 나는 1998년 법을 얻고 수련한 대법제자이다. 1999년 ‘7.20’ 사악한 집단이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탄압을 시작했고, 수련 환경은 엄중한 파괴를 당했다. 천지를 뒤덮을 듯한 무함, 날조 등의 선전 독해 하에, 피비린내 나는 비바람 앞에서 가족들은 내가 박해 받을까 두려워 내가 수련하는 것을 미친 듯이 제지했고, 각종 방식으로 내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협박했다. 또 나더러 대법 책을 태워 버리라고 하였다. 그 때 나는 정신적으로 거대한 압력과 고통을 받았다. 때문에 나는 몰래 책을 감추고 수련을 잠시 중단했다. …중략….
2005년 가을, 나는 또 다시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다. 수련으로 다시 돌아와 건강이 회복된 후, 내 앞에 놓인 수련 환경은 뒤죽박죽이 된 거대한 가정 난이었다. 정신이 혼미하고 반신불수로 중병을 앓고 있던 시아버지는 극진한 간호가 필요했고, ‘급성 신부전’으로 여러 번 입원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남편도 극진한 보살핌이 필요했다. 또 한창 학교에 다니는 아이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가정의 일체 무거운 책임이 모두 내 몸에 떨어졌다. 어떻게 이 일체를 잘해 나가는 가운데서, 간고한 이런 수련 환경 속에서 가정 관계를 잘 평형 시키고, 법을 잘 원용하며, 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ㅡㅡ 본문 작자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1998년 법을 얻고 수련한 대법제자이다. 이 10년 동안 정진하는 동수들과 비겨 보면 자신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다행히 은사님께서 줄곧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셨기에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으며 날마다 성숙하게 되었다. 일찍부터 체험을 써내어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제자의 감격과 찬송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번 교류회의 기회를 빌어 내가 구술하고 동수가 대필하는 것으로 여러분과 자신의 일부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1) 은사님과 대법이 새로운 삶을 주다

나는 올해 40대이며 처음 법을 얻은 때는 1998년 6월이었다. 그 이전에 나는 마작에 빠진 도박꾼이었다. 그때는 젊은 나이임데도 거들먹거렸고 생각이 퇴폐적이었다. 몸에 병이 있었을 뿐더러 내심 세계도 정상이 아니었다.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바라는 목표를 찾을 수 없는 그런 일종의 공허감, 실망감으로 인해 의기소침 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대법 책을 보게 되었고 나는 너무나도 놀랍고 기쁜 발견을 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줄곧 애타게 찾던 우주의 진리였던 것이다. 그 때로부터 나는 더이상 미망 속에서 헤매지 않게 되었고 단호히 도박을 끊어 버리고 대법을 수련하는 회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예전에 얻었던 일부 병들도 어느 사이 없어졌다.

(2) 수련의 길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얻다

1999년 ‘7.20’ 사악한 집단이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탄압을 시작했고, 수련 환경은 엄중한 파괴를 당했다. 천지를 뒤덮을 듯한 무함, 날조 등의 선전 독해 하에, 피비린내 나는 비바람 앞에서 가족들은 내가 박해 받을까 두려워 내가 수련하는 것을 미친 듯이 제지했고, 각종 방식으로 내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협박했다. 또 나더러 대법 책을 태워 버리라고 하였다. 그 때 나는 정신적으로 거대한 압력과 고통을 받았다. 때문에 나는 몰래 책을 감추고 수련을 잠시 중단했다.

이렇게 수련을 중단하자 옛 병이 도졌을 뿐더러 새로운 병이 추가되었고, 각종 질병이 모두 나를 향해 공격했다. 특히 요추추간판 탈출(요추디스크)은 나를 말할 나위 없이 괴롭혔다. 2005년에 와서 병세가 더 중해져 앉고 일어날 때마다 부축을 받아야 했으며 길을 걷거나 집안 일도 할 수 없어 거의 반신불수나 다름 없는 폐인이 돼 버렸다. 어쩌다 겨우 40에 이 모양이 된단 말인가? 나는 도처에 사람을 보내 의사를 찾고 약을 구했다. 모든 방법을 다 했건만 소용이 없었다.

내가 절망 속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몸부림치고 있을 때, 법신께서 예전의 동수를 안배해 우리 집에 오게 하셨다. 그는 내게 다시 수련할 것을 권했다. 여러 동수들의 권고가 나의 뜻과 맞았고 마치 가뭄에 단 비를 만난 듯 나는 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았다. 이번에는 가족들도 막지 않았다. 2005년 가을, 나는 또 다시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다.

첫날 연공에 몸이 너무 허약해 견지하지 못했다. 이튿날엔 기뻐할 만한 진전이 있었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걸을 수 있었으며 계단을 내려올 수 있었다. 비록 발을 떼기가 아주 어려워 비틀거리긴 했지만 오히려 몇 년 동안 있어보지 못했던 놀라운 기쁨을 느꼈다. 마치 초롱에 갇힌 새가 또 다시 푸른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잇따라 나의 몸은 회복이 더욱 빨라졌고 날마다 새로운 돌파가 있었다. 나는 집안 일을 할 수 있었고, 무거운 물건을 메거나 들 수 있게 되었으며, 걸음이 나는 듯 빨라졌고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신체 상황은 예전 그 어느 때보다도 좋아서 맘껏 뛰고 달리고 해도 아무 영향이 없었다. 일체가 정상이었고 일체가 또 초상적이었다! 은사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데 대해 천만번 감사드린다. 동수를 안배하여 길을 잃고 헤매던 나를 찾아오게 하시어 나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얻게 하였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수련 기연을 잃지 않게 하셨다.

(3) 가정환경 속에서 법을 원용하고 법을 실증하다

수련으로 다시 돌아와 건강이 회복된 후, 내 앞에 놓인 수련 환경은 뒤죽박죽이 된 거대한 가정 난이었다. 정신이 혼미하고 반신불수로 중병을 앓고 있던 시아버지는 극진한 간호가 필요했고, ‘급성 신부전’으로 여러 번 입원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남편도 극진한 보살핌이 필요했다. 또 한창 학교에 다니는 아이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가정의 일체 무거운 책임이 모두 내 몸에 떨어졌다. 어떻게 이 일체를 잘해 나가는 가운데서, 간고한 이런 수련 환경 속에서 가정 관계를 잘 평형 시키고, 법을 잘 원용하며, 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나는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귀정하고, 대법 중에서 끊임없이 승화된 씬씽과 경지로 일체를 잘하고, 법을 원용하며, 법을 실증하여 가족들로 하여금 나의 언행과 표현을 통해 주동적으로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을 믿으며 대법에 동화되어 최종적으로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오게 하리라 결심했다.

사부님께서는 『도항』「워싱턴 DC국제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수련 중에 있으며, 정법 중에 있으므로, 자신으로 하여금 원만을 향해 나가는 동시에 또한 중생들을 구원하고 있으며, 당신들 역시 미래를 위하여 일체를 개창(開創)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이 오늘날 하는 일체는 대단히 중요하며, 바르게 걸은 길은 역시 아마 장래의 생명들이 참조할 것이며, 동시에, 인류사회 역시 인류사회에서도 미래의 생존방식에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다.”

『각 지역 설법 7』「2006년 캐나다 법회 설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많은 수련생은 다만 연공하고 법공부 하는 것을 수련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직접 법의 일면을 접촉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는 때 당신이 접촉하는 사회가 바로 당신의 수련환경이다. 당신이 접촉하는 직장환경, 가정환경 그건 모두 당신의 수련환경이며 대면해야 하고 모두 반드시 당신이 걸어야 할 길이다. 반드시 정확히 대면해야 한다. 어느 한 가지도 대충 얼버무릴 수 없다.”

나의 새로운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이 준 것이며, 나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어떻게 자신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 갈 것인가? 현재 내 앞에 놓인 것은, 비단 사회적으로 방대한 사악 집단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박해에 직면하고 있고, 무리한 탄압과 거대한 압력 속에서 ‘세가지 일’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가정의 극히 거대한 곤란과 간고함에 직면한 중에서 씬씽을 제고하고 경지를 승화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이미 말하였으니 법으로 가늠하면 곧 잘 할 수 있다.”(『각 지역 설법 2』「2002년 워싱턴 DC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리는 등불과도 같이 나의 수련의 길을 밝혀 주었다.

집안 일이 아무리 많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나는 날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했다. 물건을 사러 갈 때나 반찬을 사러 갈 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는데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도 지체하지 않았다. 나머지 시간에는 집안의 일체 일을 감당 했다. 야채를 사고, 밥을 짓고, 집안 청소를 하고, 또 밤낮으로 시아버지를 보살펴 드렸는데 음식을 대접하고, 뒤를 받아내고 ,씻어드리고 이부자리를 갈아 주고, 돌아 눕히고…….

사아버지는 정신이 흐리멍덩(식물인간이나 다를 바 없음)하여 늘 누워 계시기에 욕창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늘 돌아 눕혀야 했다. 일반인은 돌아눕힐 수 없었고, 중병을 앓고 있는 남편은 더욱 힘이 없었다. 비록 내 몸이 가냘프긴 해도 수련 후 신력(神力)이 크게 증가되어 돌아 눕히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밤에 돌보는데 편하게 하려고 나는 나의 침대를 시아버지 방에 옮겨와 밤낮으로 간호해드렸다.

나는 날마다 정력이 충만해 즐겁게 이 일체를 완수하였다. 아울러 시시로 솟구쳐 나오는 각종 사람마음을 끊임없이 바로 잡았고,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에게서 정확하지 못한 상태를 발견하면, 가령 고생스럽고, 힘들 때면 즉시 정념으로 제거해 버렸다. 남편은 나의 표현을 보고는, 원래 자신은 ‘무신론’자이고 ‘유물론’자로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사람이 이번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묵묵히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편의 몸 상태도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4) 심한 화상이 8일만에 완쾌

2007년 2월 3일 저녁, 남편은 큰 알루미늄 솥에다 금방 끓여놓은 물을 뚜껑을 열어 놓은 채 화장실 바닥 목욕통 곁에 놓고서 시아버님이 쓰떤 자리를 데치려 했다. 나는 막 목욕을 하고 목욕통에서 나와 옷을 입으려다 그만 뜨거운 냄비에 다리를 부딪쳤다. 가슴을 찌르는 듯한 아픔에 몸이 흠칫하면서 몸이 균형을 잃고 단번에 끓은 물이 가득 찬 솥 안에 주저앉았다. 솥이 뒤집혀 지면서 나는 또 땅바닥에 쏟아진 뜨거운 물속에 잠기게 되었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아픔에 눈앞에 불꽃이 튕겼고 전신이 바르르 떨리면서 경련이 났다.

나는 너무도 심한 아픔을 참을 수 없어 눈물을 흘리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사부님! 구해 주세요! 제자를 구해 주세요! 제자는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막 이 몇 마디를 외치자 기적이 나타났다! 그 즉시 모든 아픔이 전부 사라져버렸다! 다시 말해서 돌발적인 사고발생으로부터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기까지 받은 고통은 겨우 5분 동안이었다. 그 이후 다 나을 때까지 더는 아프지 않았다! 나는 알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내 고통을 해탈해 주셨다는 것을. 당시 은사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해 천만가지 언어로도 감격의 정을 표현할 길이 없어 나는 눈물만 줄줄 흘렸다.

남편은 겨우 나를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고는 내 피부를 검사했다. 뒷잔등, 엉덩이, 두 다리, 두 팔 등에 모두 주먹만한 물집이 생겼고, 화상 면적이 20% 이상이었다. 그 때 나의 상황은 앉거나 옷을 입을 수 없었으며, 반듯이 눕거나 가로 누울 수도 없었고 엎드려 있어도 아무것도 덮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직접 겪은 체험으로 중공이 연출한 ‘천안문 분신 자살’ 연극이 순 거짓말이며 백성들을 기만하고 독해한 것이란 것을 더욱 검증했다. 물에 덴 화상마저 피부를 드러내야 하는데 그 분신자살한 ‘화상자’들에게 두꺼운 붕대를 칭칭 감다니? 나의 경험은 중공의 거짓말이 저절로 탄로 나게 했으며, 가족과 친지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강대한 정념하에서 하면 역시 가로막지 못한다. 대법제자는 수련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되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길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

이번의 거대한 관과 난 앞에서 사부님은 이미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는 곧 자신이 어떻게 신사신법하고, 어떻게 정념으로 대하고, 어떻게 정념으로 관을 넘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아야 하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해야 한다”(『전법륜』) 고 말씀하셨다. 나는 꼭 이 관을 잘 넘겨 대법의 지도하에 기적을 창조하여 가족, 친지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하고, 대법을 믿을 수 있게 하여 생명이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할 것이다.

이 때 남편이 법석을 떨면서 전화로 친척들을 오라고 해서 나를 병원에 보내겠다고 했지만 나는 극력 제지했다. 나는 한편으로는 법리로 그를 인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잠옷으로 몸을 가리고는 얼굴에 상화한 모습을 띄운 채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집안일에 바삐 돌면서 해야 할 일들을 하였다. 나는 줄곧 서서 일했지만 조금도 고통스럽거나 피곤한 감이 없었다. 남편은 이 일체를 지켜보고는 초조와 근심어린 얼굴에 또 의심과 이해 할 수 없는 모순된 감정을 담고 있었다. 그때는 바로 동북에서 양력설 직전으로 가장 추운 겨울이었다. 바깥은 꽁꽁 얼어붙어 찬 바람이 불어치고 있었으며, 집안에 비록 스팀이 있긴 하지만 밤에 잘 때면 이불을 덮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화상을 입은 날부터 줄곧 등과 다리를 드러내 놓고 있었다. 밥에 쉴 때면 엎디어 잤는데 조금도 추운 감을 느끼지 못했다. 참으로 신기했다.

다친 다음날 아침, 나는 가위로 남편더러 물집을 터뜨려 달라고 했으나 그는 말을 듣지 않고 한사코 나더러 병원에 가서 처리하라고 했다. 말로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내가 권해도 듣지 않으니 조급해진 남편은 전화로 친척을 불러 나를 권하게 하였다. 그(그녀)들은 모두 나를 놀라게 하는 말을 했다. 나는 이는 다른 공간에서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가 가족, 친척들의 나에 대한 관심을 이용하여 틈을 탔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의 입을 이용해 나의 신사신법을 동요하게 하고 내가 정념으로 관을 넘는 것을 제지 하려고 위협 공갈하는 수단으로 사람마음, 더욱이 두려운 마음을 끄집아 내게 하여 나더러 그들의 배치에 순종하게 함으로서 나를 끌어내리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의 도깨비 귀신과도 같은 수작과 악독한 마음을 꿰뚫어 보았다. 나는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도움을 청할 결심을 내렸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모 병원에서 퇴직한 간호사였다. 그녀가 나의 화상을 보더니 즉시 입원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나처럼 이 정도 화상이면 입원 치료를 해야 하고, 가령 잘 치료되어 감염이 되지 않는다 해도 빨라야 반달 정도 걸려야 다 나을 수 있다고 했다. 그녀 역시 일단 감염이 되기만 하면 나타날 수 있는 일련의 엄중한 상황과 비참한 후과에 대해 말하였다. 나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아주머니더러 가위로 물집을 터뜨려 줄 것을 고집하였다. 남편도 할 수 없는지 나중에 말했다. “좋아, 당신이 고집부린대로 해서 정말 낫는다면, 나는 앞으로 당신말에 철저히 따르고 나도 수련하겠소!”

바로 이렇게 되어 매일 아침 아주머니가 와서 가위로 물집을 터뜨려 주었다. 하루, 이틀, 사흘……. 상처는 날마다 놀라울 정도로 변화가 있었다. 7일째 되는 날 아주머니가 일이 있어 오지 못하게 되었다. 내가 보니 기본상 다 나아서 허물도 남지 않았고, 새로 나온 살이 매끈하고도 여린 것을 보고 목욕을 하였다. 8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딸을 데리고 가서 설을 쇨 물건을 샀다. 막 문을 나서자 아주머니와 마주쳤다. 그녀는 한사코 내가 바깥에 나가는 것을 막았다. 그녀는 나의 화상 자리를 자세히 검사하고 나서 죄다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크게 놀랐다. 그녀는 말했다. “대단하네, 허물도 없어. 주사 한 대, 약 한 알도 안 쓰고 8일(실제는 7일) 만에 전부 낫다니! 이건 의학사상에 없는 일이야.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당신이 믿는 대법이 창조한 기적이야! 정말 행복하겠네! 당신에겐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있으니 전화위복한 거네!”

그 때부터 남편과 이웃집 아주머니가 모두 대법을 배우고 연공을 시작해 반본귀진의 대법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재빨리 그(그녀)들의 몸에 모두 기뻐할 만한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남편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비교적 정상적인 건강수준에 도달했다. 검사를 통해 예전에 체내에서 수축되고 변형되었던 신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에 알고 지내던 같은 병을 앓던 환자들은 이미 모두 세상을 떠났다. 지금 남편은 나와 함께 가사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두 사람은 ‘비학비수’하면서 공동 정진하고 있다. 친척들도 모두 대법을 믿게 되었고,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3퇴’를 하여 생명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었다. 사부님과 대법은 나를 구해 주었고, 나의 가족과 친척을 구해 주었으며, 또 더 많은 중생을 구해 주었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해 한 동안 굽은 길을 걸었다.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 마음 관념이 철저히 수련되지 못하였다. 이를테면 조급한 성격, 화를 잘 내는 것, 쟁투심 등인데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럽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나를 미로에서 찾아 주셨고, 나의 정념과 양지를 일깨워 주셨으며,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깨우쳐 주시고 보호해 주셨다. 나의 몸에 사부님은 수많은 심혈을 쏟아 부으셨고, 나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이에 대해 천만가지 언어로도 사부님의 성스러운 은혜를 표현할 길 없다. 제자는 오직 앞으로 정법의 길에서 확고히 매 한 발자국을 잘 걸어가며, 끊임없이 씬씽상에서 자신을 제고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귀정하여 가급적 신(新)우주 각자(覺者)의 경지에 도달하여 사부님의 두터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

(명혜망 제 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188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