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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부님 은혜 보답 할 길 없네

글/ 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일] ……당연히, 이 꽃피는 과정에 좌절이 있었고, 마찰이 있었으며, 또 오해도 있었다. 하지만 더욱 많은 것은 조사정법 길에서의 동수들의 용맹정진이었다. 모든 마찰, 좌절과 오해는 모두 신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 수련인을 교란하지 못하였다.

한 알의 모래 안에 3천 대천세계가 있을진대. 그렇다면 한 수련인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3천 대천세계가 있을 것인가? 무수한 3천 대천세계를 담은 한 수련인으로서 마음속에 아직도 그 무슨 담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ㅡㅡㅡ본문 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 대법이 널리 전해지나

몇몇이 얻을소냐 “(<<홍음>><스스로 수련>)

창우가 재조직되는 이 휘황한 시각에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어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에서 부처님 은혜 속에 푹 잠길 수 있는 이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이며, 대법제자의 영광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이 만고 기연을 소중히 여겨, 조사정법의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할 것이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천직이다.

1998년에 법을 얻은 나는 법에 대해 이성상에서 아직 더욱 심각한 이해에 도달하지 못하였는데 99년 ” 7.20″ 박해가 시작 되어 사악은 미친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진압하기 시작 하였다. 이 흑백이 전도된 관건적 시각에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준엄한 고험에 직면하게 되었다.

내가 아직도 미망 속에 있을 때 한 목소리가 나에게 알려 주었다. “천상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사회에 일종 상태를 가져다 줄 수도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도 할 수 없다” 연속 며칠 아침 연공을 할 때면 <<전법륜>>안의 이 말씀이 귀가에 울리는 것이었다 나는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대법을 수호할 책임이 있으며,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천직이며, 법의 한 입자로서 반드시 있어야 할 상태이라는 것을. .

“7. 20” 이후 , 각지 대법제자들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북경에 상소하러 가기 시작하였다. 유감스러운 것은 나는 아직 천안문에도 가보지 못한 채 잡혀서 돌아 왔다. 나는 북경발 열차에 몸을 실었을 때 마음속으로 쓸데없는 잡생각을 하였다. 속인중의 부족했던 것을 생각하였고, 속인 때 출가인을 동경했던 생각을 했으며, 심지어 이번 상경 호법이 어쩌면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대수롭지 않다는 생각조차 다 하였다. 당시 나는 법을 수호하기 위해 생사를 내려놓았다고 여겼지만 실은 이 요소를 이용하여 싫증이 난 속인 생활에서 해탈하는데 도달하려 한 것이었다. 이러한 사심을 지녔으니 대법의 수호자로 될 자격이 없는 것이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경문 <<원만에로 걸어가자>>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지금 낡은 악세력(惡勢力)이 대법에 대해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중의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추어진 것이다 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끔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려고 한다. ”

나는 납치되어 돌아온 후 간수소에 두 달 넘어 갇혀 있었고, 나올 때 이른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썼고, 또 보증금도 바쳤는데 자신의 수련에 먹칠을 하였고, 대법에 손해를 끼쳤다. 비록 후에 엄중 성명을 쓰긴 했지만 이 큰 착오는 오늘까지도 생각하면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내가 간수소에서 나온 후 남편이 나한테 말하는 것이었다. ” 당신 보라구, 이 집이 무슨 꼴인가? 당신 그냥 이 모양대로 해 나간다면 난 참을 수 없어” 내가 말했다. “당신이 만약 나더러 법공부와 연공을 못하게 한다면 우리의 집은 또 예전 모양으로 되돌아 갈 거예요, 그런 나날을 당신 또 지낼 수 있겠어요?” 남편은 아무 말도 못하였다.

그렇다. 이는 일찍 해체되었던 집이었고, 나도 진작 이 가정에 속하지 않는 사람으로 되었던 것이다. 다만 내가 우주 대법을 수련하여 이혼은 말법시기 변이된 사회 산물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가 나와의 회복을 바라지 않는 상황에서 여전히 원망도 증오도 없이 이 집을 수호하고 자신의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 하였고, 남들 앞에서 그를 남편이라 부르게 된 것은 그에 대한 일종 칭호이고 그에 대한 존중이었던 것이다. 이 한 점을 그는 아주 잘 알고 있으므로 그도 예전에로 다시 돌아가기 싫었던 것이다.

바로 이렇게 나는 각 방면의 교란 요소를 극복하고 법공부와 씬씽 수련에 열심 하였고, 자신을 명명백백하게 수련하려 하였다. 한 수련인으로서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를 막론하고 반드시 우주특성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면 당신의 전부의 생명을 모두 정법 중에 투입해야 하고 조사정법 해야 한다.

씬씽이 제고되니 속인의 이치는 나를 제압하지 못했다.

중생구도를 막 시작 하였을 때 , 우리 지역의 진상 자료는 모두 외지에서 제공받는데 의거 하였다. 나는 자료 만드는 동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진상자료를 나 스스로 썼는데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후 어떻게 병을 떼고 몸이 튼튼해 졌다는 것과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 가족이 혜택을 받은 신기한 사적을 썼고. 대법을 수련한 후 씬씽의 승화와 대법이 인류사회에 가져다 준 수많은 좋은 점을 썼다. 낮에 쓰고 밤에 나가 붙였다. 2003년 일인데 “사스” 전염병이 폭발했을 때, 나는 사스를 피해 속인처럼 집에서 감히 바깥으로 나가지 못했으므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도 자연히 정지되고 말았다.

사부님께서는 “씬씽이 얼마 높으면 공도 얼마 높다”고 하셨다.(<<전법륜>>)이 때의 나의 씬씽은 속인의 기초위에 있었으니 당연히 속인의 상태였다. 속인은 곧 생로병사가 있기 마련인데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었으니 속인의 이치가 곧 나를 제압하려 하였다, 나는 열이 나고 기침을 하기 시작 하였다. 나는 곧 텔레비전에서 말한 이른바 “사스”의 증상과 대조해 보니 대조할수록 같은 것 같았고, 대조할수록 두려웠고, 두려워할수록 엄중해져 10여일이 지나도 낫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13일까지 견지하였을 대 나는 정말로 버텨내기 좀 힘들었고, 심지어 죽을 것 같은 감을 느꼈다. 사실 육체상의 고통뿐이면 그래도 감당하기 좀 쉬울 텐데 , 관건은 파룬따파수련자로서의 행위 상태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이 점의 중요성을 나는 아주 잘 알고 있었으므로 압력도 아주 컸던 것이다. 그 때의 상태에 대해 나는 모두 자신의 씬씽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야기된 것임을 나는 알고 있었다. 만약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사스”에 걸려 죽은 줄을 알게 되면 이는 대법에 얼마나 큰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인가? 또 말해서 자신이 꿈결에조차 바라던 수련의 길이 그저 이렇게 끝나고 만단 말인가? 안 된다. 절대로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탓으로 대법에 대한 세인들의 정견에 영향을 주게 해서는 안 된다.

후에 나는 또 생각했다. 기왕에 죽게 될 사람으로 된 바에야 내가 아직도 두려울 게 무엇인가? 소리없이 죽어가는 것이 대법제자 한 입자로서의 작용을 발휘하는 것보다는 못할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의 마음은 아주 편안해 졌다. 사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이고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이야 말로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정념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곧 진상자료를 써서 나가 붙이려고 하였다. 밖으로 나갈 때 남편이 우스개 소리를 하였다. “가 봐, 나가면 그들이 당신을 잡아서 구금실에 가두어 놓을 거야.” 나의 마음은 남편의 말에 꿈쩍하지 않았고 의연히 문을 밀고 나가 망망한 어둠속으로 걸어갔다. 그 때 열 몇 살 된 딸은 마음을 놓을 수 없어 나를 따라 나섰다. 딸도 나와 함께 법을 얻었고, 이전에 나와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 했었다. 이때에 길을 걸어가던 딸이 내가 계속 기침을 하는 것을 보더니 다급히 나에게 알려 주는 것이었다. 엄마 기침소리를 낮추어요, 사람들이 들으면 사스인 줄 알고 잡아 갈 거애요, 그 때의 나에게는 두려운 것이 없었다. 나는 딸과 함께 진상자료를 몽땅 붙이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내가 한 잠 자고 났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이른바 사스병 증상이 단번에 죄다 그림자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나는 나았다.

나의 씬씽이 제고되니 속인의 이치도 나를 제약하지 못하였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싱가포르 법회 설법>>) 이것이 바로 위대한 불법의 끝없는 내포의 일종의 체현이다. 대법은 만사만물을 만들었고, 나의 생명은 대법을 위해 온 것이며, 나의 생명은 대법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

사람과 신의 일념 차이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기 위하여 나는 한 동수와 토의하여 진상자료를 프린터 할 수 있는 기계를 사려고 했다. 그녀가 돈을 내고 내가 사러 갔다. 그 때 나는 얼마나 컴퓨터를 사고 싶었지만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손에 쥔 요만한 돈으로 복사할 수 있는 팩스기 한 대를 사들고 왔는데 써보니 괜찮았다. 비록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우리 두 사람에 대해 말 할 때 아주 훌륭한 것이었다. 기쁜 끝에 또 근심이 있었다. 기계를 어디에 놓지? 왜냐하면 우리 둘은 모두 남편 몰래 하고 있으므로 집에다 감히 놓을 수 없었던 것이다. 본가에 놓자하니 부모 모두 연세가 많고 담이 작아 이런 압력을 받아 당할 수 없었다. 후에 나는 또 생각해 보았다. 내가 이미 수련을 하려고 한 이상 감당해야 할 것은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기계를 집에 가져다 남편의 방에 놓았다. 그것은 그의 방이 비교적 널직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기계를 담은 박스를 벽 곁에 놓아두고는 무엇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남편도 나에게 묻지 않았다. 그가 집에 없을 때면 나는 꺼내서 진상자료를 찍었다.

한번은 남편이 야근을 하러 간 사이에 나는 동수와 함께 자료 복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남편이 앞당겨 퇴근하여 돌아왔다. 문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기계 뚜껑을 덮으려 준비하는 동수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마땅히 대면할 때가 됐어요,”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태연하게 남편이 묻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남편은 오히려 하하 웃으면서 집안에 들어와서는 우리가 벌려놓은 정세를 보면서 조금도 놀라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득의양양해 하는 모양 같았다. 어때, 속일 수 없잖아? 그는 또 아주 온화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들 할 일을 그냥 해요, 날 상관 말구, 난 앉을 자리만 있으면 되니까. 예전에 그한테서 이처럼 꽤 너그러운 행위를 보기는 드문 일이었다. 그의 표정으로부터 보건대. 그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주 성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하였고, 필연코 그의 명백한 일면이 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진작부터 그를 속이는 간격을 돌파할 것을 바란 것 같았다. 바로 이렇게 되어 남편은 거기에 앉아서 대법에 대한 일을 말하고 우리가 찍은 진상자료를 보고 있었는데 일체는 모두 그렇게도 당연한 일처럼 되었다. 그렇다. 원래 당연한 일이다. 오직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로 간다면 누가 감히 교란할 수 있겠는가?

이는 그야말로 사람과 신의 일념 차이였다. 바로 사부님께서 얘기하신 적이 있는 그 수도하는 사람의 제자가 사부를 따라 조롱박 안에 뛰어 들었더니 하나의 대천세계였음을 놀랍게 발견했다는 것과 같이, 만약 내가 그냥 사람의 마음으로 진상 자료를 만들어 중생을 구도하는 이렇듯 신성한 일을 대한다면 어떻게 수련환경을 개창할 수 있으며, 수련환경이 없이 또 어찌 조사정법을 더 잘 할 수 있겠는가? 이 일이 겉으로 보기엔 우연한 것 같지만 오히려 역시 필연적인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할 때, 만일 나의 남편에게 예전에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려하고 귀정을 뒤받침 한 것이 없었다면 이 일은 이런 결과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동시에 또 금후 내가 법을 실증하는 길에 아주 훌륭한 기초를 닦아 줄 수 있었던 것이다.

가정 자료점을 건립

정법진행이 추진됨에 따라 우리의 수련 환경도 점차 열리기 시작하였고 이 조그마한 복사기로는 우리 현지의 정체적 수요를 당연히 만족 시킬 수 없었다. 나는 늘 컴퓨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그걸 한 대 사려면 많은 돈이 있어야 하는데 어디에서 돈을 얻는단 말인가? 동수들은 나의 생각을 알게 된 후 컴퓨터를 살 만한 돈을 모아 나한테 보내 왔다. 그 돈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알게 되었다. 이 돈에는 중생의 기다림이 포함되었고, 동수들의 믿음이 포함 되었으며, 더욱이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기대가 깃들어 있다.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잘 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오직 온 몸과 마음을 모두 법 실증 중에 투입해야만 비로서 이 위대한 시기의 위대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는 것이며, 비로소 사부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가정 자료점의 성립은 종래로 컴퓨터를 만져보지 못했던 나로 놓고 말하면 한바탕 고생을 해야하는 자연스런 일이었다. 청해온 기술 동수의 시간이 아주 긴장했던 탓으로 기술 동수가 이틀간 배워주고 간 후에는 머리 안이 텅텅 빈 것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또한 나는 수련전에 좌우를 가리지 못하고 남북을 가리지 못하였다. 막 시작 했을 때 손에 마우스를 쥐고 앉자 기술 동수가 나더러 왼쪽을 누르라 했지만 나는 반나절이나 반응이 없었다. 왜냐면 나는 아직도 어느 쪽이 왼쪽이고 어느 쪽이 오른쪽인지 분별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곁에 있던 동수가 나를 고무해 주면서 말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고, 오직 동수에게 이 마음만 있다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니 내 보기에 동수는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나는 비록 컴퓨터를 배운 적이 없었고, 머리도 총명하지 못했지만 신사신법이란 이 마음에 의거하여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 하는 것으로부터 조판, 프린터 하기와 각종 서적을 제작하는 전부를 점차 장악하고 순리롭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과정에 비록 지불이 있긴 했어도 그러나 나는 내가 다만 손을 움직였을 뿐,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며 사부님은 다만 우리 마음만 보셨던 것이다. 오직 우리가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곧 끊임없이 우리에게 지혜를 열어 주시어, 하는 과정에 부딪친 일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마땅히 알아야 할 법리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셨다.

한 생명이 진정으로 그가 존재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체험 하였을 때, 또 어떠한 감각이 이런 체험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겠는가? 절대로 없다 ! 여기에서 나는 사람의 언어를 다 쓴다 해도 그런 행복한 감각을 형용할 길이 없다. 그것은 속인으로서는 감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 때 나는 마치 나의 신체 매 세포마다 모두 행복을 느끼는 것 같이 여겨졌다. 내가 가부좌를 틀고 앉을 때면 기쁨에 넘친 마음을 억제할 수 없었고 마치 나의 몸은 하늘로 올라가 날고 있는 것 같았다. 정말이지, 기쁨에 겨운 그런 심정은 참으로 형용할 길이 없었다.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끝없는 사부님의 은혜를 갚을 길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자는 마음속으로 여쭙니다, 제자를 이끌어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는 사부님 감사 합니다.

일체 낡은 요소를 부정

수련은 끊임없이 제고해야 하며, 마난 중에서 수련 제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 각종 마난도 끊임없이 급작스레 나타나는 것으로 수련인의 씬씽을 고험 하였다.

한 번은 그 무슨 민감 일이 다가와 사악이 어떠어떠하게 한다고 소문을 퍼뜨렸고, 동수들도 좀 긴장해 하면서. 원래 주문했던 진상 자료를 안 가지고 <<명혜주간>>만 달라고 하였다 나는 속으로 괴로웠다. 그들이 왜 이다지도 자사적일까? 그래 당신들의 위험만 알고 나 이 곳은 위험하지 않단 말인가? 만들어 낸 이렇게 많은 중생구도 할 자료를 가져가지 않으면 나더러 어떻게 하란 말인가? 주간만 가져가겠다니 뜻인 즉 당신들은 모두 위험을 피해 숨으러 가고 나 이곳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행하라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평형되지 못한 마음이 나오자, 나는 즉시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 하였고, 이 모두는 자신이 반드시 닦아 버려야 할 집착심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인의 심태로 대했을 때 마음속의 불평형이 서서히 녹아 버렸고, 중생구도에 쓸 그 진상자료들은 자신이 나가서 배포했다. 이 일이 지난 후 한 동수와 이 일을 제기 했을 때, 불평형 되었던 그 마음이 또 나오려 하였다. 동수와 이 일을 말한 것은 마치 이해와 위안을 얻기 위해서인 것 같았는데 오히려 동수의 한 마디 말에 그만 목이 막힐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당신이 진상자료를 만들겠다고 요구 했을 때 마땅히 이런 것을 동시에 생각 했어야 했을 것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참으로 할 말이 없었다.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 하였다. 그렇다. 넌 수련 할려고 하지 않느냐? 넌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를 하려 하지 않느냐? 사부님께서 말씀 하셨다. “자비는(안 좋은 일체를 )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홍음2>><법정건곤>)너의 자비심은 왜 나타나지 않는거냐? 눈 앞의 요만한 일도 담지 못하고서야 네가 어찌 수련할 수 있느냐?또 어찌 중생구도 조사정법을 운운할 수 있느냐? 밑뿌리를 캐보면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야기된 것이다. 이런 관이요 난이요 하는 것들도 모두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는 탓으로 나타난 것이다. 만약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렸다면 마음의 감당력이 강화되고, 용량도 자연적으로 커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체의 연화 과정은 여전히 신사신법과 법공부, 씬씽 수련의 과정에서 오는 것이다.

한 번은 우리 지역에 대법제자가 납치된 사건이 발생 하였는데 한 동수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더러 물건을 얼른 감추라고 알려 주었다. 동수가 돌아간 후 나는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 하였다. 한편으로 정리하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를 궁리해 보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나의 마음의 감당능력이 이젠 극한에 달했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이번에 납치된 동수는 나의 이 자료점과 밀접한 연계가 있었던 탓으로 나는 그 마음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 때 자신에게 나는 물었다. 너 아직 얼마나 감당할 수 있냐? 정말로 사악과 직면했을 때 태연하고 침착 할 수 있느냐? 답안은 모호했다. 하여 나는 숨을 것을 선택했다. 그 때 나에게는 추호의 정념도 없었고, 당황하여 집을 나서자 “도망” 가느라고 역으로 줄행랑을 놓았다. 차에 앉아 차가 막 떠나려 할 무렵, 갑자기 중생들 손에 전해주지 못한 진상 자료가 아직 남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떠나 버려 모든 것을 가족들에게 떠맡긴다는 게 어쩐지 타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만 자신이 해탈될 것만 생각하였으니 너무도 자사적이다. 안 돼, 난 즉시 돌아가야 하겠다. 이 때 나의 정념이 서서히 강화되기 시작 하였다.

내가 차에서 내려 집에 돌아오니 남편도 퇴근하여 집에 돌아 와 있었다. 나는 남편과 발생한 일에 대해 말하자 그는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그때 나의 사람 마음이 또 올라 왔고, 사람 마음의 이끌림으로 하여 나는 또 캐묻듯이 그에게 한 마디 물었다. “그럼 나도 나가서 숨을 까요?” 남편은 성난 어조로 말 하였다. “당신이 가면 그들이 와서 사람을 내 놓으라 할 땐 난 어떻게 하란 말이오? ” 바로 이렇게 사람 속에서 보호를 구하려던 염두가 파멸 되었다. 이때의 나는 사람의 정에 끌린 일면으로 하여 참으로 고통스러웠고 이는 그야말로 “대법은 끝없는데 고생을 배로 삼으세”(<<홍음 >><파룬따파>)였다. 그런데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는 전진하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오직 무조건 대법에 동화하는 것만이 비로서 대법제자의 근본인 것이다. 나는 재빨리 심태를 조정하고 사람마음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으며,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지 않고, 법공부 하고 발정념 하여 사악을 해체 하였다. 일이 지나 다시 뒤돌아보니 사실 이 일체 마난의 출현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하나의 과정이었다. 이치는 명백해 졌으나 수련이 좀 피동적이었던 것이다.

후에 또 이 방면의 소식이 전해 왔지만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만일 물건을 감춘다면 바로 박해의 존재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기왕 내가 구세력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는 이상 마땅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하고 나 자신의 집에서 무엇을 하든 내가 결정해야 하지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어떤 땐 바로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린다. 이런 장면이 갓 시작 되었을 때엔 정말로 혼비백산할 지경이었다.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한 번 또 한번씩 이어지는 문 두드리는 소리에 사람마음도 탕탕 튕긴다. 문을 열어 주자니 이 집안의 물건을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분이 웃어도 부끄럽지 않다, 그 때는 정말 겁에 질려 얼굴마저 창백해 졌고 사유도 난잡하였다. 바로 이렇게 한 번 또 한 번의 단련을 겪으면서 천천히 조금씩 성숙해 졌고, 다시 이와 비슷한 일을 만날 때면 오직 마음만 움직이지 않고 사부님과 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발정념 하여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기만 하면 일은 무사히 지나가는 것이다. 더 이후엔 씬씽에 문제가 없다면 이런 일이 아주 적게 발생하였다.

수련인으로서 만약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지 않고, 사람의 사유 습관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수련의 길은 장차 장애를 받을 것이고, 생명의 대안에 이르기 어려울 것이다.

정체적인 제고는 매우 중요하다

자료점을 세운지 얼마되지 않아 꿈을 꾸었는데 꿈에 나는 집안에 커튼을 걸려고 하였다. 이 커튼은 네모반듯하게 개여진 채 그 곳에 놓여 있었다. 커튼에는 송이송이 꽃들이 피어 있었는데 위쪽에 먼지가 떨어져 있었다. 나는 커튼을 보면서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 커튼을 펼쳐서 건다면 위로부터 아래까지 온 집안을 다 덮을 수 있을 것이다.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우리 지역에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점화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자료점을 곳곳에 꽃을 피우라고 명혜망에서 진작 건의했고, 많은 지역에 진작부터 곳곳에 피어나고 있었지만 우리 이곳은 질질 끌면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니 이 어찌 정법진행을 바짝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정체적인 제고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나는 동수를 찾아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는 길을 걸은 데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교류하려했다. 나와 같이 합작하고 있던 동수 연 언니(가명)가 나에게 “넌 그들더러 모두 스스로 하게 하면 우린 무엇을 하겠니? 다 갈라져 하면서도 정체라고 부를 수 있니?” 나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일,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정체가 아니예요?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동일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요? 사부님께서는 기다리지도 의거하지도 말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여러 사람은 늘 그 새끼 제비처럼 어미 제비가 먹이를 날라다 먹여 주기를 기다리는 것과도 같이 얼마만큼 주면 얼마만큼 하고 있으니 이 정체가 어떻게 제고될 수 있겠어요?”동수는 입으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녀 마음속에 아직도 장애가 있다는 것을 나는 보아냈다.

사부님은 <<논어>>에서 말씀 하셨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동수들이 가급적 관념을 개변하고 진정 이성상으로부터 제고해 올라오도록 하기 위해, 나는 명혜망에 오른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소책자로 만들어 여러 사람이 보게 하리라 작정하였다. 각개 방면의 것으로서 매 주마다 다 있었다. 그런 후 나와 연 언니는 또 능력있는 동수를 찾아가 당면에서 토의하여 동수들 모두가 법리가 청성하여 교류 토의할 때 공동한 인식을 달성 하였다. 한 동수는 말하기를 당신들이 제기한 게 내 뜻에 딱 맞는다, 내가 마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근심하던 중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 날 우리가 동수를 도와 컴퓨터를 사러 간 날이 바로 그 해의 “ 7.20”이던 일이 기억에 떠오른다. 이른바 민감 일이었지만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내가 해야 할 일을 가서 했으며, 무슨 사람, 무슨 일도 나를 막지 못하였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생을 구도하는 이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으며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또 정신의 호법이 있기 때문에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두려워하고 있다. 컴퓨터, 프린터를 단번에 다 사왔다. 한 송이 꽃이 이렇게 피어났다. 뒤따라 한 송이, 한 송이 , 또 한 송이,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 동수들의 정체적인 배합 하에 곳곳에 꽃피는 국면이 열려졌고, 매 한 송이마다 조사정법의 길에서 내 뿜는 빛은 사악을 진섭 하였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데서 일으킨 작용은 모두 헤아릴 수 없이 컸던 것이다.

당연히, 이 꽃피는 과정에는 좌절이 있었고, 마찰이 있었으며, 또 오해도 있었다. 하지만 더욱 많은 것은 조사정법의 길에서의 동수들의 용맹정진이었다. 모든 마찰, 좌절과 오해는 모두 신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 수련인을 교란하지 못하였다.

자료점의 정상적인 운행을 위하여 동수들은 끊임없이 나에게 돈을 기부 했다. 어느 동수가 중생구도에 조급하나 진상자료가 없고, 스스로 만들려 해도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여러 사람이 모아온 돈을 내놓아 이 동수가 가정 자료점을 세우도록 도와주었고, 기초를 닦은 후에는 되도록 그 자신이 감당하게 하였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지 못한 게 아니라고 여겼다. 여러 사람이 돈을 기부한 목적이 바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며, 오직 중생을 구도하는 데만 쓴다면 누가 안 된다고 하랴? 내가 동수를 도와 가정 자료점을 세운 후 어떤 동수는 기쁜 나머지 눈물을 줄줄 흘렸다. 비록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안배라는 것을 알긴 하면서도 그래도 나한테 거듭 감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그것은 한 법의 입자가 자신의 사전 대원이 실현될 수 있게 된데 대해 드러내는 일종의 기쁜 심정이었다. 동수의 그 순수한 모양을 보면서 나는 사부님께 드리는 기쁨이 한 오리라도 더 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리 어렵다 해도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다.

후에 한 동수가 기부한 돈을 어디에 썼는가. 이렇게 많은 돈을 어떻게 썼는지 캐물었다.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지만 돈을 조사하는 바람은 언제나 지나가지 않았다. 어느 동수는 당면에서 나와 이 문제를 담론 하였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 때 내 마음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었다. 자료점을 막 시작 했을 때는 모두가 자신에게 자료점이 있게 된 것 때문에 기뻐하였고 적극적으로 자료점에 돈을 기부하였는데 지금은 어찌하여 이 모양으로 변해 버렸는가? 당신들은 돈이 없어진 것만 보는데 당신들은 왜 스스로 하지 않는가? 나 여기에는 장부도 영수증도 없고, 누구도 조사할 방법이 없다, 어디에다 썼느냐고? 중생을 구도 하였다. 비록 자신에게는 경제 내원이 없긴 하지만 나에겐 하나의 수련인의 마음이 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으며, 수련의 엄숙성도 알고 있다. 후에 나는 법에 비추어 안을 향해 찾았다. 불평형된 그런 마음을 닦아 버리고 수련인의 정념으로 이 일을 대했을 때, 도리어 이는 좋은 일이란 것을 느꼈다. 동수가 이 일을 제기한 것은 법을 위해 책임지고, 동수를 위해 책임지는 기점에 선 것으로서 좀 편협해도 만약 나에게 상해를 받을까 우려하는 사람마음이 존재하지 않고, 마음의 용량이 보다 컸더라면 참으로 무사무아한 경계에 도달 하였을 것이고, 이 일도 아주 쉬이 접수 하였을 것이며, 어쩌면 이 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수련인의 내포이다.

한 알의 모래 안에 3천 대천세계가 있을진대, 그렇다면 한 수련인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되는 3천 대천세계가 있을 것인가? 무수한 3천 대천세계를 담은 한 수련인으로서 마음속에 아직도 그 무슨 담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동수 연 언니는 자료점 건립 시작부터 나와 합작 하였다. 비록 법리에 대한 깨달음이 좀 느리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여러 사람을 위해 일하려는 금 같은 마음이 있어 나를 깊이 감동 시키곤 한다. 오직 동수들의 수요라면 엄한이든 찌는 듯한 여름이든 혹은 바람 세차고 비 내린다 해도 연 언니는 언제나 있는 힘을 다해 잘 하였다. 시간이 오면서 접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부족한 방면이 폭로되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별별 말이 다 있었다. 씬씽이 부동하고 인식이 같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동수는 나를 찾아와 나더러 다른 사람을 바꾸어 합작하라고 하였으며, 어떤 동수는 연 언니와 감히 접촉하지 못하겠다는 말도 하였다.

처음에 나도 매우 모순되었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알고 있다. 문제가 나오게 된 것은 우리가 수련해 버려야 할 요소가 안에 있는 것이므로 법을 스승으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나는 청성하게 인식 하였다. 어떠한 일에 부닥치던 모두 냉정해야 하고, 마음을 안정해야 하지 그대로 듣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전면적으로 문제를 보아야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며 오직 법리에 부합되고 동수의 수련제고에 유익한 일이라면 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려 큰 국면에 영향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나는 동수에게 알려 주었다. “연 언니와 감히 접촉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녀 씬씽의 높고 낮음의 체현이다. 연 언니도 수련중의 사람이므로 완전완미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부님은 누가 되고 안 되고를 말씀 하신 적이 없다. 우리는 마땅히 서로 원용해야 하며 문제가 보이면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이렇게 하자. 동수께서 연 언니의 일부분 일을 분담하는 게 어떤가? ” 동수는 응낙하였다.

동시에 나는 또 연 언니를 찾아가 교류 하였다. 나는 말했다. “동수가 문제를 제출한 이상 , 확실히 이 방면에서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일 터이니 우리 앞으로 반드시 주의하고 이 방면을 잘 수련 하자요” 그런데 연 언니가 접수하지 않고 나한테 불만을 토로할 줄이야.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했다고 너 날 싫어하는구나, 그럼 너 다른 사람을 찾아 합작해라, 난 너와 합작하지 않을래.” 그때 나는 그만 어찌할 줄 몰라하며 “언니, 언닌 왜 이러세요? 이게 집에서 노는 애들 놀음인줄 아세요? 기쁘면 가서 놀고 기쁘지 않으면 흩어지는 것과 같은 줄 아세요? 그래 이 문제 상에서 언닌 수련하지 않겠단 말인가요? 언니는 반드시 법에서 문제를 봐야지 절대 사람마음에 이끌려선 안 돼요, 나하고 합작하지 않는 건 별 문제지만, 나는 누구와 합작하든 모두 수련해야 할 요소가 있고 모두 수련할 수 있어요, 관건은 이 문제에서 언닌 꼭 정념이 있어야 해요.” 연 언니는 그냥 불평을 토로했다. “뭐가 법에서 문제를 본다는 거냐? 모두 수련하는 사람인데 네가 어찌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 할 수 있냐?” 연 언니가 한 이 말을 듣자 나는 즉시 한 갈래 압력이 나를 향해 짓누르며 오는 감을 느꼈다. 어쩌면 이럴 수가 있는가? 연 언니도 노 제자인데 가장 기본적인 이와 같은 문제마저 똑똑히 알지 못하고 있으니 이걸 어찌하면 좋은가? 나는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법에서 문제를 본다는 것은 바로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어떠한 문제에 부닥치던 모두 법으로 가늠하고, 쩐싼런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것인데, 바로 정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사람마음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에게서 아직 수련이 잘 되지 않은 그 일면이 반영되어 나온 것이므로 그래서 그를 사람마음이라 부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만약 언니가 정말로 나하고 합작 할 생각이 없다면 그래도 괜찮다, 하지만 나하고 합작하기 싫은 원인이 무엇인지 언니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언니의 이런 원인이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가 안 되는가, 만약 부합되지 않는다면 그건 곧 사람마음이 나온 것이고, 언닌 곧 그것을 닦아 버려야 할 것이다.

그 날 우리 두 사람은 두 시간 넘게 이 일에 대한 교류를 진행 하였다, 무슨 일이든 우연하지 않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자신의 아주 많은 부족을 찾아내게 하였다. 스스로 자기만 옳다 하고(自以为是), 자고자대(,自高自大) , 독단전행(独断专行)하며, 말할 때의 어투가 언제나 명령성을 띠였으며, 남이 내 앞에서 조금만 늑장을 부려도 용서 못하는 것들이었다. 하여 연 언니는 더는 참을 수 없어 나하고 합작하려 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한 매 단단히 맞았다. 만약 내가 더는 인식을 제고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바꾸어 합작 한다 해도 역시 사람이 일하는 것으로서 수련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연 언니도 법리상으로부터 자신은 마땅히 사람마음에 들떠 정념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후에 의견을 제기했던 그 동수는 한 동안의 실천을 거쳐,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모두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며, 마음이 법에 있지 않으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수련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지 말아야 한다. 오직 우리 수련인의 가장 순수한 심리상태로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부닥친 일체 일을 대해야만 비로소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있어야 할 심리 상태가 있을 수 있다. 정법 진행을 바짝 따르는 것은 형식에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관건은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사람의 이 한층 껍질을 돌파하는가에 있으며, 다시 말해서 진정으로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자신을 개변하여 이성상으로부터 진정으로 승화하는데 도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정체적으로 승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련인의 위덕을 건립

매 자료점마다 진정 독립적으로 스스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복사 제작하게 하기 위하여 나는 한 동수를 찾아 당신은 반드시 스스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고 복사 제작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는 즉시 묻는 것이었다. 사이트 접속 비는 누기 내는가? 나는 물론 누가 접속했으면 누가 낸다고 알려 주었다. 그럼 난 생각해 봐야겠다고 동수는 말했다. 그리곤 또 묻는 것이었다. 당신은 이 일 때문에 나한테 왔는가? 당신은 나의 법 공부를 지체했다는 걸 아는가? 동수는 인터넷 접속에 고려가 있는 것이 분명하기에 나한테 추객 령을 내린 것이다 동수 집에서 나온 나는 목표 없이 거리를 거닐었다. 나는 동수의 몰이해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짜증이 났다. 동수여, 당신이 정말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인데 왜 그걸 모르는가? 나는 이 동수가 접속비를 아까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며 아마 두려운 마음 때문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 다음 일보는 어떻게 하지? 그 때 나는 또 일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짜증이 나겠는가? 후에 법공부를 통하여 안을 향해 찾는 가운데서 깨닫게 되었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일을 하는 과정에 동수간의 호상 배합 중에서 자신은 수련인이란 생각을 했는가 안 했는가. 호상 배합 중에서 수련인이 처한 경계의 부동한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공동히 수련 제고 했는가 안 했는가에 있다. 동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감히 접속 못하는 것은 한 방면이지만, 나의 심리상태가 순수하지 못하여 좀 강제적인 것이 아니었는가? 나는 나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예전에 이 동수에게 프린트를 가르쳐 줄 때 이와 비슷한 부동한 관점에 부닥친 적이 있었다. 그것은 <<9평>>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는 동수가 일을 잘 하지 못하여 훈계하는 말투로 말했고, 동수는, 방법이 없다, 수준이 이뿐이니까. 하고 말하였다. 나도 만만하게 보이려 하지 않았다. 안돼요, 하겠으면 잘 해야 하고 잘 하지 못했으면 반드시 다시 해야 한다. 동수는 또 비꼬았다. 당신은 잘 하니까 당신이 만들어 우리에게 보여 달라. 나는 금방 접어놓은 책을 가져다 척척 몇 번 만에 삔을 박아서 동수 앞에 던지고는 오만하게 말하였다. “당신이 이 정도로 박는다면 난 아무 말도 안하겠어요.” 동수는 책을 들고 보더니 삽시간에 말이 누그러 들었다. “훌륭하네요, 난 왜 이렇게 박을 수 없을 까요?”지금 이 일을 생각하면 꽤 우습다 .당시 표면적으로 볼 때 내가 우세를 점하였는데 그건 속인의 재주로 해냈던 것이다. 하지만 수련인은 이것이 필요 없다. 수련인이 요구하는 것은 법리상의 제고와 씬씽의 승화 그리고 당신 공간장과 대응된 일체의 승화에 도달하는 것이다. 오늘 나는 보아하니 또 위에서 저지른 결함을 범한 것 같다. 자신의 후천적 관념을 제 때에 귀정하지 않고서야 어찌 명령으로 사람마음을 개변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리고 대신 강철도 녹일 수 있는 자비심으로 수련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또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뒤미처 그 동수는 일이 있어서 나를 찾아 왔다, 나는 기회를 타 또 그와 교류를 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먼저 자신에게 반드시 수련인의 심리 상태로 동수와 교류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동수님은 왜 우리 대법 사이트에 접속하기 싫어하나요? 두려워서요?” 동수는 아주 솔직하게 알려 주었다. “그래요, 좀 두려워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내가 목표를 폭로하는 것이 아닙니까? 또 말해서 동수님이 나에게 자료를 제공해 주면 내가 프린트 하면 될 텐데요” 나는 서두르지 않고 말했다. “가령 사부님의 보살핌이 없다면 우리가 무엇인들 해 낼 수 있겠어요?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어요,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당신은 믿을 겁니다. 만약 동수님께서 사부님 말씀을 믿는다면 아직도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요? 이 역시 우리의 신사신법 정도를 고험하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또 묻겠는데 동수님이 장래 수련 원만되어 동수님의 세계에서 동수님의 왕이나 주로 된 그 때, 만약 당신께 문제가 있게 된다면 동수님은 어디에 가서 나를 찾겠어요? 당신의 세계에는 아직도 당신이 수련해야 할 많고 많은 것들을 당신은 아직도 수련해 내지 못하였고, 지금은 내가 동수님에게 수요되는 것을 제공해 줄 수 있지만, 앞으로 당신이 귀위할 때, 훼손되고 결여된 완전하지 못한 세계를 마주한다면 당신 어떻게 하겠어요?” 나의 말을 듣고 동수는 눈이 휘둥그래서 나를 쳐다보더니 문득 깨달았다는 듯이 말 하였다. “그렇습니다. 사존께서는 우리더러 자신의 길을 걸으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늘 동수님의 지팽이에 기대어 걸을 수는 없습니다. 나는 나의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좋아요, 집에 가 곧장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을 처리해야 하겠습니다.”

바르게 하니 일체가 순조로웠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가정의 수련 환경을 열어놓는 것 역시 무척 중요한 일이다, 집안의 수련 환경을 열어놓지 못하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마음껏 발휘하기 아주 어렵다, 동시에 가정 수련 환경의 좋고 나쁨 역시 우리 수련인의 씬씽 경계의 체현이다. 가족은 모두 인연있는 사람이며, 모두 마땅히 법 중의 입자여야 한다. 다만 연기하는 배역이 부동하며, 각자의 길이 부동할 따름이다. 사부님께서는 최대한도로 속인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의 속인 비슷한 가정이 바로 우리가 속인상태에 부합하는 일종 방식이고, 대법제자는 이 속인 가정식의 “절”에서 수련하고 있는 만큼 마땅히 몸은 집에 있고 마음은 절에 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비록 가정 중의 일원이지만 당신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속인의 가정을 끌어안고 맴돌 것인가. 아니면 대법제자가 수련해 낸 정념으로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법 중에 귀정 시키겠는가, 이는 대법제자가 가정 수련 환경을 열어놓을 수 있는 관건이 있는 곳이다.

가정 자료점이 성립된 후, 반드시 해야 할 가사 일을 제외하고는 나는 온 몸과 마음으로 법 실증 속에 투입 하였다. 비록 이전에 남편은 대법제자의 법 실증에 대해 이해와 지지를 표시하긴 했지만 지금 가정 자료점이 성립됨에 따라 그의 사상도 같은 보조로 따라 오고 추진 제고 되어야 했다. 그렇지 않다간 그는 자료점의 정상운행에 저항력으로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여기에는 내가 수련해야 할 요소가 있고, 남편에게도 마땅히 감당해야 할 방면이 있었다. 남편이 감당하게 되는 것도 역시 그가 후에 법을 얻기 위한 기초를 다져 주는 것이다.

한 번은 남편이 나를 원망 하였다. 당신은 날마다 당신의 그 일만 할 줄 알고 나를 도와 돈을 벌 줄은 모른다. 지금 이 집은 당신하고 아무 관계도 없는 것 같다. 장차 애가 커서 돈을 써야 할 땐 당신이 나더러 피를 팔라고 해도 부족할 것이라고 했다.나는 그의 말을 듣고 나는 그에게 또 “이치”를 말해 줘야 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곧 그에게 <<전법륜>>에 있는 “사람은 각기 제 명이 있다”는 법리를 말해 주었다. 당신이 비록 아이에게 금산 은산을 벌어 준다 해도 다만 우담화가 한번 나타나는데 불과하고 법 속에 있지 않으면 죄다 헛수고일 뿐이다. 나는 또 그에게 물었다. 수련하기 전에 내가 병으로 죽었더라면 당신을 도와 돈벌이 할 수 있었겠는가? 더 말하면 우리 이 집은 지금 그래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먹고 마실 것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가족은 병이 없어 약을 먹지 않는데 이건 얼마나 많은 돈을 절약하고 있는가. 이 금액을 내가 능히 벌어 올 수 있는가? 이것 역시 대법을 수련하여 얻은 복이 아닌가? 또 말한다면 우리는 얻기만 하고 지불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지금 대법이 바로 박해를 받고 있고 세인이 지금 미혹 당하고 있는데 우리에겐 조사정법 하고 중생구도 할 책임이 있다. 내가 어찌 대법을 수련하여 얻은 건강한 신체를 이용하여 자신을 위해 속인 중의 이른바 그런 좋은 점을 얻을 수 있겠는가?

내가 또 당신에게 알려 주겠다. 우리 매 사람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다. 당신도 응당 대법중의 한 입자가 돼야 한다. 당초 우리가 하세 할 때 서로 당부 했었다. 어느 누가 세간에 미혹되면 반드시 그를 일깨워 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지금 나는 한 번 또 한번 당신을 깨우고 있는데 당신 왜 깨어나지 않는가? 진상이 크게 나타날 때면 모든 게 다 늦었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누가 지혜가 크다고 말 하는가 정속에 건곤이 춤추네”(<<홍음>><회수>)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속인의 재간이 아무리 크다 해도 생명 윤회의 쓰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당신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었다 해도 생명의 영원을 사올 수 없다.

바로 이렇게 매 번마다 말하고 말해 주었다. 나는 깨달았다. 남편이 법을 얻은 것과 나의 수련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만약 그더러 좀 더 일찍 법을 얻게 할 생각이었다면 이 문제에서 나의 씬씽이 될수록 빨리 제고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나의 씬씽이 빨리 제고되지 못하면 그가 입도하여 법을 얻는 것을 저애하게 될 것이다. 남편은 언제나 이용당해 나에게 마난을 만들어 줌으로써 나의 씬씽 제고를 도와주었다. 나는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한 탓으로 그가 대법과 스쳐지나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건 하늘같이 큰 유감으로 될 것이다. 법리도 똑똑해 지고 마난도 작용을 하지 못하였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바로 이렇게 또 한 생명이 법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남편은 위대한 불법의 감화 하에 끝없이 빗발치는 불성이 나타나 십방 세계를 진동 시켰다.

나는 쫓겨나 외지에서 막일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전화로 알려 주었더니 아들은 말하는 것이었다. “아빠는 진작 마땅히 수련을 했어야 해요” 이 한 마디 말은 대법에 대한 아들의 바른 믿음을 말한 것이다. 장모는 사위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말하였다. 이건 내 딸의 복이야, 끝내 기다려서 해냈구나. 이웃은 그가 모든 악습, 질병을 포함하여 모두 버리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이상해서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방법을 썼어요? 어떻게 그를 이토록 좋게 변하게 할 수 있었는지 빨리 나에게 가르쳐 주세요. 나는 그에게 이건 모두 대법의 위력이며, 배우면 곧 복을 받을 것이니 당신들도 어서 배우라고 알려 주었다. 그의 동료는 놀랍고도 이해할 수 없다는 눈길로 나를 보면서 말하였다. “그가 좋게 변했다고 ? 불가사의 한데.” 뜻인 즉 믿지 않자고 하니 그가 정말로 좋게 변하고 있고, 믿자니 그와 같은 사람이 어찌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나는 말했다. “대법은 바로 이렇게 신기하답니다, 대법은 일체를 개변 시킬 수 있습니다.” 남편은 스스로 생각 하였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우리 지도자는 왜 나한테 담화하러 오지 않을까? 그들이 온다면 나는 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줄 텐데. 결국 서기가 그를 만났지만 하는 말이, 난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담배 술을 모두 끊었다면서요. 하고는 가 버렸다. 그 자신도 아주 감개 하였다. 좋은 사람이 되는 느낌은 아주 좋았던 것이다

손꼽아 헤어 보니 내가 대법을 수련한지 어언 십년이 넘었고, 울퉁불퉁한 길을 오늘까지 걸어 왔다. 처음으로 법회에 투고하기 때문에 법을 실증한 많고 많은 일들을 아직 다 써내지 못하였다. 필경 대법이 9년 동안 박해받은 어려운 여정을 지나왔다. 이런 경력을 밑천으로 삼으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한 대법 입자로서 이 “대법이 전해지자 천지가 놀라”는 때에 펼쳐 보인 한 단락 수련 여정을 하나의 시로, 하나의 그림으로 응집하여 그로 하여금 역사의 긴 강에 이 한 순간의 증거로 되게 하며, 위대한 불법이 인간에서의 휘황한 펼침을 실증하고자 할 뿐이다. 깨달음이 완비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양해와 아울러 비평 지적을 바란다.

(명혜망 제 5 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1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188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