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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쑤저우 제3감옥에서 폭력적인 ‘전향’ 박해 진행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2020년부터 시작해 안후이(安徽)성 쑤저우(宿州) 제3감옥 ‘610’에서는 이곳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을 전부 ‘전향’시키려 서명하도록 상급자들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악인은 믿음이 확고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각종 폭력과 고문을 가해 목적 달성을 시도했다.

상급의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 교도관은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독방에 가두기, 교정치료대대로 보내기 등 여러 가지 고문 박해를 진행했다. 예컨대 족쇄와 수갑 채우기, 장기간 세워두기 고문, 잠재우지 않기, 물 못 마시게 하기, 대법을 모독하는 녹화 영상 보기,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하고 욕하기 학대를 진행했다. 100% 달성을 위해 심지어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다.

파룬궁 수련생 류펑(劉峰)은 교정치료대대로 보내져 2주 동안 박해받았다. 그래도 ‘전향’하지 않자, 몇 명의 죄수는 강제로 손을 비틀어 지장을 찍게 했다.

파룬궁 수련생 위즈창(余志強)은 올해 68세이며 차오후(巢湖) 사람이다. 줄곧 믿음을 확고하게 견지한 그는 ‘전향’하지 않아 작업실에서 강제 노동을 했다. 악인은 또 늘 그가 일하는 곳에서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를 붙였는데, 붙일 때마다 위즈창은 모두 찢었다. 경찰은 바오자 죄수에게 지시해 늘 그에게 구타와 욕하게 했다. 매번 그의 얼굴에 고춧물을 뿜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큰 상해를 입었다. 몸은 매우 허약해져 생명이 위험했다. 올해 2월, 위즈창은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

파룬궁 수련생 쑨솽시(孫雙喜)는 허페이(合肥) 사람이며 50여 세이다. 군사 대학을 졸업했고, 안후이 텔레비전방송국으로 전역해 근무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쑨솽시는 1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쑨솽시는 결코 ‘전향’하지 않고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다. 그는 심한 박해로 정신 이상이 되었다. 그러던 중, 쑨솽시는 2층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형기가 만료된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양회 기간에 쑨솽시는 톈안먼으로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가 또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쑨솽시는 또 쑤저우(宿州) 제3감옥 노쇠대(老殘隊)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감옥에서 쑨솽시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감옥 측은 매일 그에게 쇠고랑이를 채웠다. 쑨솽시의 아내는 이미 그와 이혼했다. 몇 달 전, 딸이 그를 면회했다.

안후이성 쑤저우 제3감옥은 원래 중형범을 감금하는 곳이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파룬궁 수련생도 집중적으로 이곳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이곳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심지어 박해로 불구가 되고 사망했다. 예를 들면, 파룬궁 수련생 페이장진(費章金)은 2007년에 이곳에서 고문 학대를 당해 사망했다. 허페이 지게차공장의 파룬궁 수련생 왕훙룽(王洪榮)은 이곳에서 박해로 하지가 마비됐는데, 생명이 위험해진 2007년 하순에 겨우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서 2개월 만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안후이성 쑤저우 제3감옥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두고 박해를 제지하시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427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