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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양윈샹이 4년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수감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빈하이신(濱海新)구 다강(大港)가 파룬궁수련생 양윈샹(楊雲響)은 2017년 12월 28일에 납치됐고, 2019년에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9월에 톈진(天津)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2017년 12월 28일, 톈진시 공안국은 대량의 경찰과 각 구급(區級) 공안분국과 하급 파출소를 출동시켜 전 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37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5명이 교란, 공갈 협박을 당했다. 납치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거의 다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톈진시 다강(大港) 유전 베이위안시(北苑西)에 거주하는 양윈샹(楊雲響)도 납치됐다. 가도 주민위원회의 한 여성은 양윈샹의 집에서 비용을 빚져 전기를 끊겠다고 속여 집 문을 열었다. 10여 명의 경찰, 사복 경찰이 벌떼처럼 들이닥쳐 집안을 온통 아수라장으로 뒤졌다. 그리고 컴퓨터 2대, 프린터 3대, 핸드폰 10대 등을 강탈했다.

양윈샹이 불법 경찰에게 납치됐을 때 외투마저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가을 내복과 가을 바지만 입었을 뿐이다.

납치,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과정 중에 톈진 경찰은 집 밖에서 전기를 끊는다고 사람을 유인해 밖으로 나오게 하거나 도중에 가로막는 등 비열한 수단을 취했다. 중점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해 진상 전화 사용을 조사하고 현금, 은행카드 등을 강탈했다. 어떤 경찰은 말하는 중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일찍이 인원을 배치해 감시했다고 누설했다.

당시 납치된 37명 파룬궁수련생 중에 적어도 14명이 불법 체포영장을 비준받았다. 현재 알기로는 이미 10명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중 톈진시 우칭(武清)구 상마타이(上馬台)향 파룬궁수련생, 치과의사 리융취안(李永泉)이 경찰에 의해 상마타이 파출소로 납치됐는데, 비인간적인 고문 학대를 당해 심한 상처를 입고 불구가 됐다. 그 후 11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톈진 빈하이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5/423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