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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무고하게 투옥된 허난성 70세 수련생 장위롄, 재차 불법 징역 3년 5개월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2019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허난(河南)성 난양(南陽) 공안국은 난양 지역에서 통일적인 행동을 진행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대규모로 납치했다. 두 차례 억울한 재판을 받은 70세 파룬궁수련생 장위롄(張玉蓮, 여) 여사가 다시 납치됐다. 2021년 3월, 장 씨는 불법으로 징역 3년 5개월에 벌금 5천 위안(약 86만 원)을 선고받았다.

장 여사는 허난성 난양시 파룬궁수련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장위롄은 불법으로 두 차례 투옥된 것이 총 7년이다.

1. 난양 상좡 구치소에서 장기간 구금 및 박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2000년 12월, 장위롄은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했다가, 납치된 후 난양 상좡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02년 11월 23일 저녁, 장위롄은 직접 쓴 진상 자료를 감방 뒤 창틀에 올려놓았다. 그것을 보고 구치소의 남자 경찰 궈(郭) 모가 누가 썼는지 물었다. 장위롄은 “내가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일어나”라고 말했다. 장위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취침 중입니다.”(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지만, 취침 당시 가을옷을 입고 있었음). 경찰은 “맨몸이라도 잡아서 혼쭐을 낼 거다”라고 말했다. 경찰의 욕설은 듣기조차 민망해 감방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경찰은 감방문을 열고 장 씨를 불러내 팔을 비틀어 몸을 내리누르고 수갑을 채우더니, 밖으로 걸어 나가며 저질스러운 말을 했다.

11월 25일 장위롄은 그날 밤 박해 과정에 대해 글을 써서 구치소장 루(魯) 모에게 건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날 파룬궁수련생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병원에서 큰 소리로 “궈 모는 왜 사람을 욕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궈 모 경찰은 감방문을 열고 장위롄이 찬 족쇄를 끌고 그녀를 문밖에 끌고 나가 그녀에게 수없이 귀뺨을 때렸다.

中共酷刑示意图:毒打
중공 고문 설명도: 혹독한 구타

장위롄은 난양 상좡 구치소에서 2년 넘게 불법 구금되어 박해를 당하다가 다시 난양시 제2구치소로 이송되어 박해받았다. 당시 60여 세였던 장위롄은 난양시 완청(宛城)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2003년 5월 20일 신샹(新鄉) 노동개조장에 이송돼 계속 박해당했다.

2. 4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고 다시 감옥에 갇히다

2008년 4월 24일, 난양시 ‘610 사무소’(장쩌민이 만든 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 기구), 완청구, 워룽(臥龍)구, 가오신(高新)구 경찰이 동시에 행동을 개시해 장위롄, 판옌리(樊豔麗), 주유더(朱有德), 쉬롄샤오(徐蓮曉) 등 10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2008년 10월 9일, 장위롄, 판옌리, 주유더, 쉬롄샤오 등 파룬궁수련생 11명은 난양시 워룽구 법원 법정에서 재판받았다. 그중 신체가 극히 허약해진 판옌리는 법정에서 기절했다. 2008년 10월 11일, 판옌리는 가족이 데려갔는데, 27일 오후 4시경, 겨우 36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위롄은 난양시 워룽구 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거듭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3. 거듭 3여 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2019년 4월 초, 난양시 공안국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감청, 감시를 진행했다. 7월부터는 전 시의 모든 가정과 상점 등에 대해 소위 ‘가정 방문’을 실시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호구부, 신분증을 요구해 표에 써넣어 등기하고, 사진을 찍고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했다.

2019년 8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난양시 공안국은 통일적인 행동을 취해, 난양 지역의 파룬궁수련생 100여 명에 대해 납치, 가택 수색을 했다. 8월 31일, 두 차례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장위롄은 또 납치됐다. 2021년 3월 장위롄은 불법으로 징역 3년 5개월에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당했다.

동시에 추가로 13명 파룬궁수련생이 다음과 같이 불법으로 2~9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허시메이(何喜梅): 불법 징역 9년, 벌금 3만 위안(약 516만 원)
차오아이란(曹愛蘭): 불법 징역 8년, 벌금 3만 위안
왕톄좡(王鐵壯): 불법 징역 7년, 벌금 2만 위안(약 344만 원)
톄린펑(帖林峰, 허시메이의 남편): 불법 징역 4년, 벌금 1만 위안(약 172만 원)
한란잉(韓蘭英, 약 80세): 불법 징역 4년, 벌금 5천 위안(약 86만 원)
리메이위(栗美玉): 불법 징역 4년, 벌금 5천 위안(원래 불법 징역 2년, 철회 후 3년 형 선고, 연계해 4년 형 집행)
위안시펑(袁喜風): 불법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
쿠이잉샹(奎應祥, 魁應祥, 남, 80대): 불법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
장시빈(張喜彬, 남, 80세): 불법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
위안다링(袁大玲): 불법 징역 3년 집행유예, 벌금 5천 위안
자징안(賈敬安): 불법 징역 3년 집행유예, 벌금 5천 위안
류퓨룽(劉付榮): 불법 징역 3년 집행유예, 벌금 5천 위안
웨이제(魏傑): 불법 징역 2년 집행유예, 벌금 5천 위안

 

원문발표: 2021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6/422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