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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옌청시 파룬궁수련생 8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 옌청(鹽城)시 파룬궁수련생 8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차오푸린(曹福林) 5년, 왕창밍(王長明) 4년, 덩청팡(鄧成芳) 3년 6개월, 탕위링(湯玉玲) 2년 6개월, 쿵링슈(孔令秀) 2년 10개월, 우페이원(吳珮文) 2년, 볜진란(卞金蘭) 2년 3개월, 쉬둥간(徐東幹) 1년 9개월, 중슈펑(鐘秀鳳) 1년 9개월이다.

파룬궁수련생 8명은 약 2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중슈펑과 쉬둥간은 이미 2021년 1월 하순에 귀가했다.

2019년 4월, 옌청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직원은 세뇌반을 조직해,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했고, 각종 수단을 거쳐 그들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옌청시 공안국 청난(城南)분국 대대장 주(朱) 씨 등 경찰 8명은 4월 23일 오전에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중슈펑의 집에 들이닥쳐, 68세인 중슈펑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워 끌고 갔다. 73세인 그녀 남편은 한쪽 다리를 잘라 생활을 거의 스스로 할 수 없었는데, 온종일 눈물로 보냈다.

옌청시 파룬궁수련생 덩청팡은 4월 24일 저녁에, 탕위링은 4월 25일 오후 약 2시에, 쿵링슈는 4월 27일 저녁 6시 넘어 납치당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옌청시 카이팡(開放)거리 베이로(北路) 39호인 ‘아이서(愛捨) 주제개념 호텔’(세뇌반 소재지)에 불법 감금당했다. 옌청 경찰은 4월 30일 볜진란, 차오푸린 등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세뇌반 안에 당시 파룬궁수련생 40여 명이 감금당해 있었다.

2019년 5월 15일 점심, 옌청시 파룬궁수련생 차오푸린(60여 세), 덩청팡(60여 세쯤), 중슈펑(60여 세), 탕위링(60여 세), 볜진란, 쿵링슈(50여 세), 쉬둥간(60여 세), 왕치(王七, 60여 세)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 당했다. 경찰은 그들에게 수갑, 족쇄를 채워 또 쿵링슈의 집으로 끌고 갔다. 당시 차 안에는 6명이 있었는데, 쉬둥간, 탕위링, 덩청팡을 차에서 끌어 내렸다. 경찰은 쿵링슈 집 2층을 사진 찍었고, 또 문어귀에서 사진 찍고 갔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옌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경찰은 쿵링수를 납치해, 집으로 돌아가서 3차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여, 컴퓨터 2대, 프린터 2대, 종이 자르는 칼, 스태플러 등 물건 한 자루를 강탈했다. 쿵링슈가 두 번째로 경찰에 끌려가 가택 수색을 받을 때, 가족은 그녀 얼굴과 쉬둥간의 얼굴도 부은 것을 보았다.

2020년 8월 20일, 차오푸린, 왕창밍, 덩청팡, 탕위링, 쿵링슈, 우페이원, 볜진란, 쉬둥간, 중슈펑은 불법 재판을 받고, 12월 25일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지속한 21년 동안 박해 중에서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예전에 여러 차례 납치·감금과 판결 박해당했다.

파룬궁 수련생 왕창밍(60여 세)은 불법 징역형 3년을 선고받아 우시(無錫)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당한 적이 있다.

쉬둥간은 전 장쑤 웨다(悅達)집단 톈천(天辰)주식유한회사의 직원으로, 2008년 10월 29일 납치당했고 불법 징역형 1년을 선고받았다.

옌청시 파룬궁 수련생 차오푸린은 2021년 4월 21일 옌청시 옌두(鹽都)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첸펑청(錢鳳成), 루아이어(陸愛娥) 등이다. 차오루핀은 옌두 국가보안 지야오(紀要), 주청구이(朱誠桂), 쉬융(徐勇), 옌두 신구(新區)파출소 궈징(郭靖), 무슨 양(楊) 대장, 펑거우파출소의 쉬샤오롄(許小聯) 등에게 구타당해 상처를 입어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전신을 모두 움직일 수 없었다. 그 후 차오푸린은 옌두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 5년을 선고받아 훙쩌후(洪澤湖)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2/4212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