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박해당해 유랑생활한 지 약 5년인 신샹(新鄉)시 파룬궁 수련생 랑가이친(郎改琴)은 2019년 7월 9일, 싱샹시 국가보안대대와 톄시(鐵西)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신샹향 후이셴(輝縣)시 법원에서 7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랑가이친은 이미 허난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고 한다.
랑가이친은 올해 68세이며, 신샹시 곡물창고 퇴직 노동자이다. 1997년 5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 랑가이친은 불면증, 유선 증식, 신장염, 골 증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이 병증들은 약을 먹지 않고 완쾌되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랑가이친은 여러 차례 중공 사당에 납치, 불법 감금당했다.
2000년 5월 13일, 랑가이친은 공원에서 연공 중에 공원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난차오(南橋)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장바오량(姜保良), 리칭쉐(李慶學)는 그녀를 하룻밤 동안 불법 감금했다. 또 그녀를 신샹시 유치장으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다. 랑가이친이 집으로 돌아온 후, 직장에서는 사람을 파견해 그녀를 24시간 동안 감시했다. 책임자 양궈잔(楊國戰), 왕유뤼(王有錄)는 그녀에게 ‘연공하지 않는 보증’을 쓰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월급 3천 위안(약 50만 원)을 공제했다.
2000년 11월 28일, 랑가이친은 베이징 톈안먼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하고 진상을 알렸다가, 베이징의 악독한 경찰에게 베이징 창핑(昌平)파출소로 납치당했고, 그 후 베이징 주재 신샹 사무실로 납치당했다. 난차오 파출소에서는 그녀를 납치해 신샹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해 박해했다. 이 기간에 랑가이친은 단식으로 박해 저지했다가, 또 신샹시 훠자(獲嘉)현 구치소로 납치돼 4개월 동안 감금 박해당했다.
2001년 12월 27일, 난차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리칭쉐(李慶學), 장바오량은 랑가이친을 정저우(鄭州) 스바리허(十八里河)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2년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는데,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노동교양소에서 수감 거부했다.
2002년 1월 5일, 랑가이친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으나 고액의 벌금 3만 3천 위안(약 554만 원)을 부과 당했다.
2002년 8월 26일, 랑가이친은 길을 가는 중에 악독한 경찰에게 검문당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대답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가오춘(高村)파출소로 납치했다가, 그 후 신샹시 구치소로 납치해 감금 박해했다. 그 기간에 랑가이친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구치소 경찰은 죄수에게 지시해 그녀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죄수는 팔, 다리, 머리를 누르고, 치아를 비틀어 고춧물, 소금물을 주입했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또 그녀를 실외의 눈밭으로 끌고 가서 추위에 떨게 했다. 랑가이친은 단식으로 29일 동안 박해를 반대하여, 2002년 12월 19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11월 3일, 랑가이친은 신샹시 난차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당했으며, 신샹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6일 후에 5천 위안(약 84만 원)을 갈취당하고 보석 돼 집으로 돌아왔다.
교란을 피하고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했다. 난차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여러 차례 그녀 딸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고, 아울러 그녀를 신샹시 웨이빈(衛濱)구 법원에 모함했다.
2019년 7월 8일, 유랑생활한 지 약 5년에 랑가이친은 집으로 돌아왔다. 7월 9일 곧 신샹시 국가보안대대와 톄시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고, 신샹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랑가이친이 모함당한 사건은 신샹 후이셴시 법원으로 옮겨져 타향에서 불법 재판받았다. 랑가이친은 7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랑가이친은 신샹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는데, 법원 측은 억울한 재판을 유지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랑가이친은 이미 허난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고 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7/417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