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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랴오닝 단둥 엔지니어 쑤이융옌, 거듭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단둥(丹東) 건축 견적 엔지니어이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인 쑤이융옌(隋永彥, 70여 세)은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다가 우체국 집배원의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2020년 6월 18일 전안(振安)구 전주(珍珠)로 파출소 경찰에게 감시·납치·모함당했고, 2020년 11월 말 무고하게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 수련 중에서 많은 혜택을 받은 쑤이융옌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집안에서는 좋은 남편이고 효도하는 사위였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 날조에 직면해 쑤이융옌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각종 방식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 이로 인해 세 차례나 단둥 잔첸(站前)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가택 수색당했다. 게다가 불법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선고받았다.

2000년 3월, 쑤이융옌은 불법 납치 및 가택 수색당한 후, 랴오닝(遼寧) 번시(本溪) 교양소에 감금당했고, 불법적으로 3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4년, 경찰은 쑤이융옌의 직장에서 그를 납치했으며, 근무 시 사용한 컴퓨터를 강탈했고, 더불어 불법 가택 수색도 진행했다. 2004년 4월 4일, 쑤이융옌은 판진(盤錦) 감옥에서 3년간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08년 11월, 쑤이융옌은 또 불법 재판을 통해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번시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그는 중공에 의해 10년 동안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면서, 강제로 진선인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당해 심신은 모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세 번째로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70여 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져누운 90여 세인 장인의 대소변을 주동적으로 받아내는 등 세심하게 보살폈다.

진선인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2020년 6월 18일 거듭 납치당했고, 단둥 전안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었는데,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함은 신앙의 자유이므로, 근본적으로 붙잡히거나 구타당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고 역시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만 한다.

어떠한 명목으로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징벌하는 것은 모두 법을 어긴 범죄행위다. 천리를 위배한 이러한 범죄는 꼭 기소돼 엄중한 처벌을 받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박해 관련 기관 및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416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