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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파견된 안전유지 공무원이 들려준 이야기

[밍후이왕]

우한에 파견된 안전유지 공무원이 들려준 이야기

(중국 원고) 정치법률계통 고위직 간부가 대법제자에게서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우한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하러 파견돼 갔다.

우한에 있는 동안, 그는 각급 공무원의 부패와 무능함,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며 허위 날조하는 행태를 보았다. 국민의 비참한 현실을 본 그는 공산당에 대한 최후의 희망마저 잃게 됐다. 그와 상반되게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염병 중에서 사람을 구한 여러 가지 기적을 보았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의심을 버리게 됐다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우한 부근의 한 마을에는 우한폐렴에 감염된 사람이 적지 않은데, 전면 봉쇄로 마을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의료진도 없어 감염자가 날로 늘어났다. 병세가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촌장은 마을 사람들을 한곳으로 불러모아 큰소리로 함께 외치게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감염된 사람들은 아주 빨리 회복됐고, 더는 감염되는 사람도 없어, 온 마을 사람들이 다 무사했다.

주: 4월 30일 문장 ‘한 정법위원회 요원의 각성’에 대한 보충

선량한 경찰, “직업을 잘못 선택했네요”

(중국 원고) 파룬따파는 불가의 상승(上乘) 대법으로 중국에서는 모르는 집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1억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정부, 공안, 각지 사당(邪黨) 요원이 파룬궁을 지속해서 박해해 이미 21년이 됐다.

어느 날, 나는 시 공상은행 문 앞을 지나가다 아는 경찰을 만났다. 그는 나를 보더니 하나도 늙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 집사람은 선생님과 동갑이지만 늙어서 형편없어요. 제가 늘 말하지요. ○○를 봐.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그 사람은 많은 고생을 겪고도 풍채가 범상치 않잖아. 당신은 편하디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오히려 할머니 같다고.”

수련생은 “저를 칭찬하는 거예요? 경찰들은 파룬궁이 건강에 좋다는 거 다 알잖아요. 그러면서도 수련생의 집에 계속 찾아가서 가산을 몰수하지요. 저도 여러 번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안색이 변하며 “파룬궁 좋지요. 압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하실 것을 하고, 저는 제가 할 것을 합시다. 선생님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끝까지 견지하세요. 제가 찾아가 소란 피우는 것은 생활비를 지키려는 겁니다. 방법이 없어요.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할 수밖에요.”라고 말했다.

저녁에 누우니 잠이 오지 않았다. 오늘의 대화가 너무 웃겼다. 웃고 나니 콩알만 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바로 마음에 자비심이 생겨났다. 중생은 고생이 많구나.

‘여자는 남편 잘못 만날까 걱정하고, 남자는 직업을 잘못 선택할까 걱정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는 이번 생에 이 직업을 선택하고, 공산 사당을 위해 무지하게 목숨 바쳐 일하는데 단지 생존을 위해서다. 매일 하기 싫은 잘못된 일을 하며 결과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실, ‘직업을 잘못 선택’했어도 총명하게 소극적으로 일하며, 묵묵히 좋은 사람이 된다면 적어도 잘못된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생에 다행히 대법제자가 된 수련생들은 경찰에게 진상 알리는 것도 소홀히 하지 말기 바란다. 아직 선념(善念)이 있는 경찰이 대법 불은(佛恩)의 제도를 받게 해야 한다. 이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소원이기도 하다.

 

원문발표: 2020년 5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4/406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