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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불법으로 감금된 장위전 , 광둥 주하이시에서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본적이 산시(江西)인 파룬궁수련생 장위전(張育珍)은 광둥(廣東) 주하이(珠海)시에서 납치돼 불법으로 감금된 지 1년이 넘었으며, 현재 박해로 전신이 마비돼 생명이 위급하다.

2019년 7월 12일, 광둥성 주하이시 610과 중산(中山)시 탄저우(坦洲)진 610은 현지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납치된 여자 수련생은 장위전, 주칭(朱青), 쑤샹훙(蘇湘紅), 왕즈쥔(王志軍), 리수쥐안(李素娟)이며, 또한 사람은 헤이룽장(黑龍江) 사람인 장(張) 씨이다. 남자 수련생은 진위안(金源), 왕웨이빈(汪偉斌), 판화밍(樊華明), 리류광(李柳廣) 등이다. 리류광, 리젠칭(李建清) 부부는 당시 48시간 후에 집으로 돌아왔고, 리수쥐안과 장 씨는 15일간의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쑤샹훙은 80세에 가까운 고령이라는 이유로 기소를 면하여 석방됐다.

장위전(1967년 1월생)은 장시 진셴(進賢)현 사람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일가족은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1999년 7월 박해 이후 여러 번 각종 고문 학대를 받았다.

장위전은 2000년 11월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베이징시 제2중급인민법원에서 억울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2005년 9월 19일 감옥 경찰 슝민(熊敏)과 완민잉(萬敏英)은 장시성 여자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돼 있던 그녀에게 수갑을 등 뒤로 채워 11시간이나 매달았다. 이튿날 (9월 20일)에도 수갑을 등 뒤로 채워 3시간을 매달았는데, 그녀는 두 팔과 손이 변형돼 팔을 곧게 펼 수 없었으며 손목에 기운이 없었다. 그리고 가슴과 목, 어깨 부위도 극심하게 아팠다. 감옥 측은 박해 사실을 감추기 위해, 억울한 옥살이 만료일인 2006년 11월 10일 직접 그녀를 장시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처분했다. 그녀는 2009년 11월 9일에야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부모님은 장기간 이어진 사악한 당국의 소란과 위협으로 안절부절못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中共酷刑示意图:吊背铐
중공 고문 설명도: 수갑을 등 뒤로 채워 매달다

장위전은 2019년 7월 12일 거듭 불법 납치돼 주하이시 제1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됐다. 그녀는 여러 번 단식으로 항의했다. 현재 박해로 전신이 마비돼 생명이 위급하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지고 구출해 주기를 바란다.

같은 날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진위안은 8개월간 불법 감금됐다가 2020년 3월 말 보석으로 풀려났다. 주칭은 불법 징역 1년을, 왕즈쥔은 징역 3년 6개월을, 린우융(林武勇)은 징역 1년 2개월을 불법으로 선고받았다. 왕웨이빈은 기소에 직면해 있으며, 판화밍의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박해 관련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4098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