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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안순시 77세 여성 왕위칭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구이저우(貴州) 안순(安順)시 왕위칭(王玉清, 女, 77세)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는 만성 대장염, 위염, 신경염 등 많은 고질적인 병을 앓고 있었으나 대법을 수련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든 병이 깨끗이 사라져 건강해지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 왕위칭 노인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는데 3년간 억울한 징역형을 당했다. 노인은 놀랍고 분한 일을 당하게 되면 손과 전신을 떨었다.

2001년 마지막 날 밤,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조작한 ‘톈안먼 분신 자살사건’은 전 세계인을 기만했는데 특히 중국인을 완전히 속인 것이다. 그래서 왕위칭은 그런 거짓에 속지 말도록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다. ‘톈안먼 분신 자살사건‘은 조작된 것임을 폭로하는 몇 가지 진상 내용과 또 자신이 경험한 대법의 초상적인 체험을 실증하는 편지에 진상 전단지 한 장을 첨부했다.

2001년 3월 12일 오후 왕위칭이 집에서 4세 된 손녀를 재우고 있을 때 갑자기 4~5명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그들은 리주(李株)를 우두머리로 한 국가보안대의 악경(사악한 경찰)으로 집안을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가택수색을 했다. 왕위칭의 손녀딸이 놀라 울부짖었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왕위칭 노인을 불법적으로 납치한 뒤 몇 권의 대법서적과 진상 자료 1장을 수색해갔다.

왕위칭 노인은 안순시 유치장에 감금되어 조사받으며 관련 정보를 요구받았지만 대답하지 않자, 왕위칭의 가족과 친척을 찾아다니며 위협하고 핍박했다. 심지어 남편과 아들이 그녀에게 무릎을 꿇게 해서 전향을 강요하도록 했지만, 왕위칭은 응하지 않았다. 그들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녀를 헤이스터우(黑石頭) 제1구치소에 감금시킨 뒤. 가족으로부터 보증금 형식으로 3천 위안(약 51만 원)을 갈취한 다음에야 감금 16일 만에 풀어줬다. 왕위칭이 언니에게 보낸 편지를 사악이 불법적으로 가로채 개봉한 후 이 사단을 벌인 것을 알게 되었다.

왕위칭은 불법적으로 구금된 뒤 몇 개월 동안 월급을 지급 금지당한 후 단지 200위안(약 3만 4000원)의 생활 유지비만 지급받았다. 4개월이 지나서야 월급을 지급받았으나 일정 금액이 공제된 월급이었는데 왕유칭이 2008년 10월 회사 책임자를 찾아가 말함으로써 그동안 공제됐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왕위칭은 그 기간 동안 미행, 감시, 전화도청과 지역 외 출입을 통제당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응하지 않았다.

2012년 4월 여중생 3명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이 묻는 말에 일일이 자세히 말해주어 3명의 여중생이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그들은 왕위칭이 준 진상 CD, 진상 간행물, 호신부 등을 받아들고 떠났고, 왕위칭은 그 자리에서 계속 진상을 알리다가 30분 뒤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일단의 경찰에게 둘러싸여 납치되어 난제(南街) 파출소로 끌려갔다.

왕위칭은 난제 파출소에서 신문을 받을 때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위협을 가하며 호랑이 의자에 앉혀 수갑을 채워놓고 신문을 계속했지만 협조하지 않자, 시 국가보안대대로 이첩했고, 그곳에서 장(張) 씨 성을 가진 여자와 2명의 보안요원이 자백을 강요하는 신문을 했지만 역시 응하지 않았다. 그 후 왕위칭은 아들이 인맥을 찾아 힘을 써서 풀려났다. 이번 왕위칭 납치사건의 주모자는 국가보안대대 뤼위메이(呂玉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6월 왕위칭이 남편과 함께 가족의 병문안 차 고향에 갔을 때, 시 공안국에서 전화로 즉시 돌아오라고 요구했으나 왕위칭은 응하지 않았고, 2013년 2월 동북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공안은 여러 차례 왕위칭의 아들을 통해 시 공안국으로 오라고 했고, 왕위칭은 선의로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왕위칭을 납치해 구치소(건강회복센터)에 감금시킨 후 불법적으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게 했다.

2014년 3월 9일 구이저우 제1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았는데 그곳은 말 그대로 인간 지옥이었다. 여자감옥 4대대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고문, 박해하는 대대다.

당시 40~50명이 구금되어 있었는데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60~70평방미터의 작은 방에 감금되어 3~4명의 바오자(교도관의 지시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는 형사범) 왕위칭의 감시를 받았다. 수련생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그녀의 허락을 받아야 했고, 목욕도 제한당하면서 하루 종일 대법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자료를 보도록 핍박당하면서 바오자가 원하는 내용의 심득체험을 쓰도록 강요당했다. 만약 그에 응하지 않으면 잠자지 못하게 하는 등 온갖 학대와 폭언을 했다. 감시자들이 둘러싸고 하루 종일 소위 전향을 시켰는데, 그들이 요구하는 정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온갖 수단으로 괴롭혔다. 바오자들은 실적을 올려 교도관이 약속한 감형을 받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한 번은 왕위칭이 세수를 하고 있을 때 바오자 리위안(李媛)이 세숫대야를 화장실 한 곳에 놓으라고 지정했다. 그곳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곳이라 위치를 조금 바꿔서 놓자, 리위안 바오자는 불같이 화를 내며 왕위칭의 세숫대야를 ‘펑’하고 땅에 내동댕이쳐서 박살을 내어 방안의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오자는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 당시 왕위칭의 나이는 73세 고령이었는데도 바오자는 늘 노인을 괴롭혔다. 어떤 때 왕위칭은 너무 놀랍고 분해서 온몸이 떨렸다.

바오자는 종종 파룬궁수련생을 모욕하고, 욕하고 또 훈계도 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듣지 않았으며, 그 사실을 담당 교도관에게 보고해 더욱 박해를 가하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6/408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