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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의 지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해외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중국 경찰에게 진상을 깊이 있게 알려서 많은 중국 경찰이 본성을 점점 되찾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빠르게 각성하고 있다.

경찰이 물건을 돌려주다

우리 지역에서 알루미늄 합금 창문 장사를 하던 한 파룬궁수련생이 어느 한 번 진상용 CD를 만들려고 창고에 1천 개의 CD 케이스를 보관했다.

어느 날 그 수련생의 가게에 경찰 두 명이 수색하러 와서 창고에서 그 CD 케이스를 찾아 가져가려 했다. 그 수련생이 가져가지 못하게 하자 경찰은 “국보대대(國保大隊)가 우리에게 여기에 자주 와보라고 했소.”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이 “국보대대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당신들 다 합니까?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에 동독 병사가 명령을 받아 서독으로 탈출하는 청년을 총을 쏴서 죽였어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청년을 죽인 병사가 단죄됐습니다. 상부가 총을 쏘라고 했지만 잘 쏠지 못 쏠지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국보대대가 당신들에게 오라고 했지만 물건들을 꼭 가져갈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알려줬다. 하지만 경찰들은 여전히 CD 케이스를 가져갔다.

얼마 안 돼 수련생은 그의 창고에서 다시 그 CD 케이스를 발견했다. 그 수련생의 가게는 바로 파출소 근처에 있었고 일을 보러 나갈 때 문을 늘 닫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나간 사이에 경찰이 다시 가져왔다는 것을 알았다.

파출소장의 지혜

나중에 파출소장이 새로 바뀌었다. 어느 한번 새 소장이 그 수련생에게 전화해 사무실 문이 고장 났으니 와서 좀 고쳐달라고 했다.

그 수련생이 사무실에 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문도 문제가 없었다. 뜻밖에 문 옆에서 20여 권의 대법 책을 담은 봉지를 봤다. 그 수련생은 소장이 자기에게 대법 책을 가져가라고 한 것임을 알게 됐다. 그 수련생은 기쁘게 봉지를 들고 차에 실었다.

수련생은 또 고물상이 파출소에서 지난 ‘밍후이주간(明週慧刊)’을 가져가고 있는 걸 발견했다. ‘밍후이주간’에는 사부님의 성함과 신경문이 담겨 있어서 폐품으로 처리되게 할 수 없었다. 그는 고물상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밍후이주간’을 차에 실어 가져왔다. 전반 과정이 매우 순조로웠고 지나던 지도원이 몇 마디를 하긴 했지만 그를 막지는 않았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18/407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