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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양시 캉쥔펑, 불법 재판으로 2년 6개월 징역 선고받아…가족들도 장기간 감시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2019년 4월 10일, 후베이(湖北)성 짜오양(棗陽)시 파룬궁수련생 캉쥔펑(康俊峰)이 불법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불법 재판으로 이미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현재 우한(武漢)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그녀의 아들 내외는 장기간 감시당했고, 손주들은 두려움 속에서 생활하며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캉쥔펑은 후베이성 짜오양시 베이청둥위안(北城東園) 주택 단지에 거주했다. 2019년 4월 10일, 양위츙(楊玉瓊) 등 베이청 파출소 경찰들이 집안에 침입해 캉 씨를 납치하고, 대량의 파룬궁 진상 자료, 파룬궁 서적,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불법 강탈했다.

소식에 의하면, 캉쥔펑은 무고하게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우한 여자감옥으로 수감됐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그녀의 모든 가족이 장기간의 불법 감시와 교란을 받았는데, 거주지 인근에는 많은 감시 카메라가 빽빽하게 설치됐다. 아들 팡쿤(方焜)은 수차례 구치소와 세뇌반으로 납치돼 강제 ‘전향’을 당했다. 어머니가 납치당한 후, 아들은 핍박에 못 이겨 꼬박 1년 동안 유랑생활을 해야 했다.

며느리 스광옌(施光燕)도 한때 세뇌반(우한법제교육센터)에 납치당했다. 팡쿤 부부가 차린 건강 조식 노점 인근에는 일 년 내내 불법으로 순찰하며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와 할머니가 당한 박해를 직접 목격한 팡쿤 부부의 두 아이는 두려움에 어쩔 줄 몰랐다. 두려움 속에서 생활한 기간이 지속되자, 아이들의 심신도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관련 박해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528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8/406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