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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우후시 파룬궁수련생 쉬펑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 판창(繁昌)현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쉬펑류(徐鳳柳, 59세, 女)는 불법적인 3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안후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쉬펑류는 2018년 5월 28일 집안에서 판창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되어 우후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그녀는 구치소에 감금당해 있으면서 구타와 음식물 강제주입과 온갖 핍박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공사당 고문 설명도: 구타

쉬펑류는 판창현 제약회사 한약사로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한의사였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는 허약체질이라 늘 잔병치레를 했고, 특히 배에 큰 물혹이 생겼지만 치료할 수가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1997년 11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좋아졌다. 어느 날 법공부할 때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녀도 다리를 틀어 올리려고 했다. 한 수련생이 “당신도 할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나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다리를 틀어 올렸다. 법 공부를 하다가 그녀는 물혹이 작아진 것을 발견하고 화장실에 가서 보니 옷이 온통 젖어있었다. 물혹이 터져 온몸에 황색 고름이 흘러냈다. 며칠 후 혹은 깨끗이 사라졌다.

쉬펑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으므로 매우 짧은 기간에 허약했던 몸이 건강해져 모든 질병이 사라져 몸이 가뿐해졌다. 성격도 명랑하고 선량해졌다.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두려워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져서 따지거나 타투지 않았으므로 모두에게 신임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공사당의 악독한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의 전례가 없는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쉬펑류는 여러 차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고, 여러 차례 납치, 불법구류, 불법노동교양처분, 불법적인 거주지 감시, 불법소환 등의 박해를 당했다.

2007년 8월 24일 쉬펑류는 판창현 국가보안대대 완푸젠(萬浦建)과 그의 수하 다수에게 집에서 불법적인 납치를 당함과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했고,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조작된 증거로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안후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기간은 760일로 강제세뇌, 수면박탈, 강제노역, 구타, 능욕, 독방 감금 등 잔혹한 고문 구타를 당했다.

어느 날 안후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 경찰이 2명의 노년 수련생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고 “구타하지 말라”고 경찰에게 말하자, 경찰이 그녀를 덮쳐 구타했다. 수용소는 썩어 곰팡이가 나서 냄새가 고약한 쌀로 밥을 지어 수감자들에게 먹이기 때문에 수감자들이 모두 토하고 설사를 했다. 이에 대해 그녀가 이의를 제기하며 시정을 요구하자, 앙심을 품은 경찰이 약명 미상의 독약을 넣은 찐빵을 그녀에게 먹이기도 했다. 장기간에 걸친 열악한 환경과 정신적인 압박 속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보니 건강했던 그녀는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노동교양소를 나올 때는 이미 피골이 상접해 있었다.

쉬펑류는 다년간 부모에게 효도했다. 부모는 이미 80대의 고령이라 그녀의 보살핌이 필요했지만, 그녀가 다시 중공사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 노모는 눈물로 지새워 눈이 퉁퉁 부어 시야가 가려진 상태가 되었다.

《/span>박해관련자 정보

판창현 국가보안대대:0553-7973628판창현 구치소:0553-7913480

원문발표: 202048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8/4035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