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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60대 부부 둥텐푸와 자오쑹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시 60대 부부이자, 파룬궁 수련생 둥톈푸(董天福), 자오쑹(趙松)은 2019년 9월과 11월에 두 차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알려진 바로는 둥톈푸는 징역 2년, 집행 유예 2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고 5천 위안(약 86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자오쑹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고, 4천 위안(약 69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둥텐푸는 지금 66세이고 위저우시 량베이(梁北)진 둥(董)촌 7조(組)에 거주했다. 2018년 10월 12일 집에서 위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안의 컴퓨터, 프린터, 파룬궁 사부님 법상과 모든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둥텐푸는 보름 동안 불법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는데, 18일 위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형사 구류처분으로 전환됐다. 11월 22일 위저우시 검찰관의 비준을 거쳐 23일 위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체포됐다. 둥텐푸는 위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아내 자오쑹은 올해 64세다. 2018년 10월 17일 위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형사구류 처분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22일 위저우시 검찰원의 비준을 거쳐 23일 위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체포됐다. 자오쑹은 쉬창(許昌)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들 부부를 모함한 서류는 그 후 쉬창시 웨이두(魏都)구 검찰청에 옮겨졌다. 검찰청에서는 불법적으로 허위검1부형소(許魏撿一部刑訴)(2019) 195호 기소장으로 황당하게 둥톈푸, 자오쑹이 모 조직을 이용해 법률을 어기고 죄를 지었다고 허위로 고발했고, 2019년 9월 3일 기소했다.

둥톈푸, 자오쑹 두 노부부는 2019년 9월 17일과 11월 8일 두 차례나 불법 재판을 받았다. 둥톈푸는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5천 위안(약 86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자오쑹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4천 위안(약 69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8/402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