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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외자기업 통역원 자슈춘,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올해 6월, 다롄(大連) 외자기업 통역원 자슈춘(賈秀春) 여성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전법륜(轉法輪)’서적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2년 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고, 최근 다롄 구치소에 의해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자슈춘은 허베이 창저우(滄州) 사람으로, 다롄 외자기업의 통역원이다. 2016년 10월, 돈화(敦化)로 출장 중에 불법 납치당하여, 2018년 4월 20일, 다롄시 공안국 경제기술개발구 분국, 개발구 검찰원, 개발구 법원에 의해 모함당하여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법정에서 자슈춘과 변호사는 각각 검찰관이 주장한 혐의에 대해 정당하고 근거 있는 반박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총괄적 진술에서 자슈춘은 죄가 없으며, 무죄로 마땅히 석방해야 함을 강조했다.

자슈춘은 최종 진술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전법륜(轉法輪)’ 이 책을 정중한 마음으로 읽어보길 바라며, 이 책은 사람이 도덕적으로 고상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저는 희망하건대 앉아있는 여러분 모두가 공의(公義), 양심의 각도에 서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6월, 자슈춘은 여전히 2년 형의 무고한 선고를 받았고, 최근에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는 여전히 사악한 ‘전향’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 감옥에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교정’ 감옥(제12감구역)에 감금됐으며, 거짓말로 세뇌와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만약 ‘전향’하지 않으면 가족의 면회권리를 박탈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8/375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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