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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비구이잉, 납치당한지 3주가 넘도록 가족은 면회조차 불가(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6월 14일, 파룬궁수련생 비구이잉(畢桂英)은 랴오닝성(遼寧省) 단둥시(丹東市) 위안바오구(元寶區) 싱둥(興東) 파출소 부소장 쉬정(徐政) 등에 의해 납치당했고, 그날로 단둥 탕츠진(湯池鎮) 지셴촌(集賢村)에 위치한 여자구치소에 감금당했다. 지금까지 24일이 넘었는데도 구치소는 가족이 면회하는 것조차 막는다.

毕桂英女士

(사진 설명):비구이잉(畢桂英) 여사

비구이잉 여사는 1997년에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지시시(雞西市)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식료품, 잡화가게(食雜店)를 경영하면서 항상 모두를 위해 상품의 질이 좋고 값도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며 단지 보잘 것 없는 이윤만 벌었다. 때문에 이웃사이에서 호평과 사랑을 받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비구이잉 여사는 정말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곧 70세가 되는 사람이 50근(30kg)이나 되는 쌀을 단숨에 5층까지 메고 갔는데, 젊은 총각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중공(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한 후, 비구이잉의 집 전화는 줄곧 도청 당했다. 1999년 가을, 비구이잉의 전 가족은 헤이룽장성 지시시에서 그녀의 고향 단둥으로 이사를 갔다.

이번의 납치로 비구이잉의 가족은 매우 걱정했다. 원래 잔병이 많은 남편은 밤낮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들은 어머니가 나오지 못하고, 부친이 다시 병으로 쓰러지면 행복하던 가정이 망가질 것 같아 걱정되었다. 최근 가족은 비구이잉을 위해 변호사 한 명을 선임했다. 변호사는 법에 따라 비구이잉을 면회했다.

6월 14일, 비구이잉은 어떠한 (진상)자료도 휴대하지 않은 채 단지 길가는 행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했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싱둥 파출소 부소장 쉬정과 한 무리인 5명이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 싱둥파출소 경찰은 가족의 면회를 막았고, 비구이잉에게서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수색해냈다는 거짓말을 했다. 게다가 심문 중에 비구이잉은 이미 자백하고 서명도 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후 경찰은 비구이잉의 열쇠를 가지고 사사로이 비구이잉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예상 밖에 집안에 비구이잉의 남편이 있자 그를 속여 비구이잉 본인이 문을 열었다고 했다.

최근에 변호사가 비구이잉을 만났는데, 비구이잉이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않았고 더구나 이른바 무슨 죄를 시인하거나 서명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쉬정의 무리들은 줄곧 거짓말을 해대며 한층 더 비구이잉을 모함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비구이잉이 납치당한지 24일이 되는데, 그녀의 가족은 몹시 걱정하고 있다. 일본 국적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큰 딸은, 장쩌민은 공, 검, 법, 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국가 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마음대로 박해했는데, 나치에 의한 유태인 박해와 무슨 구별이 없으며 심지어 더욱 사악하다고 말했다. 먹구름은 태양을 가리지 못한다. 언젠가는 나쁜 일을 한 이런 사람들은 법률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사건에 연루된 책임기관과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8/331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