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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노동교양박해 당한 하얼빈 칠순 노부인, 또 불법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후란구(呼蘭區)의 양루이친(楊瑞芹.女,69)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예전에 세 차례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금된 바 있고,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의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또올해 4월 중공에 납치되어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상소 중이다.

양루이친은 전 톄리시(鐵力市)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이었으나, 여러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위장병으로 고생하다가 수술로 위를 잘라내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간장병, 심장병 등으로 고통의 나날이었다. 그녀는 계속되는 병고의 시달림으로 너무나 슬펐으며, 오직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여러 방면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녀의 근무부서가 제약보관소(藥庫)였음에도 자신을 치료할 약은 없었다. 1998년 한 사람의 소개를 받고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되었다. (놀랍게도) 수련을 한 뒤 심신이 건강해졌는데, 각종 질병이 전부 없어졌다.

납치해 모함, 불법 판결

2013년 11월 18일 오전 11경, 양루이친 노인은 후란구 둥팡훙(東方紅) 초등학교 부근에서 3명의 학생에게 대법진상을 알리며 션윈 CD를 선물로 주었는데, 그때 후란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장 천자오린(陳兆林), 마단(馬丹)이 광밍(光明) 파출소 소장 두즈(杜智), 가오옌(高岩) 등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양루이친 노인은 기소되어 2014년 4월 8일 하얼빈시 후란구 법원에서 공개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기소 이유는, 학생에게 션윈 CD를 주었는데 이는 ‘사교의 조직을 결성하고, 그 조직을 이용하여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라고 했다. 그러나 동 법정에서 베이징 변호사는 양루이친의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다. 변호사는, “양루이친이 학생에게 션윈 CD를 선사한 것은 신앙문제로, 주관적으로는 범죄의 고의성(犯罪故意)이 없고, 객관적으로는 위해의 후과(危害後果)가 없으므로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 “사교의 조직을 결성하고 그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란 죄명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적시하고, 동시에 “죄가 성립되지 않으므로 법원은 피고인을 즉시 법정에서 석방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또한, 양루이친의 남편 치유(齊有,72)도 법정에서 용감하게 아내의 무죄를 주장하는 증언을 했다. 남편 치유는, 아내 양루이친이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실제상황을 증언했으며, 계속해서 양루이친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부터는 형제간에 비교하거나 따지지 않았으며, 시어머니를 극진하게 보살펴 드리며 효도를 하여, 시어머니가 96세까지 장수를 누리다가 세상을 떴는데, 친척 친지 그리고 이웃들이 모두,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이 몇 명 학생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알려주었고, 또 션윈CD 한 장을 선사한 것 때문에 기소당해 판결을 받아야 한다니, 이건 도리에서나 법에서도 말이 안 된다.

법정심리 과정 중에서, 검찰은 변호사와 가족의 변론에 대해 어떤 이의나반대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후란구 법원은 2014년 4월 28일 양루이친에게 3년형의 무도한 판결을 내렸다. 양루이친의 남편 치유가 어이 없는 판결 결과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재판장 관웨이핑(關偉平)은 “우리나라는 이러하다.”라고 말했다.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의 학대로 불구가 되다

1999년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뒤, 양루이친은퇴직한 후 고향인 하얼빈시 후란구로 귀향했다. 후란구 광밍 파출소와 신화(新華) 가도에서는 사흘이 멀다 하고 집으로 찾아와서 온갖 교란을 자행했다. 양루이친은, ‘연공을 하지 않는다.’라는 이른바 그들이 요구하는 보증서를써야하는데 그들의 요구대로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0년에만세 차례나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1년, 양루이친은 대법을 실증하고 진실을 말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가서자신의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진실한 체험을 진술했다. 그러나 그 진실한 말을 했다고 해서, 하얼빈시 후란구 공안분국에 납치된 후 1월 18일 노동교양처분 1년에 처해, 하얼빈시 완자(萬家)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에 감금되었다. 또 그곳에서 소위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잔혹한 구타와 학대 등의 고문을 당해, 두 차례나 생명이 위험상태 빠져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시연 – 혹독한 구타

양루이친은 2002년 6월 20일 노교소 수감기한 만기로 석방된 후, 톄리시의 원래 직장의 일 처리를 위해 톄리시의 과거 직장을 방문하여 동료에게 진상(진상 소책자를 주었음)을 알리다가, 모함을 당해 다시 납치되어 헤이룽장성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3년 감금처분을 받았다. 헤이룽장성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감금된 후 악경(사악한 경찰)으로부터 혹독한 구타와 학대를 당했다. 그들은 전향지표를 완수한다는 목표아래 양루이친을 구타하고 학대하며 핍박했는데, 양루이친이 소위 전향을 위한 3서 쓰기를 거부하자, 악경은 무자비한 구타를 가해, 손가락이 복합골절이 되어 만두처럼 부풀어 올랐다. 그런데도 마약중독자 재활원에서는 치료를 해 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엄살을 피우며 거짓말을 한다고 핍박했다.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뼈마디가 내려앉아 손가락이 굳어져 구부리지 않게 되어 불구가 되었다.

박해참여자는 죄의 책임을 벗어나기 어렵다

중공이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잔혹하게 박해한 15년 중, 양루이친이 당한 사례는 개별적인 일이 아니다. 단지 박해당한 수많은 파룬궁수련생 중의하나일 뿐이다. 하얼빈시 후란구에만 해도 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불완전한 통계로는 2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인 법원의 판결을 받았고, 또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이 박해는 도덕의 최저선이 없고, 인간성이 전혀 없는 광적인 박해였는데, 중공의 불법적인 박해요원들은 어떤 법률적인 근거도 없고, 어떤 표준도 없이 함부로 박해를 가했다. 박해에 참여한 자들은, 함부로 법을 어기며 뇌물을 받아먹으면서, 어떤 제약이나 문책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진급하고 장려금을 받았다.

후란구 공안분국 부국장 장지민(姜繼民), 국가보안대대장 천야오린(陳兆林), 전 정보과장 창장하이(常江海, 이미 악보를 받아 마작하다가 급사)는 이번 박해를 이용해 공개적으로 뇌물을 받아먹고 법을 어겼다. 불완전한 통계로는 2백여 명 파룬궁수련생에게 100만 위안(약 1억 6천 3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시켰고, 100여 명 파룬궁수련생의 개인 물품 100백만 위안(약 163억 2천만 원)상당을 강탈했는데, 강탈한 물품은 개인적으로 나눠 착복했다고 한다(상세한 것은 밍후이왕 보도 -하얼빈시 후란구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기록 참조). 이 악행들이 폭로된 후 사회적으로는 물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내부에서조차 강력한 반응을불러일으켰다. 후란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장 천야오린(陳兆林), 과장 마단(馬丹) 등은, 벌과금 부과의 사무 처리를 변칙적으로 운영했다.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노골적으로 공갈협박을 감행했는데, “무거운 판결을 내리겠다.”라고 협박을 하고는 “명백하게 처리하면(뇌물을 지칭함) 처벌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뇌물을 요구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가족을 고생시키지 않고 판결받지 않게 하려고 마음을 어기고 돈을 보냈다.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박해에 참여한 그자들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빨리 나쁜 짓을 멈추라!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다. 당신이 누구의 의도를 집행하든지를 막론하고 누가 나쁜 짓을 저질렀다면 모두 청산을 당해야 한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이 눈앞에 다가왔다. 파룬궁박해 최선봉에 섰던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은 벌써 악보를 받았고,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도 이미 실각했다. 나쁜 짓을 저지른 모든 자는 모두 악보를 받을 것이다. 개과천선하여 중공을 탈당하고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지 말며,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길을 남기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292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