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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푸위현 주진루이, 베이안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푸위현(富裕縣)의 45세인 파룬궁수련생 주진루이(朱金瑞)는 2013년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베이안 감옥 출감(出監)대대에 감금당해 있었다. 결국 2014년 5월 6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감옥에서는 가족에게 심근경색이 도져 사망했다고 알려 주었다. 가족은 가서 입안에 피거품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혹독한 구타를 당한 것으로 추측했다.

예전에 주진루이는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은 몸이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비해 뚱뚱해졌다고 말했다.

주진루이(남)는 치치하얼시 푸위현 중허우향(忠厚鄉) 펑성촌(蓬生村)에 거주했다.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13년 1월 10일에 푸위현 중허우향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집안에서 파룬궁 진상달력, 대련과 대법서적을 수색 당했다. 푸위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3개월 동안 박해당한 뒤, 주진루이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베이안 감옥으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4년 4월 23일, 주진루이는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은 몸이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비해 뚱뚱해졌다고 말했다. 그런데 13일 후인 5월 6일에 베이안 감옥이 그의 가족에게 주진루이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통지를 내렸다.

주진루이의 아내와 친구 몇 명이 감옥에 도착한 뒤, 어떤 사람이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에게 옷을 갈아입힐 때, 입안에 피거품이 있는 것을 보았다. 가족은 극히 비통했으나, 또 이 일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감옥의 안내를 듣고 직접 화장했다.

6명의 목숨을 구한,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치치하얼 파룬궁수련생 판번위(潘本余)는 예전에 베이안(北安)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경험한 적 있다. 악독한 경찰은 그를 독방에 가두고 70여 일 동안 박해를 가했다. 그는 죄수에게 구타당해 머리가 깨져 피가 흘렀고 독방에서 등 뒤로 수갑을 차고 지환에 꿰매졌으며, 이불을 주지 않아 혈뇨, 토혈을 일으켰다. 또 손목과 두 팔은 채워져 문드러졌고 뼈 사이에 육아 조직(새살)이 생겼다. 혈압을 쟀는데 최고혈압은 60, 최저혈압은 30이었고, 온종일 혼미상태에 처해 수시로 목숨이 위험했다.

문장발표 : 2014년 5월 25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5/292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