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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수란시 610 세뇌반에서 거듭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한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각지 610악인은 ‘법제교육’의 이름을 내걸고 불법적으로 사사로이 세뇌반을 설치했고, 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만기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제로 그들에 대해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하라고 했다.

지린성 수란시 세뇌반 역시 이러한 하나의 불법 감옥이다. 7월 1일의 세뇌반 뒤를 이어서, 8월 7일 세뇌반이 또 시작되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현재 이미 알기로는 롄화향(蓮花鄉)의 리성청(李生成), 치리향 주성촌(七里鄉九勝村)의 왕원톈(王文田), 수자오향 셰다촌(舒郊鄉謝大村)의 궈슈칭(郭秀清, 여), 바이치진 바오안촌(白旗鎮保安村)의 장이훙(姜乙紅), 핑안진의 니징룽(倪精榮, 여)이다. 핑안진의 장젠잉(張建英, 여)은 교란을 당했다.

납치는 현지 ‘610’악인이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각 가도와 향 정부에서 참여해 대책을 세웠으며, 파출소 경찰이 책임지고 구체적으로 함께 범죄를 실시했다.

8월 8일 새벽 5시 넘어서 시내 신촌(新村)에서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궈슈칭이 환청(環城) 파출소의 4명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8월 8일 새벽 4시 넘어서 롄화향 향장 후궈샤오(胡國孝), 종합관리사무실의 양원쉐(楊文學)는 파출소 경찰 2명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리성청의 집에 가서 그를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그러나 세뇌반에서 수감을 거부해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8월 8일 새벽 4시 넘어서 바이치진 바오안촌의 파룬궁수련생 장이훙은 한 무리의 사람에게 납치당했다. 그중에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 그의 가족이 뒤 정원에서 채소를 따고 있는데,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곧장 돌아왔으나 남편은 이미 정원 밖으로 납치당해 차에 태워져 떠난 뒤였다.

8월 8일 새벽 4시 넘어서 치리향 부향장 스샤오옌(石曉豔)은 주성촌(九勝村)의 촌장톈완진(田萬金)과 한 경찰 및 신분이 불분명한 사복차림 3명을데리고 파룬궁수련생 왕원톈의 집으로 갔다. 처음에는 왕원톈의 막내아들 왕중위안(王忠源, 역시 파룬궁수련생임)을 찾아 세뇌반으로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당시 왕중위안은 마침 집에 없었다. 그러자 그들은 71세인 왕원톈에게 “당신의 아들을 대신해서 가라. 며칠이면 곧 돌아온다. 아들은 집에서 일을 하라고 하라.”며 그를 속였다.

핑안진 파룬궁수련생 니징룽도 이미 납치당했고, 동시에 장잉(張英)의 집도 교란을 당했다. 그리고 또 신촌의 파룬궁수련생 톈(田) 모 씨가 있는데, 구체적 상황은 여전히 조사 확인 중이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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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0/277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