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 선허구(沈河區) 법원에서 2012년 12월 25일에 파룬궁수련생 디후이(翟輝), 멍칭지(孟慶潔), 장더신(姜德新)에 대해 불법으로 개정을 하여 모함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파룬궁 수련은 무죄라고 지적했다.
2012년 12월 25일 오전 9시 15분, 경찰차에서 디후이, 멍칭지, 장더신이 차례로 내렸다. 이 세 파룬궁수련생은 몸이 수척했다. 선양 파룬궁수련생 디후이와 멍칭지는 각각 두 법정경찰에게 부축을 받으며 ‘법정 심리’ 현장에 들어갔다.
불법 법정심리는 오후 1시 30분에 끝났는데, 대략 4시간이 걸렸다. 그 기간에 휴정을 내리지 않았다. 법원은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한 명씩만 방청하도록 허가했고, 다른 일반 시민의 방청은 금지했다. 파룬궁수련생 디후이, 장더신의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 2명을 선임했다. 파룬궁수련생 멍칭지의 두 번째 변호인은 멍 씨의 남편이었다.
세 번째로 무죄변호를 하면서 변호사는 “파룬궁 수련은 무죄입니다. 위성안테나를 파는 사람이 디후이가 위성안테나를 구매했다고 고발하고, 집에서 공예품 구슬을 찾아냈다고 멍칭제를 고발하고, 차안에 핸드폰이 있었다고 장더신을 고발한 것은 좋은 사람을 모함한 사건입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처벌을 내리는 것은 더욱이 어떠한 법률적 근거가 없습니다.”고 지적했다. 변호사의 정의로운 변호는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감동시켰다.
파룬궁수련생 장더신은 법정에서 자신이 박해당한 진상을 폭로했다. 그는 납치당할 때, 머리에 검은색 머리씌우개를 쓰고 호텔과 유사한 한 곳으로 납치당했다. 악인들이 그를 마구 두들겨 패 치아가 두 대나 부러졌다. 장더신은 박해 사실을 폭로함과 동시에 법정에서 전기충격 고문의 상흔을 내보였다.
구치소에 8개월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파룬궁수련생 장더신, 디후이는 믿음이 확고해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가 더욱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디후이는 박해로 두 번이나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지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멍칭지는 박해로 머리카락이 전부 희어졌고 귀가 멀었으며, 왼쪽 다리는 제대로 쓰지 못했고 몸의 오른쪽이 마비되었다.
2012년 12월 25일, 선양의 기온은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졌다. 파룬궁수련생 3명의 친척과 친구들은 엄혹한 추위도 두려워하지 않고 법원 안팎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불법 법정심리가 끝난 뒤, 디후이는 법정경찰에게 부축을 받으며 장더신과 함께 한 경찰차에 태워져 바로 떠났다. 멍칭지는 두 법정경찰에게 부축을 받으며 법원에서 나왔다. 경찰차에 오르려 할 때, 법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척과 친구들은 멍칭지의 이름을 외쳤다. 이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惡全滅)’란 정의로운 목소리가 공중에 울려 퍼졌다. 20명에게 달하는 법정경찰들 개개인은 머리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디후이(50세)는 1986년에 상하이(上海) 수산대학(水產大學)을 졸업하고, 차례로 선양시 식품발효연구소와 랴오닝 사료연구소에서 근무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디후이는 성실하고 착해졌으며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그리고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늘 혼자서 몇 사람의 업무를 해냈다. 연구항목을 했을 뿐만 아니라, 또 구입과 화학실험 업무도 했으나 종래로 보수를 따지지 않아 책임자의 총애와 신임을 얻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간 앓던 위축성 위염, 십이지장궤양 등도 약 없이 완쾌되었다.
2012년 4월 15일 오전 9시쯤, 디후이는 아래층으로 내려오다 신분이 불분명한 두 사람에게 공격을 당해 땅에 쓰러졌다. 이어서 납치되었고, 그 후에 선양시 선허(沈河)분국과 빈허(濱河) 파출소 관계자라 자칭하는 한 무리 경찰들이 자물쇠를 부수고 집안을 깡그리 수색하고 강탈했다. 말로는 위성안테나를 설치(위성 텔레비전 안테나)해 국가 기밀을 누설한 것으로 의심한다고 했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인 디후이의 딸이 그들의 무리한 행위를 가로막았다. 선허 분국의 경찰 가오(高) 씨는 뜻밖에 소녀를 때리려 했다. 소녀는 그들에게 “당신은 국가 기밀이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국민이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텔레비전을 보는 것으로 어떻게 국가 기밀을 누설하지요? 그 위성안테나는 국가에서 생산한 것이 아닙니까? 전 세계 인민이 모두 들을 수 있는 라디오, 텔레비전을 왜 중국인은 듣고 볼 수 없지요?”라고 질문했다.
장더신(남, 40대)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너그럽고 성실하며 착해졌다. 예전에 박해로 9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그는 2012년 4월 15일에 푸순(撫順)에서 납치당했다.
멍칭지(여, 50세)는 직업 교사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너그럽고 정직해졌으며 늘 돈을 내 신변의 친척과 친구를 도와주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여러 가지 질병이 약을 쓰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멍칭지는 2012년 4월 15일에 집에서 납치당했는데, 당시 집에서 막 아이를 출산한 딸을 보살피고 있었는데, 어린 외손녀가 태어난 지 아직 열흘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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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12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9/267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