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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후이 부녀 납치당해… 일가족 모두 감옥에 감금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8월 16일 8시가 넘은 시간에 헤이룽장(黑龍江) 솽야산(雙鴨山) 파룬궁수련생 쑨루옌(孫茹雁)은 속임수에 넘어가 직장에 간 뒤 중공(중국 공산당) 악도(惡徒)에게 납치당했고, 그녀의 부친 쑨후이(孫輝) 역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직장에서 납치당했다. 쑨씨 일가 세 식구는 현재 모두 감옥에 갇혀 있다. 쑨루옌의 어머니 후치리(胡其利)는 2009년에 4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고, 지금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해 있다.

孙茹雁和妈妈胡其利。

쑨루옌(孫茹雁)과 모친 후치리(胡其利)

孙辉

부친 쑨후이(孫輝)

쑨루옌(女, 25)은 헤이룽장성 솽야시 솽쾅(雙礦)회사 운수부(運輸部) 승무단(乘務段)에서 근무한다. 8월 16일 8시가 넘은 시간에 속임수에 넘어가 직장으로 갔다가 납치당했다. 백발이 성성하고 걸음조차 느린 연로한 조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등 가족들이 쑨루옌의 직장으로 찾아가서야 쑨루옌이 이미 이춘(伊春)세뇌반으로 납치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쑨루옌의 직장 동료들은 모두 쑨루옌이 근무도 잘하고 사람 됨됨이도 좋고 인품도 좋다며 모두 칭찬했다. 그녀를 납치하는데 참여한 승무단의 단장까지도 쑨루옌이 좋다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속임수로 직장에 간 뒤 납치당했다.

쑨루옌은 2003년 4월에 중공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그녀는 겨우 17세로 아직 성년이 되지도 않았지만 곧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부친 쑨후이는 솽쾅(雙礦)집단회사 둥룽(東榮) 싼쾅(三礦) 겅성공장(更生廠)의 직원이다.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그는 2000년에 솽야산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강제로 노동교양을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말, 또 랴오닝성(遼寧省) 쑤이화(綏化)노동교양소에 납치돼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그 기간에 참혹하게 고문 학대를 당했다.

어머니 후치리는 2009년 7월 20일 저녁 8시경 집에서 납치당했다. 이전에 그녀는 두 차례나 자무쓰(佳木斯) 시거무(西格木)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다. 2009년 9월 27일, 솽야시 젠산구(尖山區)법원에서는 후치리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9월 29일 그녀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후치리는 양심있는 변호사를 선임해 10월 9일 솽야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이치에 맞고 근거도 있는 변호사의 진술에 직면해서 솽야시 중급인민법원은 여전히 마음을 어기고 재판을 열지 않았으며, 10월 16일에 불법으로 기존 판결을 유지한다고 선고했다. 후치리는 현재 하얼빈 여자감옥 11감구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부문 및 책임자:

솽야시 사악한 당위원회 ‘610’

시 ‘610’인원 위융장(于永江) 13258543789

시 ‘610’ 주임 류(劉)모모 13946690055

솽쾅집단 ‘610’주임 황위허(黄玉河) 13329344718

솽쾅집단 ‘610’부주임 왕쥔펑(王俊鵬) 13104063399

솽쾅집단 싼쾅(三礦)무보과(武保科)과장 러우쑤이(婁蘇義) 15504699900

솽쾅집단 겅성공장(更生廠) 사악한 당 서기 쑨카이톈(孫開田) 15636650651

문장발표: 2011년 08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9/245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