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시 루이창시 공안국, 또 파룬궁수련생 6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2011년 7월 11일 밤 11시경, 루이창(瑞昌) 시내의 우리차오(五裏橋)인근에 4대의 경찰차가 한꺼번에 질주해 와서, 파룬궁수련생 한위밍(韓玉明) 등이 탄 미니 버스를 포위했다. 이어서 한위밍 등 수련생 6명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웠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납치는 루이창시 경찰 지휘하에 루이창시 펀청(湓城)파출소와 싸이후(賽湖)파출소가 모두 참여했다고 한다.

루이창시구치소의 증명을 거쳐 2011년 7월 12일 저녁,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구치소로 납치돼 들어갔다. 구치소에서 사진을 꺼내 보여 가족에게 식별시킬 때,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의 얼굴 부위에는 혹독한 구타를 당한 상처가 있었다. 시퍼렇게 부어 오른 사람은 누구인지 식별하기조차 어려웠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당한 뒤 흉악한 경찰에게 어떠한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흉악한 경찰 몇 명이 길옆에서, 한 미니 버스로부터 어느 여성을 끌어내려 다시 경찰차 위로 끌어 올렸는데 그 여성은 소리 높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했다. 미니 버스 안의 다른 한 여성은 ‘사람을 때려요!’라고 소리 질렀다. 둘러싸고 구경하던 사람 중에서 두 명의 남자가 이들 경찰을 제지했는데, 많은 흉악한 경찰들은 오히려 그들을 둘러싸고 구타를 했다. 이어서 이 네 사람은 모두 강제로 납치를 당했다고 한다.

지난번 납치 당한 4명의 파룬궁수련생과 두 명의 가족을 납치한 지 한 달도 안되어 루이창시 경찰은 잠복 감시 중에 다시 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현재 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당하고 있는데, 그 중 파룬궁수련생 황셴파(黄賢法)는 이미 1년의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루이창시 펀청(湓城)파출소 전화:0792-4222546

루이창시 펀청파출소 소장:천훙펑(陳洪峰) 휴대폰 번호 13807922115

루이창시공안국 펀청파출소 부소장 (국가보안을 나뉘어 관리함):원하이샤(文海霞) 휴대폰:13970284255

루이창시공안국 부국장 ‘610’두목저우쭤린(周佐林)15070260777

루이창시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판캉(範康)13807922408

펀청파출소 소장 :천훙펑(陳洪峰)13807922115

펀청파출소 부소장 원하이샤 핸드폰 번호:13970284255

싸이후(賽湖)파출소 소장:황커량(黄克亮)13507923512

루이창시 우편번호 332200

문장발표: 2011년 07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5/243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