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모허시(漠河市) 62세 리위수(裏玉書,여)는 자신의 믿음에 따라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12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9년 넘는 박해를 당했다. 독방에 불법 감금당했고 6차례나 격리된 적이 있다. 7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박해를 반대한 그녀는 현재 박해로 뼈만 남을 정도로앙상해졌다.
리위수는 전 다싱안링(大興安嶺) 아무얼(阿木爾) 임업국 교육위원회 서기였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각종 질병들이 전부 사라져 심신이 건강해졌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다른 파룬궁을 수련하는 군중과 마찬가지로 중공 사악한 당원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2년 5월, 리위수는 자거다치(加格達奇)에서 12년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3년 3월 1일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집중훈련 감금구역으로 납치당했다가, 3월에 집중훈련 감금구역에서 또 1대대로 납치당했다. 지금 10감금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병범(病犯)감금구역].
리위수는 최근에 박해당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자술했다.
1. 부감옥장 바오루이가 악경(惡警)을 교사해 나를 혹독하게 구타하고 옷가지를 강탈했다
2011년 2월 16일(중국 전통설인 정월 14일) 아침에 어떤 사람이 말했다. “어제 감옥장이 감금구역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옷가지를 뒤졌는데, 경문을 발견하기만 하면 바오자(包夾-수감자로 구성된 밀착 감시원)의 점수를 깎았어요.”
반시간이 되기도 전에 부감금구역장 바오루이(包銳), 옥정과 과장 타오수핑(陶淑萍)과 과장 추이훙메이(崔紅梅), 자오리사(趙麗莎) 등 한 무리 사람들이 10감금구역으로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곧장 달려갔다. 먼저 10감금구역 4조로 가서 파룬궁수련생 바리장(巴麗江)을 괴롭혔다. 10감금구역 감옥 경찰 자오샤오판(趙曉帆)은 내 앞으로 다가와서 나에게 협조하라며 저항하지 말라고 말했다. 조장 바오자 등 사람들은 나를 침대 위에서 땅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잠깐 지나자 바오루이 등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녀들은 곧 나를 복도로 끌어냈다. 나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바오루이 무리들은 한 편으로는 내 침대와 깔판을 뒤지면서 한 편으로는 흉악하게 말했다. “입 다물지 못해!” 그녀의 교사 하에 폭동방지 대대의 악경(흉악한 경찰)이 왔다. 30세인 총각인데 나를 연속 차면서 구타했다. 동시에 발로 흉악하게 나의 몸을 밟았고 테이프로 내 입을 몇 바퀴나 감고는 또 손을 몸 뒤로 짊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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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전히 외치자 바이루이는 악독하게 말했다. “옷을 벗겨라!” 그러자 또 몇 사람이 달려들어 나의 옷과 바지를 연속 칼로 자르면서 벗겨냈다. 내 모든 옷은 겨울에 입는 옷이든지 아니면 여름에 입는 옷이든지를 막론하고 속내의와 겉옷 전부를 그녀들에게 강탈당했다. 내 침대 위는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고, 침대와 깔판 그리고 잡동사니를 담는 상자까지 모두 수색 당했다. 나의 이른바 ‘바오자’는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친 것 때문에 점수를 깎였다.
나는 이미 사악한 공산당에 의해 9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4년 8월 2일부터 시작해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지 이미 6년 반이 된다. 집법자라는 부감옥장 바오루이는 뜻밖에 공개적으로 범법 행위를 했는데 악경을 교사해 나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한 62세 노인을 상대로 그들은 조금도 인성 없이 악행을 저질렀다. 많은 사람들은 악경이 나를 걷어차고 흉악하게 짓밟는 것을 보고 모두 분개해 마지않았다. 모두들 모두 감옥의 이른바 인성화 관리란 다만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에 불과함을 보았고 감옥 경찰의 추악한 몰골을 철저하게 목격했다.
2, 감금구역장 자오후이화가 졸개를 이용해 나를 잔혹하게 구타했다
2010년 3월 22일 점심 시간, 10감금구역 대대장은 한 무리 죄수들을 교사해 나를 감옥 숙소에서 여자감옥 병원 입원처로 끌어갔다. 도중에 리잉리(李英利)는 내 뺨을 두 대 때렸으며 내 이불을 뜯어냈다. 그리고 옷 위에 ‘범(犯)’자를 찍었다.
23일 새벽 5시 5분, 내가 입장을 하고 정념을 발하자 바오자 리잉리는 곧 다가와서내 뺨을 몇 대 때렸다. 다른 한 바오자 싱궈후이(邢國輝)는 37세(170cm가 넘는 키에 몸무게는 80kg가 넘었음)로, 그녀는 10감금구역장 자오후이화가 새로 찾아낸 졸개였다. 그녀도 달려들어 내 뺨을 때리며 말했다. “원장이 무엇 때문에 나에게 당신을 감시하도록 시켰는지 아느냐?”
잠깐 후 입원처의 감도장(監道長-44세, 다칭 사람, 마약범)도 다가와서 한패가 되어 나를 혹독하게 때렸다. 그녀들은 나를 침대 위에서 땅바닥까지 구타하며 끌어내렸다. 리잉리는 악마처럼 흉악하게 내 가슴을 걷어찼는데 나는 고통으로 20여 일 동안이나 호흡을 크게 할 수 없었고 팔도 들지 못했다. 베개 위는 온통 피투성이였다. 리잉리는 베개 수건을 대야에 담가 두었다가 증거를 씻어버렸다. 그녀들은 아침 9시 반까지 나를 구타했다.
23일 오후, 감옥 경찰 두 명이 한 무리 죄수들을 거느리고 강제로 나에게 죄수복을 입혔다. 그졸개 중 한 사람인 가오푸옌(高福艶-40세쯤, 168cm의 키에 몸무게는 80kg가 넘는 마약판매범)이 구타한 것이 가장 잔혹했다. 그녀는 손찌검을 하는 것이 빠르고도 강했는데 구타당한 사람은 모두 그녀를 보기만 해도 두려워했다. 그녀는 10감금구역 남쪽 감도장이였다. 다른 한 졸개는 리위보(李玉波, 40)인데 모질고도 악독했다. 장팡칭(張方靑-37세, 168cm, 매음범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았음)은 동쪽 감도장이였다. 리단(李丹-40세, 마약범)과 왕신화(王鑫華-57세, 176cm, 몸무게는 75kg가 넘음)는 몸이 건장하고 잔인했다. 수년간 감옥 경찰에게 졸개로 이용되어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해 무고한 인명을 수없이 죽였다. 왕수셴(王淑賢-40여 세로 몸이 건장함)은 사람을 구타함에 악독했으며 뒷일을 고려하지 않았다.
내가 죄수복을 입지 않자 그녀들은 나를 침대 위에서 땅바닥으로 혹독하게 구타하며 끌어내렸다. 가오푸옌은 극히 악독하게 발로내 아랫다리를 밟았는데 나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나는 그녀들에게 반 시간 넘게 구타당한 뒤 강제로 죄수복이 입혀졌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리단은 테이프로 내 입을 몇 바퀴나 감았다. 그리고 내 손을 몸 뒤로 짊어지게 하고는 테이프로 감아놓았다. 왕신화는 또 테이프로 내 몸과 팔, 그리고 손을 몇 번씩 감았다.
24일 오전에 이 한 무리 졸개들이 또 왔다. 내가 여전히 협조하지 않자 그녀들은 나를 침대 위에서 땅바닥으로 혹독하게 구타해 끌어내렸다. 양추샹(楊秋香)은 내 뺨을 때리고 발로 죽어라고 나의 아랫 다리를 밟았다. 리단, 왕신화, 싱궈후이는 또 테이프로 나를 감아서 묶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6일문장부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6/2434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