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 슝현 왕쑤샤, 박해로 유랑생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최근에 중공(중국공산당)은 전국에서 국민들에게 억지로 주입시켜 강요한 ‘창홍(唱紅)’운동을 크게 일으켰다. 허베이성 슝현 교육국에서는 박해 명령을 하달해 강제로 각 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증서를 쓰게 했으며, 파룬궁을 모독한 붉은색 천 위에 서명시켰다. 어떤 학교에서는 상부의 명령에 비위를 맞추고 ‘성적’을 위해 통일적으로 1~2학년 아이들에게 서명시켰으며 서명하지 않으면 교실문을 나서지 못하게 했다.

허베이 슝현의 각 향과 진, 촌민위원회 인원들은 상부의 압력을 받고, 거듭 일부 파룬궁수련생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그리고 강제로 수련생에게 이른바 ‘보증서’를 쓰게 했으며 쓰지 않으면 보고해 올렸다. 심지어 가족에게 압력을 가해 70여 세 노부인을 감시하게 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어떤 이는 수련 전에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앓았는데, 수련 후에 난치병이 치료하지 않아도 완쾌되어 다시금 새 생명을 얻었다. 파룬따파는 그들 생명의 은인이었다. 그러나 중공은 이들을 핍박해 진선인(眞善忍)의 사람이 되는 원칙을 위배하고 양심을 위배하며 거짓말을 하게 해서 배은망덕한 무리로 되게 했는데, 이로부터 중공의 가악투(假惡鬪-거짓, 악, 투쟁)의 본성이 하나도 숨김없이전부 폭로됐다.

다음에 하나의 실례를 보도록 하자.

슝현 장강향(張崗鄕) 둥좡촌(董莊村)의 왕쑤샤(王素霞,여)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 그녀는 마비돼 자리에 누워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고 밥 먹는 것까지도 모두 다른 사람에 의지해야 했다. 온몸의 크고 작은 관절들이 모두 변형되고 크게 부어올랐는데 병원에서는 2호 암이라고 불렀다. 병마의 시달림으로 그녀는 몇 차례나 자살하려 생각했다. 그녀가 막다른 골목으로 가려 할 때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그녀로 하여금 정력이 왕성하고 노동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변하도록 했으며심성과 도덕성도 따라서 승화됐다.

어느 한 번은 텔레비전을 파는 상점에서 물건을 집까지 배달해 왔는데, 그녀 집으로 가치가 1천 3백여 위안되는 텔레비전 한 대를 더보냈다. 왕쑤샤는 알게 된 후 급히 상점으로 되돌려 주러 갔다. 상점에 도착해 온 이유를 설명했다. 상점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며 “어찌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왕쑤샤는 말했다. “저에게 감사를 드리지 마시고 저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해요.” 그들은 누가 당신의 사부님이냐고 물자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세요”라고 말했다. 왕쑤샤는 자신이 연공을 해서 이로움을 얻었던 체험을 그들에게 알려주었으며, 동시에 만약 자신이 연공을 하지 않았더라면 텔레비전을 그들에게 되돌려 보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상점 사장은 감격해 하며 말했다. “누님, 저는 당신 몸에서 파룬궁이 대단함을 보았어요. 이렇게 좋은 제자를 가르쳐 내실 수 있는 파룬궁사부님은 대단하셔요. 당신들 사부님에게 너무 탄복합니다. 파룬궁은 꼭 천고에 길이 전해질 겁니다.”

왕쑤샤는 수련 후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따라서 도량도 넓게 변했고 일가족의 생활도 날로 번창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운동을 시작한 후, 왕쑤샤는 여러 차례 교란을 받았다. 심지어 납치감금으로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2003년에 장강파출소 부소장 장(張)모모 등 사람들은 강제로 왕쑤샤를 집에서 슝현 다인바창(大陰靶場)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도중에 장씨는 저질스러운 말을 했다. “보아하니 외모가 좀 아름다운 것 같다. 당신을 강간이라도 하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 않을텐데.” 세뇌반에서 왕쑤샤는 7~8일 동안 감금당했다. 가족은 그녀가 이미 학대로 여위고 허약해져 형편없이 된 모습을 보고 그녀의 오래 된 병이 도질까 걱정했다. 그러나 세뇌반의 선(沈)모모는 석방을 하지 않았다. 가족은 마음이 조급한 상황에서 왕쑤샤를 억지로 차에 태워 데려오는 수밖에 없었다.

2004년 음력 2월에 날씨는 춥고도 찼다. 슝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쑤스량(蘇士亮)은 수하를 지휘해 왕쑤샤를 슝현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왕쑤샤는 그들이 사람을 괴롭히는 수단이 잔혹함을 진작 알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 7~8명 사람들은 강제로 왕쑤샤를 차 위로 들어올렸다. 몸부림 속에서 왕쑤샤의 옷은 찢겨졌고 신과 양말까지 내버려졌다. 왕쑤샤는 강제로 맨발 채로 시멘트바닥 위에 세워졌으며 몸은 추위에 덜덜 떨었다. 그들은 여전히 전기봉을 사용했고 또 강제로 쇠몽둥이에 꿇어 앉게 하는 등 잔혹한 수단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4시간 후 가족은 겨우 왕쑤샤를 집으로 데려왔다.

최근에 둥좡대대와 장강향 정부 사람들은 차례로 네 차례나 왕쑤샤 집으로 가서 그녀에게 강제로 연공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게 했으며, 쓰지 않으면 지역에 보고해 올리겠다고 했다. 왕쑤샤는 매번 그들에게 자신이 수련해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자신이 만약 연공을 하지 않았더라면 죽거나 여태껏 마비돼 자리에 누워 있었을 거라며 어찌 이렇게 좋은 날을 보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마을 사람들로 왕쑤샤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믿지 않으며왕쑤샤를 계속 핍박했다.

당시 왕쑤샤의 집에서 한창 집을 짓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 집안일을 도맡은 숙모가 병사했다. 숙모는 생전에 그녀를 매우 끔찍이 아꼈었다. 이미 부모님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 왕쑤샤는 마음이매우 괴로운 상태였다. 그녀는 부모님이 사망해 안장해 보내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촌서기는 말했다. “상부에서 꼭 당신을 만나려고 한다.” 왕쑤샤는 “제가 연공을 함은 좋은 사람이 되고 건강한 몸이 있기를 원해서이며, 가족에게 돈을 벌어주고 촌을 위해 공헌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당신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 않나요? 촌에서 언제든지 돈을 내놓으라면, 5백 위안을 달라면 5백 위안을 주고 천 위안을 달라면 천 위안을 주어 당신들을 난처하게 군 적이 없지요. 만약 당신들이 저를 꼭 상부로 보내려 한다면, 일체 좋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면 당신들이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촌서기는 말했다. “당신이 상부의 업무에 협조하지 않은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시오.”

왕쑤샤는 이미 전에 경험한 박해 중에서 이미 공산당의 잔혹함은 이치를 따지지 않음을 검증했다. 마음속으로 잠시 피하려는 생각만으로 왕쑤샤는 눈물을 흘리면서 집을 떠났다. 듣는 말에 의하면 이튿날에 촌위원회, 향정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왕쑤샤 집으로 가서 그녀가 반드시 보증서를 써야 한다고 큰소리쳤다고 한다. 지금 왕쑤샤는 집이 있어도 돌아가기 어려운 상태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30/243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