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시 두완민 일가족 3명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파룬궁수련생 두완민(杜萬民), 두완청(杜萬成) 및 두완청의 아내 왕루이화(王瑞華)는 2011년 2월 26일 저녁에 납치돼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며칠 전에 이미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연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이 기간에 이3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를 승인하지 않고 노동교양서에 서명을 거부한 동시에 행정복의(行政復議)를 신청했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이른바 ‘노동교양제’에 따르면, 노동교양서에 서명을 거부하고 행정복의를 신청했다면 노동교양을 집행할 수 없다. 그러나 중공 경찰은 스스로 정한 노동교양제마저도 집행하려 하지 않고, 두완민 일가족 세 식구를 각각 솽커우(雙口)노동교양소와 반차오(板橋)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두완민, 두완청 및 두완청의 아내 왕루이화는 2011년 2월 26일 저녁에 실종됐다. 그 후, 성리(勝利)파출소 경찰이 경찰차 4대를 출동시켜 그들을 다강(大港)분국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음이 확인됐다.

성리파출소 부소장 장궈민(張國民), 경찰 장차오싱(張超興) 등은 두완민, 두완청, 왕루이화를 납치한 후 두완청의 몸에서 집 열쇠를 꺼냈다. 그리고 집 주인과 가족이 현장에 없는 상황 하에 함부로 집안에 뛰어들어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일이 끝난 후 장궈민은 아주 홀가분하게 두완민의 누나에게 “대법서적 두 권을 수색해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 장차오싱은 도리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집의 연로하신 노부친과 중병을 앓아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는 노모친은 보살핌이 필요했다. 가족은 경찰에게 파룬궁을 수련함이 어느 조목의 국가 법률을 위반하는지 질문했다. 성리파출소의 부소장 가오진화(高津華)는 난폭하게 “나와 법률을 말하지 마시오!”라고 대답했다. 두완민, 두완청의 부모는 성리파출소로 가서 자녀들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성리파출소 경찰은 위에서 아래까지 책임을 미루며 일을 관리하는 사람들이모두 없다고 말했다. 또 두 노인에게 돌아가 변호사 선임이나 준비하라고 알려주었다.

톈진시 다강구 공안분국(天津大港區公安分局) 국장 피위산(皮玉山) 사무실 내선전화02263222061에서 다시 81202로 누르십시오. 집 전화 02263260880

사악한 당 정위 쭈광촨(祖廣川) 13332086999 사무실 전화0226322206181202 집 전화 02263236595

부국장 쉐총치(薛從起) 13920815222사무실 전화02263222061 81204 집 전화02263399356

리원잉(李文英) 13802112318 집 전화02263218878

가오훙징(高洪景) 13803006009사무실 전화02263222061 81205 집 전화02225994039

가오즈쥔(高志軍) 13820062009 사무실 전화02263222061 81678 집 전화 02263219379

류수화(劉樹華) 13820462088 집 전화02263309198

왕융촨(劉樹華) 13902067909 집 전화02263308986

자오융허(趙永和) 13516158090 집 전화02263309889

공안 다강분국 전화 구내전화02263222061

다강구치소 내선 전화81265 순지대(巡支隊)81253경정지대(經偵支隊)81276예심지대(預審支隊) 81353

형정지대(刑偵支隊)8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