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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더저우 퇴직노동자 캉미차오가 생전에 박해 당한 사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더저우(德州市) 제1면방직공장(第一棉紡織廠) 여성 퇴직노동자 캉미차오(康密巧, 60여 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의 납치, 갈취,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는데, 결국 2011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캉미차오가 생전에 박해를 당한 사실이다.

캉미차오는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몸에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으로 앓았다. 수련한 후 엄격하게 ‘眞善忍(쩐싼런)’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으로 되어 온몸의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생활이 충실했으며 매일 대법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빠져 생활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사부님께서도 비난과 모함을 당하셨다. 파룬궁 수익자로서, 당연히 대법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해야 했다. 캉미차오는 1999년 7월 20일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 사복경찰에 의해 융딩먼(永定門)광장으로 납치당했다. 그리고 직장에서 차를 내어 끌어와 더저우의 한 빈 관안에 3일 간 불법 감금을 감행했으며, 강제로 그녀에게 신앙을 포기시키고 수련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게 했다. 일체 비용은 모두 캉미차오에게 내게 했는데 차비, 숙비, 생활비 등등이다.

2000년 3월, 캉미차오는 다시 한 번 톈안먼으로 가서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해 베이징 주재 더저우로 끌려갔다. 그 후 더저우시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더청구(德城區)공안국에게 5천 위안을 갈취당한데다 이른바 차를 낸 비용, 구치소 생활비 총 7~8천 위안을 갈취당해, 원래 부유하지 못했던 가정에 경제적 손실을 조성했다. 이 기간에 그녀의 딸, 아들은 핍박에 못 견뎌 직장을 그만 두고 도처에서 캉미차오를 찾았다.

2006년, 캉미차오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허시(河西)파출소로 납치돼, 경찰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구치소에 갇혔다. 허시파출소와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지(季)모 등 불법 인원들은 모의하여, 캉미차오에게 지난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캉미차오는 박해로 심각한 뇌혈전, 반신불수 마비증상이 나타났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제야 가족에게 들것으로 직장병원으로 들고 가서 응급처치를 받도록 했다. 그 후 뇌출혈로 발전해, 장시간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다가 2011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몇 년 동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캉미차오에 대한 박해로 인해, 원래 행복하던 가정에 극심한 고통과 정신적 상해를 조성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6/山东德州退休工人康密巧生前遭迫害事实-240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