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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옌보, 헤이쭈이쯔 여자노동교양소서 전기고문과 혹독한 구타 당해

[밍후이왕]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탕옌보(唐艶波)는 현재 지린성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으며, 악경 돤야쥐안(段亞娟), 왕리메이(王麗梅)에게 전기고문, 혹독한 구타와 학대를 당했다.

탕옌보(여,52)는 지린시 룽탄구(龍潭區) 다커우쳰진(大口前鎭) 화수촌(樺樹村) 2사(二社)의 파룬궁수련생으로, 현재 지린성 헤이쭈이쯔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지금 1대대(본래 5대대임)에 있다. 기한을 연장당한 박해를 항의하고 노역노동을 거부한 이유로 1월 7일 오전에 박해를 당했다.

악경(惡警-사악한 경찰) 돤야쥐안은 강제로 50여 세인 탕옌보를 감옥 경찰실로 끌어들였다. 여러 명의 악경은 그녀를 수갑으로 책상 다리 위에 채워 놓았다. 이어서 1대대 대장 왕리메이가 전기봉을 꺼내서 탕의 얼굴 부위와 목 등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잇달아 마구 두들겨 팼다. 탕은 큰 소리로 외쳤다. “경찰이 사람을 때려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악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 두려워 강제로 입안에 천을 틀어막았으며 이어서 또 머리칼을 잡아당겼다. 악경 장리훙(張立紅)은 음악을 틀어놓고 계속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또 힘껏 머리칼을 틀어잡고 그녀를 잡아당겨 줄곧 구타로 기절해 땅위에 쓰러졌을 때까지도 여전히 계속해서 구타했다. 게다가 그녀를 ‘사인참대(死人床-고문 도구)’에 묶어놓고 위협했으며 그녀로 하여금 가슴 부위가 극렬하게 아프고 대면적으로 붉게 부어오르고 메스껍고 어지럽게 했다. 이렇다 해도 악경은 또 강제로 그녀에게 일을 시켰다. 악경 돤야쥐안은 강제로 그녀가 아래층에 내려가 밥을 먹게 했고 또 다른 사람이 부축이지 못하게 했다.

박해를 당한 전 과정에서 악경 웨이단(魏丹), 류잉후이(劉影慧), 돤야쥐안, 쑹펑메이(宋鳳梅)가 전부 현장에 있었다. 왕리메이는 몸무게가 85kg이나 되지만 탕옌보는 겨우 40여 kg밖에 되지 않는데 그녀들은 이런 탕에게 손을 댔다,

1월 9일에 탕은 고열이 났다. 당시는 주말이어서 감옥 경찰이 출근하기를 기다렸을 때는 이미 1월 11일이다. 그녀들은 탕을 데리고 위생소로 가서 검사를 받게 했다. 왼쪽 팔은 구타로 부어올라 내려놓을 수 없었고 폐부는 구타로 상처를 입어 울혈이 생겼으며 갈비뼈는 구타로 부러졌는데 나무 의자로 구타를 당했던 것이다. 1월 13일에 탕은 한 방안에 갇혀 두 사람에게 바오자(包夾-밀착 감시)를 당했다. 악경은 매우 두려워하면서 극력 소식을 봉쇄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201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1/A04/8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