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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가까운 번역인, 무리한 감시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濰坊市) 파룬궁수련생 왕루이잉(王瑞英)은 웨이팡시 화광(華光)집단 유한책임회사의 번역원이며 올해 66세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아울러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2009년 말 웨이팡 공안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 수사를 당한 후부터 줄곧 공안이 고용한 인원의 장시간 감시를 당했다.

2009년 12월 15일, 웨이팡시 쿠이원(奎文) 공안분국의 많은 사람들은 왕루이잉의 집을 수색하고 그녀의 개인물품인 파룬따파 서적, 파룬궁 진상자료 등을 빼앗아 갔다. 당시는 왕루이잉을 납치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녀의 남편을 시켜 그녀의 ‘보석서’ 위에 서명시키고 왕을 ‘범죄 용의자’로 결정했으며 왕의 남편에게 그녀를 감시하도록 요구했다.

왕루이잉과 그녀 남편은 모두 60년대 대학생으로서 선량하고 부지런하며, 충직하고 분수를 지키며 직책에 충실했다. 대대손손 경찰과 상대한 적이 없다. 이 가택 수사에서 죄명을 결정한 이것은 왕의 일가족에게 있어 본적 없는 치욕, 고통과 압력을 받게 했다. 특히 왕루이잉의 남편은 체면을 아주 중시하고 평민 중에서 평가가 매우 좋았는데 이 같은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왕루이잉을 호되게 꾸짖고 심하게 구타했으며 아울러 이혼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혼협의서’를 증거로 삼았음). 그리고 자신도 화가 나서 온종일 배가 부르고 대변을 보지 못하는 증세가 생겼다.

칠순에 가까운 노인 왕루이잉은 ‘가정 구치소’의 학대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웨이팡시 쿠이원 공안분국, 국보대대, 쿠이원구(奎文區) ‘610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박해를 주관하는 불법 기구이며 공검법 위에 군림하고 있음), 웨이팡시 국가안전국에서는 일찍이 왕씨 집 전화를 감시하고 있었다. 가택 수사하기 전인 2009년 10월 1일부터 그녀에 대해 하루 종일 감시했으며 문을 나서기만 하면 감시자가 있었다(주택 단지에 감시 장치가 있음). 본 주택 단지의 야채 노점에서 야채를 산다 해도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2009년 하반기부터 주택 단지에 감시 차량이 있었음). 지금까지 11개월이 지났는데 왕루이잉에 대해 지극히 큰 상해와 압력을 조성했다.

감시 방식:

왕루이잉이 문을 나서기만 하면 첫 감시 인원(아마도 감시 장비를 통해서 알았을 것임)이 두 번째 감시 인원에게 왕이 가는 방향을 알려 주었으며 아울러 길목에 가서 감시했다. 두 번째 감시 인원은 다시 세 번째 감시 인원에게 차를 몰고(혹은 자전거, 전동차를 탄다) 미행하여 직접 목적지까지 도달하라고 통지한다. 목적지의 감시 인원은 왕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서 감시를 진행했다. 사람과 차량이 서로 번갈아 교대했는데 사용한 것은 완전한 특무 수단이고, 전문적으로 한 무리 조직이 있는 감시 인원이었다. 왕의 행방을 겨냥해 실시한 감시는 왕으로 하여금 시시각각 감시를 당함을 알게 했는데 정신에 지극히 큰 압력을 조성했다.

왕루이잉이 시내 버스를 탈 때면 두 번째 감시 인원이 정거장까지 미행한 다음, 다시 두 사람이 그녀 뒤에서 차에 올랐다. 한 사람은 왕이 버스에 오르는 것을 전문적으로 감시하는데 한 정거장을 앉은 다음 차에서 내린다. 두 번째 사람은 왕이 버스에서 내리는 것을 주시하며 아울러 다음 단계의 감시를 통지한다. 이런 상황이 왕에게 발견된 후 왕이 버스에 오르는 것만 감시했다. 그런 다음 이 차가 달리는 노선의 정류장과 길목에 사람이 있거나 혹은 차를 기다리는 등 인력과 물력을 아끼지 않았다.

왕루이잉의 큰 딸이 혼자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기가 쉽지 않았기에 왕은 매주 모두 큰 딸집으로 가서 도와주었다. 이런 릴레이식 감시는 왕을 뒤따라 딸집으로 옮겼으며 아울러 딸 거주 구역 경비에게 함께 감시하도록 요구했다.

2010년 중국 새해 기간, 왕루이잉은 친정집으로 갔다. 왕의 남동생은 전화로 새로 개업한 호텔로 가서 모인다고 알려주었다(왕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떴으며 이 호텔은 몇몇 누나들과 모두 가깝게 떨어져 있음). 왕과 남편은 큰 사위가 모는 차에 앉았다. 도중에서 일은 처리하느라 몇 번 코너를 돌았기에 미행자가 아마도 ‘통제력’을 잃었을 것이다. 왕이 도착한 후 자매들과 한창 해바라기를 먹으며 한담을 하고 있는데, 두 사복경찰이 호텔에 뛰어들어 방안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왕의 올케가 앞으로 다가가자 두 사복경찰은 얼버무리면서 방이 있는지 물었다. 올케는 한 방을 열고는 몇 사람이 투숙하느냐고 물었다. 사복경찰은 말을 잇지 못했다. 왕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자 사복경찰은 급히 떠났으며 한 ‘고속 도로’란 글씨가 박힌 차에 비집고 들어가 급히 몰고 떠나버렸다.

압력을 받아도 감시원에게 선량하게 권고

만약 파룬궁 신앙이 없었다면, 대선대인의 흉금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압력 하에 왕루이잉의 정신도 이미 붕괴됐을 것이다. 왕루이잉은 바로 파룬궁을 신앙하고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됨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어 다른 사람들도 이로움을 얻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평안하길 바라며 천재와 인재를 면하게 함은 잘못이 없다고 여겼다.

1997년, 왕루이잉은 질병의 시달림으로 인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기 전 그녀는 신장병, 심뇌혈관병(心腦血管病)에 걸려 심장박동이 1분에 32차나 뛰었고 몸에 부종이 생겼는데 양배추 세 개도 들기 힘들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2개월 반 후, 한 자루에 25kg되는 밀가루도 그녀는 4층에 있는 집까지 메고 갈수 있었다. 걱정과 고뇌에 쌓여 있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연공해서 10여 년 동안 그녀는 다시는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끊임없이 입원할 필요가 없었는데 사실상 자신도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가족도 고생시키지 않았으며 국가를 위해 의료비도 절약해 주었다.

그녀는 ‘眞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사회 구역 조직에서 재해 지역에 돈을 기부할 때 왕은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그리고 겨울이면 그녀는 언제나 건물 책임자와 함께 눈을 쓸고, 병이 있고 체질이 약한 이웃들을 도와 물건을 들어 주거나 야채를 들어주었으며, 4층부터 1층까지 위생을 청결히 했다. 주택 단지 큰 길은 수리하기 전에는 울퉁불퉁했는데 왕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이 물통과 대야로 돌고 모래를 가져다가 평탄하게 깔았다. 중공(중국 공산당)은 이런 특무 수단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정말 천리에 어긋난 짓이다.

왕은 바로 파룬궁에 대한 신앙이 있고 대선대인의 흉금이 있었기 때문에, 매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그녀를 감시하는 사람(국가 공무원도 있고, 또 사회의 무직자도 있었음)에 대해 아무런 원망이 없었다. 겨울철 저녁은 어떤 때는 아주 추웠다. 왕은 그늘 감시하는 총각이 추위에 덜덜 떠면서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왕은 평온하게 다가가서 그의 얇은 웃옷을 만지면서 “이렇게 적게 입었으니 얼어서 이 지경이 됐지. 자네 어머니가 알게 되면 얼마나 가슴 아파하겠나”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이런 젊은이를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고맙습니다!”하고 말했다. 왕의 집 인근에서 그녀를 감시하던 사람은 차안에 앉아 있었다. 왕루이잉은 감시하는 사람인 줄 뻔히 알면서도 여전히 상냥하게 “총각 누굴 찾아요? 내가 도와줄게. 나는 이곳에서 20년 살았지. 대부분 모두 잘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겸연쩍어 머리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올해 여름은 특별히 더웠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왕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감시차량을 만났다. 태양은 불로 지지는 듯했다. 왕은 온 얼굴에 땀도 상관하지 않고 유리를 두드리면서 “차안이 매우 덥지요?”고 말했다. 차안의 사람은 유리를 내리우고는 “에어컨이 있어요”하고 말했다. 왕은 선의적으로 “날씨가 너무 무더운데 일이 생기지 않게 조심 하세요”하고 일깨워주었다. 차안의 사람은 “고맙습니다”하고 사의을 표했다. 책을 보는 척하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척하면서 그녀를 감시 하는 사람에 대해 왕은 “자네도 역시 집에 노인도 계시고 자식도 있으리라 생각하네. 나는 얼마나 자네 전 가족이 평안하길 바라는지 모르네. 파룬궁은 眞善忍을 수련하고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되게끔 가르치네. 진심으로 자네가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이로부터 파룬궁을 선하게 대해 복을 받기를 바라네. 사람을 권고해서 삼퇴(三退)를 함은 그들이 평안하기를 바라서일세”라고 말했다. 바로 사람들이 잘 되길 바라는 선념이 왕루이잉으로 하여금 11개월 동안 자신이 가정과 사회의 압력을 당하고 고통의 시달림 속에서도 박해자의 양심을 깨우치게 했으며 악을 행한 자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에 대해 나쁜 일은 하지 말도록 타일러 그들이 천벌을 면하고 아무 탈 없이 무사하길 바라게 했다.

우리는 정중하게 알려준다. 웨이팡시 쿠이원 공안분국, 국보대대, ‘610’ 및 웨이팡시 국가안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 왕루이잉에 대해 감시를 실시한 조직자와 참여자는 즉시 인권을 위반하고 사람을 해치며 자신도 해치는 범죄 활동을 중단하라. 그곳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에 한 가닥 희망을 남기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0/22945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