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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젠양시 11명 파룬궁수련생들 납치, 세뇌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보도) 2010년 6월 29일부터 지금까지, 쓰촨성(四川省) 젠양시(簡陽市)에서 이미 11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납치를 당했다. 그들은 쉬쑤화(徐素華),리스츙(李世瓊),저우룽전(周容珍), 우방룽(吳邦榮), 장쑤잉(江素英),원샤(文霞), 천융젠(陳永建),왕리췬(王利群), 팡수차이(方書才)와 아직 이름을 모르는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다.

이 중에, 우방룽은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가 납치됐다. 기타 몇 명은 직접 집에서 협박하고 붙잡아갔다. 어떤이는 이미 얼에후(二鵝湖)세뇌반에 갇혔고 어떤이는 행방 불명이다.

2010년 7월 30일 점심, 젠양시(簡陽市) 스반덩진(石板凳鎭)의 파룬궁 수련생 장쑤잉을 7~8명의 사람들이 그의 집안으로 뛰어 들어와 납치하여, 쯔양시(資陽市) 얼에후세뇌반으로 이송했다.

이와 동시에, 스반덩진의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인 원샤도 당국에 납치당해 쯔양시세뇌반으로 이송해 박해를 당했다.

2010년 8월 4일 전후, 젠양시에서 또 세 명 파룬궁수련생이 쯔양시 얼에후세뇌반으로 불법 납치되어 옮겨졌다. 그 중 한 명은 젠양시 싼차진(三岔鎭) 위청향(玉城鄕) 쑹린1조(松林一組)의 팡수차이인데 젠양시, 진, 향, 촌 4급 중공인원에 의해 납치됐다.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의 이름과 상세한 납치정황은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8월 12일 저녁 6시 이후, 젠양시 청베이(城北)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파룬궁수련생 천융젠, 젠양시 촨푸샹(川府巷), 왕리췬이 악인에게 납치됐는데, 상세한 정황은 진일보하여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 다른 9명 파룬궁수련생들은 같지 않은 상황으로 교란을 받았다. 어떤이는 정념으로 저지했고, 어떤이는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고 불법감금을 모면할 수 있었다.

중공 내부의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법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해 세뇌반을 조직한 것은, 중공 고위층의 지시(전화)하에 이루어진 것이고 그는 말투가 아주 강하고, 게다가 박해의 경비는 재정에서 직접 지급했으며, 이전에 현지 향, 진에서 자기절로 해결하는 것과 같지 않았다고 한다. 악인은 “이번 세뇌반에 갇힌 사람은 반드시 전향해야 한다. 신앙을 포기 하지 않은 사람, 다시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3서’보증을 쓰지 않은 사람은 강제로 판결한다.”라고 미친 듯이 기승을 부렸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완전히 자기가 규정한 현행 법률을 위반했음을 볼 수 있다. 전세계 정의로운 인사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파룬궁 수련생들을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8/2284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