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보도) 페이즈푸(培志福)는 올해 55세이며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자무쓰시(佳木斯市) 탕위안현(湯原縣) 주롄진(竹簾鎭) 츠메이촌(茨梅村)에서 살고 있다.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0여년간 반신불수로 그를 괴롭혔던 질병이 수련을 통해 사라졌다.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진상을 똑바로 알지 못한 사람에게 모함 당했다. 현재 탕위안현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가족들이 몇 번 면회를 요청 했지만 공안국에서는 지금까지 허락하지 않고 있다. 가족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탕위안현 공안국에 호소하는데 다시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
1990년, 페이즈푸는 허벅다리 뼈가 괴사하는 병에 걸렸다. 병에 걸린 10년 동안, 참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웠으며, 그의 체중은 35kg정도 밖에 안 됐다. 집에는 아직 어린자녀가 있음에도 온 가족들의 관심은 그에게 집중되었고 가족의 부양은 아내 한 사람 몸위에 떨어졌다. 가족들의 고통은 그야말로 하늘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땅을 불러도 효험이 없었다. 처음에 페이즈푸는 그래도 양쪽 지팡이를 의지해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4~5년 반신불수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으며, 몸은 약해져 뼈만 앙상하게 남아 친척과 친구들 누가 봐도 모두들 눈물을 흘렸다. 그의 병 치료를 위해 집도 팔고 있는 돈을 모두 다 썼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침대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황에 가족들의 고통은 극심했다.
1996년 1월, 바로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어떤 사람의 소개로 페이즈푸는 『전법륜』을 보았다. 시작에는 누워서 책을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천천히 앉아 볼수 있었으며, 점차 오랜 시간동안 앉을 수 있게 됐다. 그리하여, 침대에 앉아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양쪽으로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었다. 그러나 두 다리는 벌릴 수가 없어 깡총깡총 앞으로 나갈수 밖에 없었다. 그 후 2000년까지, 4년 간 법공부와 연공을 거쳐 페이즈푸는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끝내는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쌍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을 때, 온 가족들은 모두 울었다.
페이즈푸는 몸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일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성질도 좋게 변했으며 종래로 다른 사람들에게 화도내지 않았다. 온 가족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그의 아내도 지나친 과로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았으며 십이지장 궤양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이 있었다. 대법을 배우고 연마를 거쳐 모두 낫아졌다. 집안 친척들은 두 부부의 변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도 연이어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그 후 페이즈푸는 또 새 집을 지었다. 이전과 비하면 정말 천양지차이다. 생활조건도 좋아지자, 두 부부는 동네 마을 사람들을 잊지 않았다. 그들 집에는 차가 있었는데 누가 어려움이 있어 차가 필요하면 그들은 부르자마자 달려왔으며, 동네에 큰 일 작은 일이 있으면 언제나 빼뜨린 적이 없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도리어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31/22769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