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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법원 칠순 노인에게 불법으로 법정심리 진행, 방청객 입장 막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10년 7월 7일,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沈陽市) 선베이신구(沈北新區) 중공 법원은 칠십여세의 파룬궁수련생 팡위쥐안(逄玉娟)을 불법 재판함으로써 박해를 한층 강화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른바 ‘법정심리’는 30분만에 대충 끝냈는데, 심리 중 법원정문은 삼엄하게 경비를 서면서 경찰이 책상으로 막아 방청객의 입장을 원천봉쇄했고, 법원으로 진입하려는 방청객을 저지하는 경찰의 고함소리가 울렸다고 한다.

오전 9시 경, 팡위쥐안은 수갑을 찬 채 경찰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끌려갔다.

이날 경찰은 방청객의 참관을 원천봉쇄했다. 이른바 재판은 피고의 죄행을 공개 설명하므로 누구나 방청할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왜 법정 방청을 가로막는지 묻는 민중의 질문에 경찰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오늘은 안 된다, 오늘만은 안 된다.” “그럼 오늘이 무슨 날이기에…?” 라는 민중의 질문에 한 경찰이 작은 소리로 “오늘은 파룬궁 사건이 있어서 방청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니 빨리 가라.”고 말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파룬궁 사건에 대해 법정심리를 감히 공개하지 못하는 자체가 바로 파룬궁이 근본 죄가 없다는 것을 설명할 수밖에 없다. 불법으로 재판하는 게 떳떳하지 못한 짓거리이기에 방청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법률에 따라 한적이 없다. 그러므로 이른바 법정심리는 단지 쇼일뿐 서방세계를 속이는 것이다. ‘법정심리’의 결과는 중공이 사전에 이미 정해놓은 것이다.”

팡위쥐안(여, 67세)은 신청쯔 가(新城子街)에 거주하며, 랴오닝 지질대대에서 퇴직했다. 그녀는 장기간 지질 업무로 풍찬노숙하다 보니 불치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류머티즘성 심장병에 걸려 손가락 관절이 부어오르고 변형돼, 곧잘 화를 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신기하게 사라졌고 심신이 건강해 졌다.

2010년 3월 3일 저녁, 팡위쥐안, 진윈즈(金雲芝) 두 노인은 황자향(黄家鄕) 파출소 소장 왕야둥(王亞東) 등 악경에 납치됐다. 악경은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하면서 컴퓨터 등 사인물품까지 약탈해 갔다.

3월 4일 공안분국 차오리쥔(曹力鈞)국장은 두 노인을 선양시 간수소에 불법감금시켰다. 진윈즈는 불법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마싼자 노동수용소(馬三家教養院)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펑위쥐안은 현재까지 선양시 간수소에 불법 감금 중이다.

여기서 우리는 진심으로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들에게 정중히 경고한다–파룬궁수련생은 원한이 없고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박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완전한 선행으로써 반박해의 목적은 바로 박해를 저지해 당신들로 하여금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중공은 거짓말과 폭력의 깡패수단으로, ‘쩐(眞) 싼(善), 런(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이는 집법자들이 오히려 범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으로 박해참여 행위에는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오늘날 당신들이 비록 양심을 어기고 중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선량함을 박해했지만 내일은 그 누가 당신들을 위해 책임질 수 있으며, 그 누가 당신들이 저지른 죄를 감당해 줄 것인가?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을 위해 속죄하라. 하늘은 모두 알고 있다.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음을…. 당신들에게 남은 기회는 정말 많지 않다!

문장발표:2010년 7월 1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1/2268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