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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라이수이현 경찰, 민가에 두 번이나 뛰어들어 여주인 납치시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 라이수이(淶水)현 정법위원회, ‘610’(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하고 있음), 공안국에서 2010년 6월 12일에 각 향진(鄕鎭) 파출소경찰을 지시해 이 현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제멋대로 교란을 진행했으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 노동교양을 받았다. 그 중 라이수이현 경찰이 두 번이나 여성 파룬궁수련생 왕린포(王林坡)집에 뛰어들었고 그녀를 불법 노동교양을 시키려 시도했다. 왕린포의 의류 매장은 이미 핍박으로 영업을 중지했다.

2010년 6월 12일 오후 3시경, 라이수이현 청관진(城關鎭) 파출소 소장 리진펑(李金鵬)이 7,8명 사람을 거느리고, 파룬궁수련생 왕리포가 경영하는 의류 매장 안으로 뛰어들었으며, 다짜고짜 가게 안을 마구 뒤졌다. 파룬따파 서적, mp3, 진상CD 등 자료가 강탈당하고 가게 안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왕린포가 경찰에게 “이것이 바로 당신들의 이른바 ‘증거’입니까? 당신들이 위에 무엇을 썼는지를 보세요. 당신들이 이렇게 ‘쩐싼런(眞善忍)’을 두려워 합니까? 장쩌민은 이미 국제에서 기소를 당했습니다. 제가 희망하건대 다음에 기소를 당하는 사람이 당신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듣지 않았고 또 그녀의 DVD와 텔레비전을 옮겨 가려고 했다. 왕린포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강탈입니다. 당신들이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알려줬다. 리진펑이 아래 사람에게 손짓하자 사람들은 그제야 그만뒀다.

리진펑은 또 왕린포를 파출소로 데려가려 했다. 왕린펑은 “할 말이 있으면 이곳에서 하세요. 저는 연공해서 신체단련을 했고 좋은 사람으로 됐는데 무슨 법을 위반했단 말입니까?”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강제로 왕린포를 청관파출소로 납치했으며 그 날 오후 6시에 강제로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했다. 왕린포는 의사가 경찰에게 하는 “수용시킵니까?”라는 말을 들었다. 경찰은 “예”하고 한마디 했다.

왕린포의 검사결과는 이상이 있었다. 혈압이 200이고, 왼쪽 가슴부위에 결석이 있었으며, 또 감기증상이 있었다. 이때 왕린포의 남편이 때맞춰 다그쳐와 경찰들에게 큰소리로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마음대로 사람을 붙잡으면 안됩니다. 그녀는 혈압이 높아 급해지면 곧 머리가 어지럽고 생명위험이 있습니다. 일이 생기면 당신들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제대로 살지 못할 줄 아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이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하자 경찰들도 두려워 “지금 별일 없잖습니까? 당신이 빨리 데려가시오”라고 말했다.

왕린포가 집으로 돌아온 후 경찰의 교란은 멈추지 않았다. 13일 이른 아침 4시, 한 무리 경찰들은 또 왕린포의 가게를 포위했다. 6시가 넘자 경찰은 거민위원회 사람으로 가장하고 문을 두드렸다. 왕린포는 감각이 그리 좋지 않아 남편을 깨워 일어나게 했다. 문을 열자마자 10여명 사람들이 강제로 뛰어들었다. 파출소 소장 리진펑이 “우리와 함께 공안국으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왕린포는 얼굴을 씻은 후 속이 불편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다. 경찰은 이 증상을 보고 “그럼 병원으로 갑시다. 차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왕린포에게 거절당했다. 왕린포는 방안으로 들어온 후 방밖에 있는 경찰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 몇몇 경찰들이 “오늘 병원으로 간다고 해도 일을 처리해야 한다(노동교양을 가리킴).”라고 수군거리는 것을 들었다. 이렇게 1시간 넘게 서로 양보하지 않고 맞서고 있다가 경찰들은 어쩔 방법이 없어 가버렸다.

왕린포의 가게는 이때부터 핍박으로 영업을 중지했다.

이 밖에, 라이수이현 파룬궁수련생 량젠중(梁建忠)의 집도 2010년 6월 12일 오후 3시가 넘어 라이수이현 공안국, 스팅진(石亭鎭)파출소의 한 무리경찰에게 불법수사를 당했다. 당시 단지 량젠중의 거동이 불편한 아내만 집에 있었을 뿐이다. 경찰들은 곳곳을 마구 뒤졌지만 어떠한 요구되는 물건들을 수색하지 못하자 화가 나서 가버렸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2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5/22595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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