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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계독노교소, 파룬궁수련생 박해기록

문/ 대륙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5월 22일】2002년, 나는 악인에게 납치됨과 동시에 불법노동교양을 받고, 헤이룽장성(黑龍江) 계독(戒毒)노교소에 구금당했다. 그곳에서 나는 악경과 형사범죄자들이 서로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잔혹한 박해를 일삼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1. 경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1) 파룬궁수련생의 물품을 가로 채고 파룬궁수련생 재물을 약탈하다

계독소에서는 우리가족에서 보내온 이불을, 내게 허락도 받지 않고 소년형사범죄자에게 주었다. 또 비싼 값으로 우리한테 팔았던 이불 값을 가족이 우리에게 일용품을 사게 준 돈이라며 강제로 빼갔다. 어떤 수련생은 집이 무척 가난해서 돈 한 푼 없는데 기한이 되어 석방하면서도 집에서 돈을 가져오라고 핍박했다. 이렇게 파룬궁수련생들의 재물을 강탈했다.

(2)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신체검사하여 이익을 가로채다

계독소에서는 매년 모두 강제로 신체검사를 하게 했다.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곧 한바탕 혹독한 매를 맞아야 한다. 사실 강제로 우리에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는 것은 결코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 면에서는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상당한 수입을 얻으려는 것이고, 다른 한 면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적출을 하기 위해, 더욱 큰 폭력을 자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었다.

(3) 파룬궁수련생을 값싼 노동력으로 삼다

계독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죽고 사는 것과 상관없이 하루 종일 심한 노동을 시킨다. 이렇게 원가를 들이지 않은 상품을 팔아서 계독소에서는 또 상당한 수입을 얻었다.

(4)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대법을 모독하고 사부님을 비방하는 독서를 사게 하다

계독소의 그 악경들은 대법을 모독하고, 사부님을 비방하는 독서(毒書)를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억지로 넣어주었는데, 또 가족이 일용품을 사게 준 돈 중에서 빼내어 정당하지 않게 돈을 번다.

2. 육체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1) 계독소의 그 사당의 독해를 받은 악경들은 굳건히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육체적으로 참혹하게 박해한다

2002년 11월 12일, 그날은 참혹하기 그지없는 하루였다. 밖에는 북풍이 쌩쌩 불어오고, 차가운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데, 실내는 공포로 소름이 끼쳤으며, 악경들의 걸음도 바빴다. 악인과 악인 우두머리 장적(江賊)의 지시아래, 각 노교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잔악무도하게 박해했다. 계독소의 소장 천(陳)모, 대장 리촨밍(李全明), 대장 뉴샤오윈(牛小雲), 지도원 닝리신(寧立新)이, 악경 둥사오신(董紹新), 왕리궈(王立國), 리즈훙(李誌宏), 장위수(張玉書), 류주제(劉祝傑), 웨이샤오챵(魏小强)등과 마위팡(馬玉芳), 장링(張玲)등 20여명의 형사범죄자에게 지시하여, 강건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음산하고 축축한 지하실에 끌어들였다. 파룬궁수련생의 머리카락을 마구 잘라 아주 흉측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의 겉옷을 벗겨내고, 두 손을 디환(地環)에 채워놓았으며, 입에는 천 뭉치를 쑤셔 넣고는 끈으로 졸라맸다. 어떤 이는 입이 졸려 상했다. 그런 다음 둔부 아래쪽은 물 한 대야를 가져다 놓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웅크리고 앉을 수 없게 되면 떠놓은 대야 안에 앉고 만다. 잇따라 웅크리고 앉을 수 없게 된 파룬궁수련생을 무자비하게 때리는데, 전기곤봉의 전기충격과 악담까지 가했다. 지하실 안은 전기곤봉의 전기충격소리, 욕설을 퍼붓는 소리, 악경들의 움직이는 소리와 소름끼치는 표정이 함께 뒤섞여 그야말로 바로 살아있는 인간지옥이었다.

견정한 파룬궁수련생을 3일간 밤낮을 연속 고문했는데, 그래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은 겨울에 속내의만 입혀 실외로 끌어내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냉수를 끼얹은 다음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래도 ‘전향’하지 않으면 4,5명의 사람들이 발을 잡아당겨 결렬서에 발자국을 찍었는데, ‘전향’을 승인한 것으로 쳤다. 이것이 바로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양호한 교육’과 ‘도움’이다. 더욱 심한 것은, 이런 악경들이 반석처럼 견정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독방 혹은 작은 방에 넣고 마룻바닥에 철 틀을 놓아 파룬궁수련생더러 철 틀 위에 웅크리고 앉게 하였다. 그런 다음 또 수갑을 채워놓고는, 하루 종일 밤낮으로 박해하는데 연속해서 보름이 되어도 그치지 않았다.

악경들은 형사범죄자를 지시하여 이런 파룬궁수련생들을 지키게 했다. 예를 들면 웅크리고 앉아있을 수 없게 된 사람이 땅위에 쓰러지거나, 혹은 조금 움직이기만 하면, 곧 욕설과 혹독한 매를 맞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또 실내의 창문을 열어놓고, 이미 얼려 놓은 얼음덩이를 파룬궁수련생이 속내의만 입은 등에 넣어, 얼음덩이가 천천히 녹게 하였다. 파룬숭수련생 웨이쥔魏郡), 포잉제(樸英傑), 가오수옌(高淑彦), 딩훙쥐안(丁洪娟), 리훙샤(李洪霞) 이 모두 이런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어떤 형사범은 형기를 단축받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더욱 악독하게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 딩훙쥐안(丁洪娟)의 온몸을 꼬집혀서 시퍼렇게 되었다. 꼬집어서 피를 낸 다음, 재차 상처위에 소금을 뿌렸는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화장실에 갈 때마저도 수갑을 풀어주지 않는다. 형사범죄자는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걸상가운데 있는 대야 안 오줌에 눌러놓았다. 그런 다음 오줌을 그녀의 머리끝부터 쏟아 내리게 하고 욕하는 것이 들어줄 수가 없었다. 딩훙쥐안은 이렇게 10여 일 동안 구박을 받았는데, 이미 피골이 상접하고, 볼품없었다. 리훙샤(李洪霞)는 더욱 입에 올리기도 난감할 정도다. 그녀는 상술한 온갖 박해를 당하고도 여전히 신앙을 견지하자, 바지를 벗기고 둔부를 문에 마주하게 하고 웅크리고 앉게 하여 오가면서 순시하는 남녀 악경과 악인들이 보게 하였는데, 이토록 진ㆍ선ㆍ인을 견정히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모욕하였다. 더구나 파룬궁수련생을 철의자에 앉히고, 큰 괘에 앉히는 것은 밥 먹듯 하는 일이다.

3. 파룬궁수련생을 정신적으로 박해하다

(1)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을 세뇌하다

계독소에서는 강제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문장을 듣고, 쓰고, 외우게 하는데 이것은 그들에게는 심한 정신과 심령의 학대와 박해다. 협조하지 않으면 곧 형구로 형벌을 가하는데 극도로 참혹하였다. 악경 둥사오신은 극히 흉악하고 악독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신체적인 감당능력이 극한에 도달했을 때 계속 그들을 위협하여 신앙을 포기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 핍박하여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게 하였다. 이런 지옥 같은 시달림 속에서 파룬궁수련생 쑨잉춘(孫迎春), 성샤오루(勝小茹)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그러나 계독소의 이 악경들은 여전히 죄악의 손을 멈추지 않고 죄악 중에서 날뛰고 있다.

이상 내가 서술한 것은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한 가운데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아직도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분노가 치밀게 하고 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박해가 일부 있다. 그 심령의 학대, 사라지기 어려운 고통은 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비록 일이 발생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펜만 잡으면 지나간 일들이 눈앞에 선하고, 은근히 마음이 아픈데, 악당한테 이용당한 그 악경들로 마음이 아프고, 거짓말에 미혹 된 중생들로 마음이 아프다.

문장발표:2010년 05년 2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2/22410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