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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추청이 지린감옥에서 혹형당해 생명 위독 (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 (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성 위수(榆樹)의 파룬궁수련생 탄추청(譚秋成)이 현재 불법으로 지린감옥에 감금당했다. 4월 25일 오후에 그는 독방에 감금되었고 강제로 소금물 주입을 당해 현재 생명이 위독하다.

2002년 11월에 탄추청은 지린 감옥에 감금당했다. 몇 년간 침대에 묶어 몸을 잡아당기는 혹형, 침대에 고정시키는 혹형, ‘대(大)’자로 묶는 등 혹형을 당했다.

2003년 10월에 탄추청은 수련을 포기한다는 소위 ‘4서(보증서, 회개서, 죄 인정서, 고발비판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하게 박해를 당했다. 그는 한 달 이상 침대에 묶여 몸을 잡아당기는 혹형을 당했고, 혓바닥은 깨물어서 상처가 났다. 팔목은 장시간 침대에 묶여 있어서 심하게 짓물렀다. 엄격하게 관리당하는 기간에 그는 박해로 소변을 실금했고, 팔목의 피부가 찢어졌으며 몸은 뼈만 앙상해졌다. 손과 발은 동상을 입었으며, 12월 10일에야 독방에서 풀려났다.

침대에서 잡아당기는 혹형 (시범 사진) : 두 침대를 사용한 혹형. 수련생의 사지를 두 침대 기둥에 밧줄로 묶어 잡아당겨 늘린다. 손과 발은 움직일 수가 없게 한다. 이 혹형은 흔들기, 늘리기, 당기기를 하는 고문 형식이다. 이런 박해를 당하면 온몸이 아파서 참지 못한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이 박해로 힘줄이 끊어지고 골절이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이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지고 장애를 얻었다.

2003년 10월 말, 지린감옥에서는 감옥관리국의 용인 하에 원래 ‘독방’을 하려던 감옥실에 모두 참혹한 혹형 ‘고정 침대’를 설치했다. 탄추청 등 견정한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고정 침대’로 혹형을 당했다. 먼저 사람의 사지를 침대에 묶어 고정시킨 후에 허공으로 올려서 네 방향으로 힘껏 잡아당겼다가 풀고 또 잡아당겼다가 풀었다. 탄추청은 세 번 늘렸다가 세 번 푸는 혹형을 당했다. 그는 엄격히 관리하는 곳에 감금되어 ‘고정 침대’ 혹형을 당하고, 3일 후에 또 대(大)자로 늘이는 혹형을 당했다.

2004년에 탄추청은 엄격히 관리하는 곳에 감금되어 이런 혹형을 당해 생명이 위독했다. 그는 박해에 항의하려고 혀를 물어서 온 침대에 피가 가득했다. 형사범 쉬즈강(徐志剛)은 탄추청에게 이 혹형을 가하고 내려놓은 후에 강제로 장기간 사지를 침대에 묶어서 고정했다. 탄추청은 엄격하게 관리하는 곳에 몇 개월이나 감금당해 참혹한 혹형으로 심한 상처를 입었고 5감구에 감금당해 또 박해를 당했다.

2007년 지린감옥에서는 불법으로 ‘엄관(嚴管, 엄격 관리)’, ‘독방’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주더샹(朱德祥), 탄추청, 가오전강(高振剛), 장슈산(張秀山)이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