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2일] (밍후이통신원 산둥성 보도) 장좐바오(張傳寳)는 산둥성 라이양(萊陽)시 방직공장 근로자다. 30여세에 B형간염, 간경화에 걸렸는데 수시로 병원에 입원했고 출근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1996년 7월, 다행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사부님께서 그의 몸을 정화해 주셨다. 애초 매년마다 한 두번은 병원에 입원했던 그가 수련 후부터는 다시는 약을 먹거나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다. 건강한 몸에 항상 싱글벙글 유쾌한 장좐바오는 어디에 가든지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장좐바오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는데 “파룬따파는 좋다”는 한마디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지난(濟南)시까지 가서 중공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고 경찰은 라이양시 방직 공장측에 그를 데려가게 했다. 그는 강제적으로 직장에 7일간 구금됐고 ‘전향’ 협박을 받았다.
장좐바오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사람의 마음을 선량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중공악당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고 배우지도 못하게 하며, 또 대법을 모함하고 헐뜯었다. 2000년 가을,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공장에서 야간근무를 하고 퇴근할 때 교차로 위에 페인트로 ‘파룬따파는 좋다’는 글을 새기려다 ‘610’ 악경(惡警)에게 발각됐다. 당시 세 명의 악경들이 달려들어 장좐바오를 마구 구타했으며 남은 페인트를 전부 장좐바오 몸 위에 뿌렸다.
악경은 그를 간수소에 잡아갔다. 간수소에서 그는 온갖 핍박을 다 받았다. 밥도 거의 먹지 못했고 또 바오자(包夾-감시자)에게서 매맞고 욕을 먹어야 했다. 매번 찐빵을 나눠줄 때면 바오자는 그에게 반 개밖에 주지 않았는데, 바오자는 자기의 몫을 먹고도 또 장좐바오의 절반 몫을 빼앗아 먹었다. 장좐바오는 이 때문에 간수소에서 있던 한달 동안 한번도 대변을 보지 못했으며 병들기 시작했다.
2001년 10월 1일 휴가가간, 방직공장측은 또 그를 속여 사당의 당교(黨校)로 데려갔는데 말로는 다른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어떤지 가서 들어보라는 것이었다. 장좐바오는 그곳에 한 주간 묶여 있었는데 당교에서는 매일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영상을 틀어놓았으며 게다가 그에게 파룬궁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핍박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의 몸은 하루하루 쇠약해졌다. 2009년 겨울, 그는 한 달 넘게 병원에 입원했지만 호전을 보지 못했다. 금년 정월, 그는 또 한달 넘게 병원에 입원했는데 마지막에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2010년 4월 8일 유감을 품은채 인간세상을 떠났는데 나이는 겨우 49세였다.
문장발표:2010년 05월 0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22269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