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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칭양시 부녀 팡바이친(方百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4월 28일](밍후이 간쑤보도) 간쑤(甘肅)성 칭청현(慶城縣) 이마진(驛馬鎮) 48세 대법제자 팡바이친(方百琴 )은 중공 당국이 장기적으로 그녀와 그녀 가족을 박해하여, 2010년 3월 27일에 세상을 떠났다.

팡바이친은 현명하고 선량한 농촌부녀이며, 결혼 전에는 폐결핵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1994년에 파룬따파(法轮大法)를 수련한 후 병증이 모두 사라져,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움을 진정으로 느꼈다. 또 대법이 초상적임을 증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쩐, 싼, 런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타인이 그에게 상해를 주었을 때에도 종래로 따지지 않아, 원래 난폭했던 성격이 많이 개변됐다. 아울러 그녀는 항상 수련하지 않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었으며 일가족이 화목하게 지내어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가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였다.

팡바이친은 초등학교 4학년 문화정도이다. 농촌생활이 간고하므로 배웠던 지식은 오래전에 벌써 잊어버렸다. 그러나 수련 후에 >중의 글자를 잘 알아보지 못하던 데로부터 아주 빨리 >과 기타 대법서적을 유창하게 통독하였는데 이 또한 다른 많은 대법제자와 비슷한 수련 후에 나타난 기적이다.

팡바이친의 남편은 총명하고 재능 있는 사람이다. 수련 후에 담배, 술, 색 등 각종 나쁜 습관을 버리고 인근에 좋은 사람이라고 소문났고 보도원으로 봉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99년‘7.20’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원래 화목했던 가정은 파괴되었다. 당시 사악한 장씨 집단은 대법제자를 탄압하기 위해, 우선 보도원들을 불법 체포하여, 잔인하게 박해했다. 팡바이친의 남편이 당지 파출소에 불법으로 붙잡힌 이후 이 가정은 공포 속에 빠졌다.

두 아이에게 너무 큰 상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엄마로서 여전이 진, 선, 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아이들을 보호하였는데 당시 아이들의 나이는 매우 어렸다.

후에 남편이 대법에 대한 바른 말을 하기 위해 북경에 갔을 때에, 사복경찰은 삼일에 두 번 그녀 집에 와서 위협하며 북경에 가서 그녀의 남편을 데려 와야 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였다. 팡바이친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를 파출소에 데려가 하루 동안 감금하였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자 다시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녀의 남편이 불법으로 위안칭양 현 구치소에 감금된 후 팡바이친은 두 아이를 데리고 (구치소의) 높은 담장 밖에서, 남편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동분서주(東奔西走)하며 그들에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였는데 묵묵히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그녀의 남편이 불법노동교양을 당한 후에, 팡바이친은 힘들게 애들을 학교에 보내며 사회와 다방면으로부터 오는 압력을 감당하였으며 곳곳마다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아이들이 좋은 사람이 되게끔 진지하게 가르쳐주었다. 애들도 엄마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활용쓰레기를 주어 생활비에 보탰다.

그녀의 남편이 노동교양소에서 돌아 온 후에도, 악당 ’610’(전문 파룬궁 박해하는 기구)은 수시로 와서 소란을 피웠으며 또 팡바이친에게 정신적으로 무형의 상해를 조성하였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두 아이들은 이미 성인이 되었다. 마침 그들이 엄마에게 보답하려 할 때 도리어 기회는 없었다. 만약 이번 잔혹한 박해가 없었다면 원래 아름답고 원만했던 가정이 갑작스럽게 비통 속에 빠질 수 있단 말인가?

문장발표:2010년 4월 2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8/222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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