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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루, 아직까지 베이징 펑타이 간수소에 감금돼

[밍후이왕 2010년 4월 27일]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 대법수련자 류신루(劉新如)는 베이징 펑타이(豐台) 간수소에 납치돼 9개월 이상 박해 받고 있다. 3월 26일, 베이징시 펑타이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으로 터무니없는 죄명을 류신루에게 씌우려 했다. 두 명의 변호사는 대량으로 조사해 얻은 증거에 근거해 검찰 측에서 마음대로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류를 무죄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류신루(여.30여세) 대학을 졸업했으며 베이징전신(電信) 고급직원이다.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후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행했다. 그녀는 열정적이고 쾌활했으며, 단아하고 아름다왔다. 늘 신변의 곤란한 친지와 친구들을 도와주었는데 그녀와 익숙한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열정적이고 선량한 좋은 처녀라고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이 중공 장쩌민, 뤄간(羅幹) 집단의 박해를 받은 후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사당의 박해를 받았고 2001년에는 불법적으로 2년형을 받은 적이 있다.

2009년 7월 16일 아침, 류신루가 차를 몰고 출근하려 할 때, 주택 입구에서 보안 직원이 가로막고 그녀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 났다며 류신루에게 검사해보라고 했다. 류신루가 차에서 내리자 거주지 파출소와 펑타이분국 경찰 몇 명이 벌떼처럼 몰려와 그녀를 납치했다. 같이 차를 탔던 류신루의 친구 란훙(蘭虹-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도 끌려갔다. 두 사람은 모두 펑타이 간수소로 끌려갔다. 란훙은 안건을 처리하는 경찰측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너에게 ××년형을 내리겠다”는 위협 아래 마음을 어기고 “류신루가 나에게 두 권의 『9평공산당』 책을 주었다”는 위증을 해서야 한달 후 석방됐다.

금년 3월, 펑타이 검찰원에서는 류신루를 체포한다고 선포했다. 3월 26일 오후 9시, 베이징펑타이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해 터무니 없는 죄명을 류신루에게 씌우려 했다. 류신루의 부모는 변호사 두 명을 초빙했다. 그들이 대량으로 조사해 얻은 증거에 근거해 검찰원 측에서 마음대로 ‘증거’를 꾸몄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아울러 법정에 증인 란훙의 증언을 제공해, 류신루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했다.

류신루는 법정에서 진술할 때, 자신은 파룬따파를 수년 간 수련해 심신이 혜택을 보았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쩐싼런(眞善忍)을 신앙해 좋은 사람이 됨은 죄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정은 여전히 경찰측에서 이전에 협박을 통해 얻은 란훙의 증언을 믿고 처벌 근거로 삼았을 뿐아니라, 류신루와 변호사가 증인을 재판 현장에 데려다 대질하자고 하는 정당한 요구를 거절해 그들이 강제로 억울한 판결을 내리려고 시도하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법정심문이 한 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법정에선 판결을 선고하지 않고 대충 끝마쳤다. 한 달이 지나갔다. 결백하고 무고한 대법제자 류신루는 아직도 펑타이 간수소에서 이유 없는 박해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펑타이 법원에 엄중히 경고한다. 희망하건대 당신들이 법률 종사자의 정신을 지키고, 헌법을 존중하며, 사실을 존중하고, 정의와 사악 사이에서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바란다. 즉시 대법제자 류신루를 무죄석방하길 바란다.

베이징 펑타이 공안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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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0년04월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7/2223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