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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딩 정신병원 파룬궁수련생 잔혹하게 박해(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18일](밍후이 통신원 허베이 보도) 바오딩(保定)정신병원은 허베이(河北)성 제 6 인민병원이라고도 한다. 원명은 헤베이성 정신병의원이며, 현 주소는 바오딩시 둥펑둥(東風東)로 572호에 위치해 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 10년 동안 바오딩정신병원은 노동교양소, 감옥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면서 수련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여 그들에게 박해를 가했으며 최소 2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여기에 납치되어 대뇌를 손상시키는 약물을 강제주입당하고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였다.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권력으로부터 오는 압력에 두려워 바오딩정신병원의 일부 의사와 간호사들은 직접 이러한 범죄행위에 가담하였으며 혹은 여기서 발생하는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 침목을 지키고있다.


사진: 바오딩 정신병원 

여기서 바오딩 정신병원의 ‘백의천사’라고 하는 사람들의 베일을 벗겨보기로 하자. 이 ‘인민을 위하는 병원’이 이른바 ‘정신세계를 다시 수립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다시 창조하자’라는 명목하에 어떻게 인민을 잔혹하게 해쳤는 가를 보기로 한다.

[박해사례 1] 독침에 의한 주사로 치사(1)


사진: 룽펑셴(榮鳳賢) 

2001년 5월 11일, 바오딩시 진좡(金莊)향 인딩좡(銀定莊)촌의 촌민 룽펑셴(榮鳳賢)은 향 공산당 당위서기와 향 파출소의 2명의 경찰에 의해 신스(新市區)구 세뇌반에 납치되었다. 그녀는 쩐(眞), 싼(善), 런(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하였고 ‘전향’을 거절하였기에 독방에 격리감금되었다. 그 후 바오딩 정신병원에 보내졌으며 병원 측은 가족의 면회를 허가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불명의 약물 – 즉 독침을 주사했다. 정신병원에 실려 온 이튿날, 룽씨는 바로 바오딩시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종시 나이는 겨우 32세였다. 후에 병원 측은 가족에게 그의 목숨을 앗아간 대가로 7천위안의 보상금을 주어 입을 막았다.

이웃들의 말에 의하면 룽펑셴은 생전에 성실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똑똑하고 손재주도 뛰어났으며 양가 부모님에게도 효도하고 공경하는 현모양처였다. 촌민들은 모두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입을 모아 친창했다.

[박해사례 2] 독침에 의한 주사로 치사(2)

라이위안(淶源)현 위안자(原甲) 샹얼도허(鄉二道河)촌 거주 파룬궁수련생 차오위안루(曹苑茹)는 바오딩 정신병원에 강제송환된 이튿날, 원래 심신이 건강하던 차오씨는 독침을 맞고 치사당했다. 병원측은 가족에게 만위안을 건네주고 사건처리를 완료했다.

[박해사례 3]신경을 파괴하는 약물 주사

한쥔먀오(韓俊苗) 53세, 바오딩 슝(雄)현 교육국 학생모집사무실에 근무했다. 일찍 여러 질병으로 앓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시는 약을 입에 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 졌으며, 생활 속에서 매사에 ‘쩐(眞)싼(善)런(忍)’에 따라 처사하여 현지에서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종래로 남의 뇌물을 받지 않았고 직장에서도 남들이 더럽다고 다 피하는 화장실 청소도 깨끗이 맡아 하고 바닥까지 벽돌을 깔아 수리하였다.

바로 이처럼 파룬궁수련을 통해 심신이 건강해진 좋은 사람이 오히려 공안국 정치보위과의 악경(惡警-사악한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바오딩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 1999년 11월 이 병원에서 한쥔먀오는 4명의 건장한 남자에 의해 짓눌려 강제로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당했다. 약물작용으로 인하여 그녀는 누워 있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매일 정신병환자들과 같은 병실에서 꼬박 반달동안 박해받고서야 비로소 석방되었다.

[박해사례 4] 반년 동안 약물 박해를 가하여 강제로 신앙을 포기하게 하다

바오딩 담배공장 유아원 교사 구펑(顧鵬)은 1999년 7월 두차례에 걸쳐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에 대한 억울한 박해를 호소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강제로 그녀의 신앙을 포기시키기 위해 난시(南市)구 610사무실, 직장 및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음으로 하여 닥칠 끊임없는 박해가 두려운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강제로 바오딩 정신병원에 보냈다. 그녀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그러자 병원측은 또 그녀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고문을 가했다. 그녀를 결박하여 전기 충격을 가했으며 강제로 신경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주사함으로써 그녀로 하여금 말할 수 없게 만들었고 혀가 감각을 잃게 했으며 밥을 먹을 수도 똑바로 앉아 있을 수도 없게 하였다.

본래 아주 정상이던 한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비정상적 대상으로 지정되어 병원에서는 감히 이런 정상적인 사람에게 신경을 훼손하는 약물을 강제로 주입하였다. 그러면서도 병원은 핑계를 대어 파룬궁수련생이 신앙문제로 정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면서 약물을 이용해 수련생의 사유를 개변시키고 신앙을 포기하게 하려고 시도했다. 구펑은 반년동안 이런 참혹한 박해를 받았으며 또 전향반에 보내져 강제세뇌를 당했다. 줄곧 그녀 자신이 모진 박해를 견디다 못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본의와 상반되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서야 그들은 비로소 그녀가 ‘정상’이 되었다고 인정했으며 그제야 비로소 사람을 풀어주었다. 집에 돌아 온 후, 바오딩 정신병원에서 반년 남짓이 받은 약물주사와 전기 충격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원래 정직하고 건강하며 선량하던 이 젊은 여성은 한때 정말로 이상이 된 듯한 증상이 나타나 가족은 두 번째로 그녀를 정신병원에 보낸 적이 있다.

[박해사례 5] 9년 감금 중 강제로 약을 복용시키다

류융(劉勇) 남, 현재 39세, 허베이 한강(邯鋼)그룹 한강(邯鋼)유한책임회사 강철제련부의 근로자이다. 파룬궁수련생으로 한단(邯鄲)시 뤄청두(羅城頭) 1호 원(院)에 거주한다. 중공의 파룬궁박해 이후, 류융은 일찍 4차례에 걸쳐 베이징에 가서 법에 따라 민원을 제기했으며 파룬궁에 대한 억울한 박해를 호소하면서 법에 근거한 공민의 권리를 행사했다. 하지만 도리어 이로 인해 1999년 9월 행정규류와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1년 6월 2일 류융의 모친은 아들이 수련을 견지하게 되면 계속 어떤 봉변을 당할지 두려워 한강그룹에 협조하여 류융을 바오딩 정신병원에 보냈다. 이로 하여 심신이 건강한 훌륭한 젊은이는 현재까지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계속된 박해를 받고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 들어 온 후, 병원에서는 강제로 류융에게 불명의 약물을 주사하여 인하여 극심한 고통을 주었고, 하마터면 목숨까지 잃을 뻔 했다.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의 9년 간, 병원에서는 류융이 외부와 통신, 전화 하는 것 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가족과 친지의 문안도 허가하지 않았다. 즉 먼 곳에서 가만히 그를 한번 보려해도 다 안 되었다. 심지어 볼펜 하나와 종이 한 장을 가질 권리도 주지 않았으며 류융을 완전히 외부와 격리시켰다. 그러면서 정신병원은 그에게 매일 고정된 노동을 시켰다. 그는 두차례 이 환경에서 탈출하려 했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두 번째 탈출에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잡혀 돌아왔는데 그 후로부터는 병원빌딩 문마저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매일 화장실을 포함한 빌딩 내 청소를 시켰다.

정신병원은 매일 강제로 류융에게 약을 먹였는데 의사는 또 그의 입을 벌려 약을 먹었는지 검사까지 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그에게 “나도 당신이 병이 없는 것을 알지만 이렇게 하는 것도 위의 압력에 의해 방법 없어 이렇게 해야만 한다 ” 고 말했다.

[박해사례 6] 헤베이성 제 6병원에서 내가 받은 고문

나의 이름은 왕신펑(가명)이라 하며, 여자로 올해 45세이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였다. 1999년 나는 법에 따라 베이징 민원국(信訪局)에 가서 민원을 제기하여 파룬궁을 위해 바른 말을 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불법감금되었다. 가족은 중공의 연좌박해정책의 고압적인 세뇌독해로 말미암아 2001년의 어느 날 나를 속여 허이베이성 제6병원(바오딩 정신병원)에 보내어 2층의 한 방안에 가두게 했다. 이후로부터 나는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다.

그곳에서 의사는 나에게 약물을 주사했고 약을 복용시켰다. 약을 먹은 후 또 혀를 들어 약물을 버리지 않고 제대로 삼켰는지 검사까지 했다. 병원의 여의사는 이 안에서 당신 하나만 정상이라고 말하면서 나더러 자기들을 도와 청소하고 설거지하라고 하였다. 그 후 4, 5명의 흰가운을 입은 남자 의사들이 나를 침뒤위에 짓누르고 강제로 나에게 주사를 놓았는데(그중에는 또 안경을 쓴 30세 좌우의 여의사도 한명 있었다) 그후부터 나는 비정상이 되었다.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똑똑치 못했고 앉아 있을 수도 누워 있을 수도 없었고 더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여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끊임없이 걸어 다녔다. 심장이 떨리고 손도 떨리며 전신이 마비되는 느낌이 들었으며 마음이 불안하고 온 몸이 무기력하였다. 나는 매시 매각마다 모두 끊이지 않는 고통속에서 헤매야 했다. 가장 고통이 심할 때는 끊임없이 침대위에서 뒹굴면서 벽에 얼굴을 박아 얼굴이 고통으로 비틀어졌다.

정신병원에 실려온 지 41일째 되는 날 저녁, 의사들은 내가 병원에서 죽게 되면 자신들의 직위와 상여금에 영향주게 될까봐 두려워 즉시 가족에게 통지해 나를 병원에서 데려가도록 했다. 이튿날 집에 돌아온 후 가족은 내가 정신이 이상이 되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한 고통을 겪는 것을 보고 그제야 정신병원에 보낸 것을 후회했다. 나는 일년 남짓한 시간을 통해 다시 파룬궁을 수련을 하여 비로소 차츰차츰 체력을 회복했으며 정신도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마치 이전의 문화대혁명처럼 국민들 끼리 서로 투쟁하도록 야기하여 친지와 친구 사이, 동료사이, 혈육사이에 서로 해치면서 인성을 상실케 했다. 파룬궁은 불치병에 걸린 약골로 하여금 완전히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으로 그리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하였다. 하지만 단지 한마디 ‘수련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단지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는 진상을 알리는 것 때문에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을 간수소, 노동교양소, 감옥과 세뇌반에 감금시켜 야만적인 혹형과 고문을 가한다. 게다가 직장에서 해고시키고 휴직시키는 등 수단의 연좌제 박해를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직장과 가족을 위협하였다. 중공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산다는 자체를 용서할 수 없었으며, 그리하여 이런 좋은 사람들을 ‘미혹된 사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모함하였다. 또한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정신병원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어느 한 구석에까지 다 박해명령을 하달하여 이렇게 건강하고 정직하며 선량한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기편하여 강제로 감금시키고 고문과 학대를 가해 폐인, 정신병자로 만들거나 심지어 살해까지 자행하였다. 그리고 나서는 그들의 이 죄악을 파룬궁에게 뒤집어 씌웠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만약 굴복하지 않는다면 정신병자라고 몰아붙였고 신경중추를 파괴하는 미상의 약물을 주사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의지와 판단력을 훼손하였고,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 할 신앙, 사유, 양지에 대한 판단 능력을 훼손했다. 이 가운데 중공은 또 저들의 이러한 사악을 극치로 발휘했다. 바오딩 정신병원은 이런 범죄에 가담하여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학대와 고문의 장으로 되었다. 바오딩 정신병원의 일부 지도자, 의사, 간호사들은 직접 이런 범죄행위에 가함하였거나 혹은 이런 범죄행위를 목격하면서도 침묵을 지켜 의료인으로서의 의덕을 상실했을 뿐더러 완전히 악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도구로 전락하였다.

우리는 바오딩 정신병원의 관련 지도자와 의사, 간호사들이 하루빨리 깨우쳐 제2차세계 대전 시 독일 나치의 의사, 간호사들의 저지른 죄악을 반복하지 말고 즉시 한창 저지르고 있는 범죄행위를 정지하고 공을 세워 과거에 저지른 죄를 만회할 것을 바란다.

또한 즉시 무조건 적으로 류융 등 아직도 불범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병원에서 석방해주는 것으로 당신들 미래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사례
문장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0/4/18/221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