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북경에서 법을 전하실 때 신기한 일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5일】

나는 93년 7월 운 좋게 사부님께서 북경에서 여신 북경 제11기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었다. 10회 강의 중 일요일에는 오전 오후 한 번씩 두 차례 강의가 있었다.

내 기억에 일요일 정오 강당 밖 공터에서 휴식하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고 나는 즉시 일어났다. 문득 보니 사부님께서 휠체어를 타고 가던 어느 여자 수련생을 향해 걸어가고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그녀의 정황을 물어보셨다(이 여자 수련생의 증상은 매우 심해서 가족이 휠체어를 밀고 와야 했다). 그리고 상화하게 말씀하셨다. “일어설 수 있습니까?”

나는 단지 사부님께서 오른손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손가락을 이 수련생의 등 뒤로 향하신 것만 보았을 뿐인데 이 수련생은 무기력한 목소리로 고개를 끄덕이며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때 사부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걸을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오른손 손바닥을 세워 장심을 그녀의 등에 대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곧 한걸음씩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뛸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뛸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고는 곧 뛰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바라보던 수련생들이 모두 그녀를 위해 박수를 쳤고 그녀는 그곳을 한 바퀴 뛰며 돌았다. 사부님께서 다시 휠체어에 앉으라고 하신 후 그녀의 신체를 조정해주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그녀의 배 앞을 한번 잡고 두 손으로 드시고(마치 두 손으로 세숫대야 크기의 무거운 물건을 드시는 것 같았음) 옆으로 걸어가 힘껏 뿌리치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수련생 가족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녀는 지금 몸이 몹시 허약하니 오후에 내가 강의할 때 강당 맨 앞에 오도록 하세요.”

말씀을 마치신 후 사부님께서는 강당으로 들어가셨다. 당시 광경은 정말 나를 격동시켰고 나는 눈물만 흘렸다. 강의가 끝난 후 휠체어에 앉았던 그 수련생은 혼자 걸어 강당을 걸어 나갔다. 나는 동수들에게 이 일을 언급할 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눈빛, 상화한 얼굴, 매 하나의 동작이 눈앞에 떠오른다.

매번 이 일을 말할 때마다 나는 그 여자 수련생을 위해 기뻐했으며 사부님의 홍대한 법력에 경탄했다. 나중에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시기 위해 커다란 대가를 치르셨음을 알았으며 우리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 설법에서 뇌혈전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독약 한 사발을 마셨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한다.

나는 휠체어에 앉았 있던 수련생을 위해 사부님께서 얼마나 감당하셨을까 생각해본다.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로우시다.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일체를 소모하셨다. 이 일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잘하지 못한다면 어찌 사부님의 고도에 떳떳할 수 있겠는가?

강의를 듣던 기간 중 발생한 많은 신기한 일은 많은 동수들이 말했다. 나는 내 몸에 일어난 신기한 일을 말하고자 한다. 설법을 들으러 가는 기간 날씨가 뜨거웠고 강의를 듣는 사람이 많은데다 강당에는 선풍기, 에어컨 등의 냉방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강의실이 매우 뜨거웠다. 그러나 나는 덥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또한 때때로 바람이 약간 부는 것을 느꼈으며 매우 편안했다. 마치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여러분이 부채를 내려놓으면 이따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겁니다.” 정말 그런 느낌이었고 매우 신기했다.

더욱 신기한 일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기간은 7월 장마철인데 내가 수업을 듣는 동안에는 비를 맞은 적이 없었다. 내가 사는 곳은 강의 장소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차를 타고 간 후 다시 지하철을 갈아타야 갈 수 있었다. 원래 비가 내려도 내가 집을 나서 강의를 들으러가면 곧 비가 멎었다. 내가 차를 타고 지하철역에 가면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가 지하철에서 나올 때면 비가 줄어들거나 거의 멎었다.

내가 강당에 들어가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밖에서는 또 비가 오기 시작했고 빗소리도 점점 커졌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끝마치시고 사람들이 강당에서 나올 때가 되면 비가 또 멎었다. 바닥에는 도처에 다 물이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동안 매일 비가 내려 나도 매일 비옷을 가져갔으나 한 번도 쓴 적이 없었다.

한번은 내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강당에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밤에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집에 돌아온 후에야 비로소 자전거 타이어의 바람이 모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먼 거리를 왔는데 만일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모두 내가 강의를 듣던 기간에 발생한 신기한 일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들은 자신이 수련하던 중의 신기한 경험이 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에 감사드린다.

강의를 듣고 나서 나의 심신에는 거대한 변화가 있었고 길을 걸어도 온몸이 가뿐하고 처음으로 병이 없는 느낌을 체험했다. 그런 미묘한 감각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정말 너무나 행운하다.

여기에 사부님이 법을 전하는 기간에 나 자신의 약간의 체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기록하여 여러분과 함께 나눈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온고명금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15/191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