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안궈시 경찰, 집에 침입해 대법제자 납치

【밍후이왕 2009년 9월 28일】(밍후이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안궈(安國)시 중공 악당의 무리들이 9월 23일 밤에 동시에 집에 뛰어들어 여러 대법제자를 납치했다. 그날 밤 8시경에 국보대대 10여 명이 벽을 넘고 집에 뛰어들어서 강탈했고, 대법제자 리차오(李超)와 3살 되는 젖먹이 애기도 납치했다. 집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다.

납치당한 다른 대법제자 명단 :

자오위란(趙玉然, 여, 36세), 9월 23일에 공안국의 경찰들이 불법으로 집에 뛰어들어 강탈하고 강제로 납치했다.

톈화(田華, 여, 34세), 9월 23일 밤 6시경에 사업단위에서 국보대대가 불법으로 강제 납치했다.

젠후이(建會, 여, 40세), 9월 23일 밤 7시경에 공안국과 국보대대가 집에서 불법으로 강제 납치했고 VCD기계를 빼앗았다.

쿵후이쥐안(孔會娟, 여, 46세, 안궈시 제2직업학교 교사)과 그녀와 같이 살고 있는 차오리첸(曹麗倩, 여, 49세, 안궈 계획생육 사무실 직원)이 9월 23일 밤 7시경에 야오(藥)시 파출소에 의하여 강탈, 강제로 납치당했으며 집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샤오샹위(肖向宇, 여 45세, 전 안궈시 제2직업학교교사), 전에 두 차례 노동교양을 받았고 학교에서 쫓겨났다. 9월 23일 밤 9시경에 집에서 형사경찰 1대대에 의하여 강탈당하고 강제로 납치당했으며 집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왕신링(王心靈, 여, 47세) 안궈 샹양(向陽) 초등학교 교사이다. 9월 23일 밤 10시경에 공안국과 안궈 교통대대가 문을 부수고 뛰어들어 강탈하고 그녀를 납치했다. 개인 물품인 액정컴퓨터 한 대와 컬러프린트 한 대를 빼앗아갔으며 집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안궈 형사경찰 2대대는 바오딩(保定)공안국과 밀모하여 대법제자 류즈후이(劉志輝, 남)를 납치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고, 악당 경찰들은 9월 22일에 불법으로 대법제자 진퉁후이(金同會, 여 60세)의 집에 침입해 강탈하고 강제로 그녀를 납치했다.

중공 악경에게 빼앗긴 사유 물품과 재산에 관하여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소식에 의하면, 납치당한 모든 대법제자는 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로 보내질 것이다. 상세한 정황은 조사해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