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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법제자, 다칭 감옥의 박해로 생명 위독

【명혜망 2008년 12월 8일】 최근 한 단락 시간, 다칭(大慶)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이 장기간 박해를 당해 여러 명에게 건강상 심한 병 증세가 나타났다. 47세의 하얼빈 대법제자 왕장(王江)은 불법으로 다칭 감옥 3대대에 감금당했다가 심한 병 증세가 나타나 이미 감옥병원에 감금되었다. 상세한 상황은 모른다.

치치하얼(齊齊哈爾)시 대법제자 장젠(張建)은 현재 불법으로 다칭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장기간 불법 감금으로 30세인 그는 건강이 극도로 허약해졌으며, 걷는 것도 힘들다. 나무 인형처럼 되어 오르고 내릴 때도 부축해야 했다.

다칭시 청펑좡(乘風莊) 대법제자 장더룽(姜德榮)은 불법으로 7년 판결을 받고 다칭 감옥에 감금되어 몇 년 동안 감옥 생활을 당했다. 1년 전에 박해로 폐결핵, 폐수종 증세가 나타났는데, 심할 때는 몇 번이나 룽난(龍南)병원에 보내져 물을 뽑았다. 감옥에서는 병 치료를 하지 못해 말라서 뼈만 앙상하다. 말을 하거나 걷기도 힘들며 잠을 잘 때도 숨을 못 쉰다.

다칭 채유(採油) 7장(場) 대법제자 주훙빙(朱洪兵)은 불법으로 다칭 감옥 5대대에 감금당했다. 장기간의 감금으로 현재 몸이 매우 허약한데, 얼굴이 노랗고 뼈만 남았다. 말과 행동도 매우 힘든 상황이다.

감옥에서는 전과는 다르게 공개적으로 대법제자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은밀한 방식으로 박해를 유지하고 있는데, 장기간 면회를 불허하면서 대법제자의 상황을 봉쇄시켰다. 위의 이런 상황에 대해 감옥은 듣지도 묻지도 않는데, 줄곧 생명이 위독함에 이르게 될 때까지이다. 예를 들어 2007년, 이춘(伊春) 대법제자 저우수하이(周樹海)가 박해로 숨이 곧 끊어질 듯했는데, 다칭 감옥에서는 병 치료를 지체하여 박해 중에 보귀한 생명을 잃었다.

여기에서 호소하는데, 불법으로 감금당한 다칭 감옥의 대법제자의 가족들은 모두 자신의 가족을 돌려달라고 하기 바란다. 특히, 위에 언급한 대법제자 몇 명의 가족들. 그들의 가족과 잘 아는 대법제자는 꼭 동수의 가족에게 전하고, 동수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기 바란다.

다칭 감옥 주소 : 헤이룽장성 다칭시 랑후루(讓湖路)구 다칭 감옥, 우편번호 ; 163159

역주 : 관련 전화번호가 궁금하신 분은 원문을 봐주세요.

발표 : 2008년 12월 08일
갱신 : 2008년 12월 08일 01:38:54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8/191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