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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 조양현의 악경들이 장기간 동안 두 노인을 공갈하고 위협해

【명혜망 2008년 11월 19일】 요녕성 조양현의 라라툰촌에는 두 노인이 살고 있다. 리구이팡(李桂方, 남, 75세)과 시칭제(席清洁, 여, 72세)가 그들이다. 두 노인에게는 자식들이 모두 신변에 있지 않아 두 노인끼리 서로 의지하여 생활해나가고 있다. 두 노인은 신체가 좋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곤란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는 병을 고치게 되었고 건강을 회복하였다. 올해 올림픽 기간에 조양현 류청(柳城)파출소 소장 판스(潘石)와 왕훙웨이(王宏伟)라는 악경 등 여러 명의 경찰들이 촌치보주임 허우중런(侯忠仁) 등과 함께 6차례나 시칭제의 집에서 교란하고 협박하고 집을 수색하였다. 그들은 대법서적을 빼앗아가고 사부님 법상을 태웠으며,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 하였다. 현재 이 두노인은 극도의 공포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련하기 전에 두 노인의 신체는 병이 많았다. 더욱이 시칭제는 심장병을 앓았고 두 손도 움직이지 못했다. 허리와 발은 통증이 심하고, 항상 기침하고 피를 토하는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엄중할 때에는 항상 바깓 출입도 하지 못했다. 몇 년 전에 그들은 팔리보오에 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질병으로 항상 약을 먹었다. 그리고 리꾸이팡 노인은 간장을 팔아 생활을 유지했다. 이러한 두 노인이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는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났는데, 시칭제의 전신의 병이 다 나았고 두 손도 정상적으로 움직여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어린 손자를 집에 데려다가 돌보아주면서 초등학교에 보냈다. 이 두 노인은 대법수련에서 큰 혜택을 보게 되어 매우 감격해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나중에 파룬궁과 수련생들이 무고하게 박해를 받자 두 노인은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파룬궁은 억울한 것이고 세인은 속고 있는 것이다.” 초기에 사람들은 텔레비젼의 선전만을 들었고 기만당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다. 2000년에 집주인이 타(南塔)분국에 고발하였고, 악인은 직접 이 두 노인에게 500원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시칭제가 우리집에는 500원이 없다고 하였으나 악경은 가지 않고 협박을 계속했다. 시칭제는 할수없이 궤짝과 서랍을 다 뒤져 일원짜리 십전짜리를 다 모으니 억지로 400원이 되었다. 경찰은 정말로 돈이 더이상 없는 것을 보고 이 집의 마지막 생활비를 들고는 그렇게 나가 버렸다.

2001년에 리구이팡 노인은 간장을 파는 중에 벽에 써놓은 “파룬따파 하오!”라는 글씨의 옆에 좋지 못한 글이 있는 것을 보고 그 글들을 지워버리려고 앞으로 나갔는데, 누군가에게 신고당하였다. 조금후에 역남파출소에서 4~5명의 악경이 와서 사람과 간장차를 모두 역남파출소로 납치해갔다. 그들은 리구이팡 노인을 4층 집안에 가두어 놓았는데, 4명의 젊은 악경들이 이 노인을 마구 구타하고 진술서를 쓰라고 하면서 구두발로 노인을 걷어찼다. 넘어지면 또 차고 넘어지면 또 차서 온몸은 흑자색이 되었는데, 나중에는 구류소에 반 달 동안 가두어 놓았다.

집에 있던 시칭제가 이 소식을 듣고 간수소에 찾아와서 남편의 거취를 물으니, 간수소의 사람이 하는 말이, “당신이 우리를 찾아도 쓸데없는 것이다. 당신은 역남파출소에 가서 찾아보라.”라고 하였다. 시칭제는 여러 번 수소문을 하고 나서야 역남파출소를 찾을 수 있었다. 한 경찰이 그를 보고는, “당신 마침 잘 왔다. 찾으려고 했어도 찾지 못하는데 제발로 찾아왔구나. 날 따라오라.”라고 했다. 그는 시칭제를 4층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성이 치(齐)씨인 경찰이 심문하고 기록하는 것이었다. 시칭제는, “나는 아무것도 한 적이 없는데 무엇을 말하라고하는가?”라고 했고, 성이 치씨라는 이 경찰이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오래도록 대치하고 있었다.

나중에 성이 리씨라는 경찰이 들어오더니 치씨에게 하는 말이, “이렇게 놓아주면 안 된다. 돈을 벌금하라. 돈을 내놓지 앟으면 구류하라”라고 했다. 시칭제는 당시 돈이 없었기 때문에, 치씨에게 그냥 좋은 말로 사정했다. “내가 아침에 나왔고 어린 손자도 이제 학교에서 올 때가 되었는데, 집의 문을 잠궈 놓아 아이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야 좋은가?” 치씨는 꼭 200원을 내놓아야 보내줄 것이라고 했다. 이때 시칭제는 머리가 어지러워 아들의 전호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였다. 이미 저녁 7시가 되었다.(당시는 1월이었다.) 그래도 못가게 하자 시칭제는 “당신은 나를 따라와서 받아가면 되지 되지 않는가?”라고 했다.

치씨 경찰은 시칭제를 따라왔다. 시칭제는 임업국에서 일하는 남편의 직장동료(리구이팡은 퇴직 전에 헤이뉴잉쯔(黑牛营子) 임업간부였음)에게서 200원을 빌려 치씨에게 주었다. 돌아갈 때에는 차비가 2원인데 시칭제에게 이 돈도 내라고 했다. 시칭제는, “나는 정말로 돈이 없으니 나의 웃옷을 벗어주겠다. 그것으로 차비를 하라.”라고 했고, 치씨는 시칭제가 정말로 돈이 없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돌아가는 것이었다.

이렇게 시칭제는 지극히 고통스러운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튿날 아들을 찾아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너무 걱정을 많이 한 탓에 아들의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았고, 자주 다니던 아들의 집도 찾지 못했다. 그렇게 시칭제는 도처에서 아들의 집을 찾다가 마음씨 좋은 사람이 전화국 114를 통해 아들의 전화번호를 찾아주어 아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아들집으로 갔고, 그 후 역남파출소는 또 천 원의 돈을 빼앗고 나서야 남편을 놓아 주었다. 반 달 후 집으로 돌아온 리꾸이팡의 몸은 완전히 흑자색이었다. 리구이팡은 공갈과 매를 많이 맞아 신체가 매우 좋지 못했다.

그해 가을에 8리보오의 치보주임 석조명(石兆明)과 과추로오(邹老五)가 두 노인을 서대영자(西大营子)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하였다. 만약 세뇌반에 가고싶지 않으면 즉시 이곳을 떠나라고 하였다. 두 노인은 어쩔 수 없이 라라툰에 가서 거주했다. 시칭제는 집에서 신체가 좋지 못한 리구이팡을 돌봐주었다.

금년 올림픽 기간인 6월 17일 오전에 라라툰 촌장 리군과 치보주임 허우중런(侯忠仁)이 시칭제의 집에 와서 호구조사를 한다고 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그 집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나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류청파출소 소장 판스(潘石)와 몇 명의 경찰, 왕훙웨이 등이 두 번째로 집에 쳐들어와서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로 납치해갔고, 동시에 집을 수색했다. 오후 한시쯤에 또 허우중런이 두 명의 악경을 데리고 와서 철처히 조사한다고 하였는데, 그들은 하루에 세 번씩이나 토비같이 쳐들어와 리구이팡은 놀라 온몸을 떨었고 몸은 더욱 허약해지고 대소변도 스스로 볼 수 없었다. 또 그날 저녁에 방에서 땅에 떨어져 얼굴도 검게 되었다.

시칭제도 경찰에 놀라 심장이 아주 빨리 뛰었고 온몸에도 힘이 없었다. 이때 그는 남편이 땅에 넘어진 것을 보고만 있었지 힘이 없어 부축하지도 못했다. 아들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으나 전화번호부를 악인이 가져가버린 것이었다. 머리가 혼란스러워 아들의 전화번호가 또 생각나지 않아 리구이팡은 그대로 차거운 땅에서 하룻밤을 누워 있었다.

올림픽 전에 허우중런은 류청파출소 부소장 장옌 (张岩), 왕훙웨이(王宏伟) 두 악경을 데리고 와서 대법책을 찢고는, 북경에 가면 안 된다고 위협했다. 사실 75세의 리구이팡은 이미 그들에게 박해를 받아 걸음걸이도 곤란한 상태였는데 어떻게 북경에 갈 수 있겠는가? 이는 완전히 위법하면서 백성을 억압하는 것이다.

8월 22일 오전 10시쯤 허우중런은 또 악경 왕훙웨이와 함께 시칭제의 집에 쳐들어와 시칭제 노인의 손을 잡고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 하고는 위협조로, “수시로 집에 찾아와 수색할 것이다. 당신을 붙들어 가두어 두지는 않았지만 감방과 똑같이 대우할 것이다.” 라고 했다.

10월 30일 허우중런이 악경 왕훙웨이를 데리고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 강제로 사진을 찍고 손도장을 찍고 신분을 쓰게 했다. 시칭제 노인이 글을 쓸줄 모른다고 말하자 왕훙웨이는, 그래도 그려 넣으라고 했다. 왕훙웨이는 또 대법 사부님 법상과 진상호신부를 태우라고 했다. 그자들은 두 노인의 곤란한 환경도 고려하지 않고 한차례 한차례 공갈위협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했다. 시칭제는 어쩔 수 없어 하는 표정으로 말하기를, “영감이 이미 세 번이나 넘어졌지만, 나는 돈이 없어 영감의 병도 치료해주지 못한다. 그들(악경)이 또 이렇게 하면 영감의 생명도 보존하기 힘들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렇게 경찰들이 한번 또 한번씩 이 연로한 노인의 집에 가서 행패를 부리고 돌아가면, 노인에게 남는 것은 고통과 괴로움 뿐이다.

라라툰(拉拉屯) 치보주임 허우중런(侯忠仁) 집전화 : 0421——3304090류청 파출소 전화 : 2957934, 우편번호 : 122600소장 판스(潘石) 핸드폰번호 : 13942110208부소장장 옌(张岩):민경왕 훙웨이(王宏伟):13942132827민경바이 원핑(白文平):13634909889민경 왕챵(王强) : 13130808926민경쑨 화이빈(孙怀斌):13904215382민경(于正云):13591856069민경꼬오 태쥔(高铁军):13516018562민견 띵화(丁华):15904219909민경리쑤제(李淑杰):13704218185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8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9일
문장수정 : 2008년 11월 19일 00:37:30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9/19001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