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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이후, 싼수이에서 젊은 어머니가 말라서 뼈만 앙상

【명혜망 2008년 11월 18일】 궁쉐쥔(龔雪軍), 여, 30세, 광둥(廣東)성 러창(樂昌)시 파룬궁 수련생, 1살 넘은 아들이 있다. 2008년 8월 19일에 러창 610 중공 집단에 불법으로 집을 수색 당하고, 강제로 러창 구치소로 납치당해 한 달이나 감금당했다. 감금당한 기간에 가족들과 면회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후에 가족들은 온갖 고통을 겪고서야 그녀와 두 번의 만남을 가졌다.

10월에 긴 휴가가 끝나고(그녀가 불법으로 감금당한지 한 달 후), 그녀는 비밀리에 싼수이(三水) 여자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박해 당했다(그녀와 함께 보내진 또 한 사람은 젊은 어머니인 위산전(余善珍)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세 살 된 딸이 있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11월 12일(강제노동수용소에서는 이날에야 궁쉐쥔의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이라고 결정)에 그녀의 가족들은 노인에서 아이들까지 총 아홉 명이 싼수이 강제노동수용소로 갔다. 강제노동수용소 직원들은 일일이 그들의 몸을 수색하고 그녀의 근친들만 면회를 허락했다. 그녀의 한 살 넘은 아들은 엄마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 나이가 가장 어린 가족은 면회를 금지했다. 그녀의 가족 중에 최장자가 누가 정한 규정이냐고 직원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들은 머뭇거리며 상부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그녀를 보았을 때, 전혀 알아보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미 박해로 원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49kg였던 그녀는 짧은 한 달 만에 박해로 겨우 30kg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말라서 뼈만 앙상하고 두 눈이 쑥 들어갔으며, 머리카락은 가위로 잘라서 산발이었다. 그 당시, 그 자리에 있던 가족들은 그녀를 보고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건강한 젊은 여인을 박해로 이렇게 만들었다. 노인은 직원에게 당신들이 그녀에게 고문을 하면 당신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악한 행동을 하라는 권리를 누가 싼수이 강제노동수용소의 감옥 악경들에게 주었는가?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이며, 매 개인은 자신이 한 모든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악행을 저지른 나쁜 사람과 악경들은 역사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싼수이 여자 강제노동수용소 전화 : 0757-87756198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7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8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18일 10:50:01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18/1899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