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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遼寧] 판진[盤錦]시 대법제자 바이진치[白金齊]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7년 2월 17일]랴오닝 판진시 대법제자 바이진치[白金齊], 2006년 7월 22일에 납치당해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그는 본계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12월 9일 귀가한 후 2007년 2월 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바이진치[白金齊,남,55세] 거주지 랴오닝[遼寧]성 판진[盤錦]시 가오성[高昇]진 지린촌[喜彬村] 사람. 쐉타이즈[雙臺子]시장에서 장사를 했으며 잠시 시외 가오쟈[高家] 촌에 거주하고 있었다. 신체 건강했던 그가 공산악당들의 소굴에서 반 년 만에 박해로 뼈만 앙상하게 남아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단지 眞(진), 善(선), 忍(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2006년 7월 22일 오전, 바이진치 집에 갑자기 한 무리 악경들이 쳐들어와 그를 납치하면서 집을 다 뒤져놓고 프린트, 프린트 요지와 기타 물건과 대법서적을 강탈해 갔다. 악경들은 그의 가족에게 통보도 하지 않은채 납치하여 가족은 이웃 주민으로부터 경찰차 몇 대와 한 무리 악경들이 왔다 갔는 말을 들었다.

3일 후 바이진치 가족들은 파출소에 가서 실종된 가족을 찾는다고 신고하여 비로소 그가 불법으로 판진시 구치소에 감금된 것을 알았다. 그후 10일도 채 되지 않아 아무런 법정 절차도 없이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판결 받았다.

바이진치는 8월 3일 본계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노교소에서 강제로 “삼서”를 쓰도록 강요했으며, 악당들이 꾸민 가짜 비디오를 보라고 강제 세뇌하고, 사상 보고를 쓰라고 강요하면서 중노동만 시켰다.

한 번은 힘든 노동 후 오른쪽 몸이 견디지 못하게 아파 일어나지 못했다. 노교소에서는 본인에게 돈을 내어 병원에 가서 진찰하라고 했다. 검사 결과 폐암 말기로 의사는 간에서 폐에까지 확산된 것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노교소에서는 진실을 속이고는 그에게 늑골에 금이 갔다고 했다.

2006년 12월 9일 바이진치는 가족들이 집으로 데리고 왔을 때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며 2007년 2월 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본계시 교양원 관련 된 전화번호:

(주소:밍산구 가오타이즈진 웨이닝영[明山区高台子镇威宁营])

법제세뇌중심:0414──4618971、4618972
초대실:0414──4618969
경비실:0414──4618912
소장실:0414──4618901
정법위원회실:0414──4618902 농장:0414──4618982
관교 부소장실:0414──4618903 노동교양소 식당:0414──4618922
생산 부소장실:0414──4618904 교양소 초대실:0414──4618953
행정부소장실:0414──4618905 면회실:(1、2)0414──4618934、
기율서시실:0414──4618906 4618947
정치과 주임실:0414──4618907 접대 부문:0414──4618957
노동주석실:0414──4618908
사무실:0414──4618999
원비서실:0414──4618990
기율과:0414──4618943
회계과:0414──4618942
정치과:0414──4618941
관리과:0414──4618909、4618911
노동과:0414──4618929
교육세뇌과:0414──4618910、4618921
생활과:0414──4618920
안전과:0414──4618927
항목사무실:0414──4618931
위생원:0414──4618954
후방근무:0414──4618924
사법국 거주사무실:0414──4618932
검찰원 거주사무실:0414──4618926
판진시 구치소
전화:0427 –2684363의원:0427 –2684266

주해: 삼서(三書)

보증서(保證書)/회개서[悔過書]/삼서(三書)/오서(五書):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위한 이번 운동에서, 파룬궁 수련생에게 ‘보증서’, ‘회개서’ 등을 쓰라고 하는 소위 ‘오서(五書)’는 강제적인 세뇌와 이른바 ‘전향공작’의 중요한 목표이다. ‘보증서’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하여금 인신의 자유를 잃게 하는 등 정신적인 굴욕 하에, 심지어 폭력의 강제하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데 대해 ‘회의’를 느끼며 더 이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며 북경으로 상경하여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지 않고 영원히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연락을 취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면 성명이다.

문장완성:2007년2월16일

문장발표:2007년2월17일
문장갱신:2007년2월16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2/17/1492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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